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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호민 너무 불쌍하네요.

ㅇㅇ 조회수 : 25,512
작성일 : 2024-02-01 18:02:03

아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도대체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 야 니가 왜 여기 있는 거 여기만 읽는 줄 알어? 학교에 와서?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어?, 왜 이러고 있는건데? 왜 O반 못 가고 친구들한테 못 가고 이러고 있는 건데? 왜 못 봐? 너? 친구들한테 왜 못 가? O반 왜 못가? 니네 반 교실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너 친구들한테 못 어울려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 가 못 간다고,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거야, 아휴 싫어 싫어 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너 집에 갈 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줄 알아? 급식 못먹지 친구들을 못 만나니까.

 

이거 자기 자녀가 학교에서 교사에게 들었다고 하면 가만히 계실꺼예요?

저부터 먼저 고소하겠네요.

 

재판 내용을 다룬 기사에 따르면

1. 녹취록을 들은 학부모들이 탄식했다

2. 교사가 아이에게 쥐새끼라고 했다고 검사가 주장했다

2번은 교사 변호인 측은 뭉개져서 안 들린다고 합니다. 이건 현시점 알 방법이 있는건 아니라서 이런 사실이 있다 까지만 하고요.

 

IP : 59.16.xxx.238
2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 6:02 PM (124.50.xxx.70)

    주호민이가 하나도 안불쌍한 1인.

  • 2. .....
    '24.2.1 6:03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저게 다 맞는 말인데요?
    왜 못가는지 애도 알아야죠.
    언제까지 애 기분 상하지 않게 우쭈쭈 해줘야한다고 생각하세요?

  • 3. ㅇㄹ
    '24.2.1 6:04 PM (119.204.xxx.152)

    그 아이때문에 같은반 아이들이 엄청나게 피해보고 지냈다는 기사 본거 같아요. 그 아이들 부모마음부터 일단 생각해 봐야할듯요

  • 4. ㅇㅇ
    '24.2.1 6:05 PM (59.16.xxx.238)

    저게 맞는말이라고요? 쳐맞는말이죠.

    저게 교사가 자폐아한테 할 말입니까?

  • 5. 네?
    '24.2.1 6:06 PM (175.223.xxx.149)

    님 딸이 주호민 아들한테 성폭행 당해서 피해봤다면
    그래도 같은 생각?

  • 6. ....
    '24.2.1 6:06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바지 벗어서 못간다고 하는거잖아요

  • 7. 그러게요
    '24.2.1 6:06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교사도 분명 잘못한 거죠.

    그런데 지금 법적으로 어떻게 돼가고 있는 건가요.

  • 8. .....
    '24.2.1 6:06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자폐아는 감싸서 키워야하나요?
    자폐아도 잘못한건 확실하게 훈육해야해요.
    그래야 지배다 어린 여자애 앞에서민 바지펜티 벗고
    고추 보이는 짓을 안하죠.

  • 9.
    '24.2.1 6:06 PM (115.136.xxx.31) - 삭제된댓글

    주씨 하나도 안불쌍한 사람2인

  • 10. ㅇㅇ
    '24.2.1 6:06 PM (59.16.xxx.238)

    자폐아를 훈육해야죠. 저렇게 폭언을 합니까?

  • 11. 음음
    '24.2.1 6:07 PM (122.42.xxx.82)

    감정이 들어간말이라
    피해자학부모만이 주~비난할 자격이 있죠

  • 12. ....
    '24.2.1 6:07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자폐아는 감싸서 키워야하나요?
    자폐아도 잘못한건 확실하게 훈육해야해요.
    그래야 지보다 어린 여자만 골라서 그 앞에서만 바지팬티 벗고
    고추 보이는 짓을 안하죠.

  • 13. ...
    '24.2.1 6:07 PM (222.111.xxx.126)

    성추행 당한 상대 여학생이 더 불쌍한 건 나뿐인가?

  • 14.
    '24.2.1 6:07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양반이죠!
    말안듣는다고 캐비넷에 집어넣은 교사도 정년퇴직하고 훈장받고
    말안듣는다고 의자에 묶어놓은 교사도 현직에 있네요

    두 사건 다 크게 이슈화되었는데도 징계만 받고 아무일없이 월급받고 있어요

  • 15. 본질은
    '24.2.1 6:07 PM (76.168.xxx.21)

    교사가 학생에게 저런 말을 했다는 것.
    어떤 잘못을 아이가 했던, 부모가 갑질을 했던 어쨌던 저건 잘못입니다.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성폭행한 아이가 아니쟎아요?

  • 16. ...
    '24.2.1 6:07 PM (162.210.xxx.3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 애가 노출한 성기를 보고 맞은 여자애는요.
    애가 그걸 인식을 못하잖아요
    부모도 그 피해자 아이가 있는 통합학급으로 자기 애를 돌려보내려고 저러니
    애는 그게 잘못한 건줄도 부모에게 못 배웠을걸요?

  • 17. 후에
    '24.2.1 6:08 PM (118.235.xxx.170)

    학폭 난리직후에 있었던 수업이잖아요.
    특수교사 입장에서는 바지 내리고 하는 행위가 다신 안 일어나도록 교육해야했고요.
    자폐아한테 의미 전달되도록 해야했으니 워딩이 좀 세었던 거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 18. ...
    '24.2.1 6:08 PM (222.111.xxx.126)

    자폐아가 보통 학생들 하는 방식으로 훈육이 되긴 되는 겁니까?

  • 19. ...
    '24.2.1 6:09 PM (218.48.xxx.188)

    교사가 첨부터 저말 했겠나요? 좋게 타이르다 타이르다 훈육하다 훈육하다 칭찬도 했다가 자상하게 말도 해봤다가 엄하게도 해봤다가 별거별거 다해보다 그게 며칠이고 몇달이고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거라고 생각 못하나요?

  • 20. ㅇㅇ
    '24.2.1 6:09 PM (59.16.xxx.238)

    자폐아가 성추행을 하든 안하든 교사가 폭언할 권리를 가지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성추행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 데리고 성추행이니 뭐니 운운하면서요

  • 21. .....
    '24.2.1 6:09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저렇게 해서라도 바지벗는 짓 고칠수 있으면 다행이네요.
    그 버릇 고쳐야 일반학급에서 생활할 수 있죠.
    주호민네는 양심도 없는거 같아요.
    애들한테 부끄러운 짓 하면 수치심 느껴야 한다고 가르치는것도 잘못이라니 ㅉㅉ

  • 22. 휴육
    '24.2.1 6:10 PM (122.42.xxx.82)

    안고쳐지는거 알면서도 감정쓰레기통으로 쏟아부은건데요 저 워딩이 훈육목적은 아닌듯요

  • 23. 아니죠
    '24.2.1 6:10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성추행이 뭔지대 모른다구요?
    그런 애가 자기보다 작고 나이 어린 여자애들만 골라서
    그랬대요?
    성추행이 뭔지 매르는지는 몰라도
    자기보디 약한애들 괴롭힌건 팩트인데
    아무리 자폐라도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강하게 훈육해야죠.

  • 24. ..
    '24.2.1 6:11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와.. 댓글들 무섭네요. 교사가 때렸어도 그게 어떠냐 정상아들이 입은 피해가 얼만데 하면서 옹호할 기세네.. 자폐아들은 그냥 죽거나 지들끼리 묶어놓거나 없어져 줘야 편한데 말이죠.

  • 25. ...
    '24.2.1 6:11 PM (222.111.xxx.126)

    자폐아 훈육해야한다면서요
    성추행이 뭔지 모른다고 훈육 안하고 냅둡니까?
    일반 아이들에게 하는 방식으로 훈육이 안되는데? 어쩌라는 건지?
    본인 말 자체가 앞뒤 안 맞는 이 이상한 논리는 뭔가

  • 26. 아니죠
    '24.2.1 6:11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성추행이 뭔지더 모른다구요?
    그런 애가 자기보다 작고 나이 어린 여자애들만 골라서
    그랬대요?
    성추행이 뭔지 모르는지는 몰라도
    자기보디 약한애들 괴롭힌건 팩트인데
    아무리 자폐라도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강하게 훈육해야죠.

  • 27. ...
    '24.2.1 6:11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성추행이 뭔지 모르는 애니까 가르쳐야죠
    저 말은 좀 심하긴 하지만 장애아를 겪어보면 알겠지만
    그냥 부드럽게 말하면 자기 잘못 절대 몰라요

  • 28. 도대체
    '24.2.1 6:11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뭐가 어디가 어떻게 불쌍한가요
    인터뷰 한거 보니 더 정떨어지던데요
    자기가 특수교사와 학생 대립하게 만들어 놓고 대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드립을 치던데

  • 29. ㅇㅇ
    '24.2.1 6:12 PM (59.16.xxx.238)

    기분나쁘다고 폭언하나요? 교사의 임무인 훈육을 하면 됩니다.

  • 30. 왜요
    '24.2.1 6:12 PM (1.237.xxx.181) - 삭제된댓글

    그럼 그 아들이 다른 애들 때리고
    성기보여준건요

    당장 전학가든지 격리시켜야하는데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
    저러는. 애한테 저정도 말은 해야죠

  • 31. 절대
    '24.2.1 6:12 PM (220.72.xxx.108)

    절대 안불쌍해요. 다시는 안보길 바랍니다.

  • 32. 무논리
    '24.2.1 6:12 PM (223.33.xxx.196)

    성추행이 뭔지도 모르면 저런말들어도 상처도 안받지 않나요?
    갑자기 말 들을 때는 정상인으로 바뀌나요?

  • 33.
    '24.2.1 6:12 PM (118.235.xxx.170)

    저 버릇이 안 고쳐진다고 보면 통합교육 고집하면 안되죠. 안 고쳐지면 특수교육만 받아야되요.
    조금씩 나아진다고 믿기때문에 자폐아부모도 통합을 원하는거 아닌가요?

  • 34.
    '24.2.1 6:12 PM (14.32.xxx.227)

    저게 훈육이라구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에요?

  • 35. 도대체
    '24.2.1 6:13 PM (122.43.xxx.165)

    뭐가 어디가 어떻게 불쌍한가요
    인터뷰 한거 보니 더 정떨어지던데요
    자기가 특수교사와 학생 대립하게 만들어 놓고 대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드립을 치고 있던데 꼭 제 3자인것 처럼 방관하는자세 웃기지도 않아요

  • 36. . .
    '24.2.1 6:13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교사가 첨부터 저말 했겠나요? 좋게 타이르다 타이르다 훈육하다 훈육하다 칭찬도 했다가 자상하게 말도 해봤다가 엄하게도 해봤다가 별거별거 다해보다 그게 며칠이고 몇달이고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거라고 생각 못하나요?2222222


    원글님, 형사재판이 장난인줄 아세요?
    일반인들은 저런데 엮이면 인생에 큰타격이 와요
    저게 형사재판깜이에요?

    선생님이 애 폭행했어요? 애 죽였어요?

    녹취들고 교장실가서 학교를 뒤집고 사과받았으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요

    형사재판까지 간 의도가 뭘까요?

  • 37. 혼내는건
    '24.2.1 6:14 PM (122.39.xxx.74)

    맞아요
    하지만 구사한 말들이 너무 교사스럽지 않아요
    저도 주호민 후 처사는 실망스럽지만
    교사도 제대로 된 훈육을 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 38. ㅇㅇ
    '24.2.1 6:14 PM (59.16.xxx.238)

    아싸리 이참에 두들겨 패야죠. 자폐아가 말로 해서 들어먹겠어요?

  • 39. ..
    '24.2.1 6:14 PM (118.235.xxx.48)

    주호민보다 여학생과 교사가 더 불쌍합니다
    훈육하는 어투였음 더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한건 선생님도 잘못했구요.. 쌍욕하거나 체벌한것도 아닌데 주씨 반응도 과해요

  • 40. 그러게요
    '24.2.1 6:14 PM (61.98.xxx.185)

    주호민 아들 행동보다 저 교사말이 더 심하다구요?
    주씨 아들한테 폭행및 성추행당한 애들 및
    그 부모들은 안불쌍해요?
    그걸 또 중재해서 전학갈걸 붙들어준건요?
    자폐아가 못되처먹게 구는건 이해받아야되고
    교사가 저 정도말엔 벌금 200에 밥줄끊기는건
    당연한가보죠?
    그러고 심지어 불쌍? 진짜 어처구니없네

  • 41.
    '24.2.1 6:14 PM (122.43.xxx.165)

    불쌍한 사람 많아 좋겠어요 ㅋㅋㅋㅋ

  • 42. 최근에
    '24.2.1 6:15 PM (118.235.xxx.67)

    특수학급 입학해 들어가기 어렵고 학교에서도 일반 아이들 부모들이 굉장히 방어적으로 나온다고 들었어요. 이제 조금만 문제가 일어나면 옛날처럼 힘든 친구니까 이해하자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43. ㅜㅜ
    '24.2.1 6:15 PM (116.37.xxx.30)

    부모맘이 찢어졌겠어요
    진정한 훈육 교육이었다면 바지벗어서 못가 애들이 불쾌해하니까 못가 등등 잘못을 지적하고 그행동이 잘못되어 제재가 있다는걸 알려줘야지 저건 아니잖아요
    자폐아 교육이 엄청 힘든건 알지만 특수교사인데 어떻게 저런 방식으로 접근했을까요
    지치셔서 그랬겠지만 잘못된 교육방향으로 보입니다

  • 44. ....
    '24.2.1 6:15 PM (123.142.xxx.248)

    저 교사 사건으로 인해..교육은...방치,방관으로 될수 밖에 없을거에요.
    자기검열하고, 어떤 엄마가 녹음기 보냈을지도 모르고.
    아이가 앞으로 받을,,혹은 받아온 배려나 양보등은 생각도 안하고 고소 남발한거
    주호민 정말 좋아했는데 큰 실망이고,,,실망입니다 뭐 저따위 실망해봐야 아무일도 안일어나지만요.

  • 45. ..
    '24.2.1 6:15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그쵸 아싸리 이참에 아주 형사걸어서 교사 인생을 작살을 내야 교사도 말을 들어먹겠죠?

  • 46. ..
    '24.2.1 6:15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와우 다들 교사에게 감정이입이 대단하심ㅎ
    아 정상아이들이 당한게 분해서 그런가?

  • 47. ......
    '24.2.1 6:16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말도 안통하고 성추행인지도 모르고 성추행 저지르는데
    훈육도 안된다면
    왜 학교를 보내요?
    집에 있으라고 해야죠.

  • 48. ㅇㅇ
    '24.2.1 6:16 PM (59.16.xxx.238)

    저정도 했으면 형사처벌 받아야죠. 그래서 선고유예 받아냈잖습니까?

  • 49. 원글
    '24.2.1 6:16 PM (175.223.xxx.149)

    원글도 여러명이 주호민이 잘못했다 하면 좀 알아들어요
    자폐아이도 아니고 성인이 이게 이해가 안돼요?

  • 50. 아구구
    '24.2.1 6:16 PM (121.131.xxx.176)

    다들 내 자식. 내 가족에게 벌어진 일이라면... 글쎄요. 다들 고소안하고 가만히 있었을까 싶네요. 저는 주호민부부 이해됩니다.

  • 51.
    '24.2.1 6:16 PM (223.39.xxx.45)

    교육이라구요? 훈육이라구요?
    훈육을 일반사람이 해도 애한테 싫다는 얘길하나요?

  • 52. ....
    '24.2.1 6:1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가만 안있죠
    저게 선생 입에서 나올 소린가요?
    처벌이 너무 약하네요

  • 53. ㅇㅇ
    '24.2.1 6:18 PM (119.69.xxx.105)

    교사 편드는 사람들 싸패인가봐요
    아이를 바르게 훈육해야할 교사가 아이한테 상처줄 말만 골라서
    그것도 인신공격형 언행을 했는데 어떻게 교사 편을 드나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건 아이에게 감정을 섞어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퍼붓는건 어른이 해서는 안되는거죠
    그것도 교사가 그랬으니 잘못한거 맞아요

    주호민 아이는 이미 처벌받아 격리된 상태인데 교사가 무슨 권리로
    아이에게 상처주는말을 쏟아 붓나요
    저건 훈육이 아니잖아요

  • 54.
    '24.2.1 6:19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rLVgm8Np6lc?si=BldZfWM4gUVsGyQT

    이거 보고 댓글에 주호민 불쌍하다 댓글 달면 인정
    저 댓글들이 뭐라하는지도 좀 보세요

  • 55. 말보다행동
    '24.2.1 6:19 PM (211.250.xxx.112)

    교사가 아이에게 한 행동을 더 봐야하지 않을까요

  • 56. 타사이트
    '24.2.1 6:19 PM (125.134.xxx.134)

    에서 같은반에 덩치작은 여아 뺨을 때렸다는 글을 봤는데 성기꺼내고 뺨 때리고 아무리 아픈 아이라지만 남의집 딸들한테 그런 행동을 했다면 집에서 전담교사 불러서 케어 하든지 아님 타 학교로 전학을 보내던지. 교사도 선을 넘고 아이한테 감정을 퍼부은것도 사실이지만 먼저 원인제공을 한건 묵인하면 안되죠


    오죽하면 학부모들도 교사편을 들고 나섰을까요
    주호민이 인터넷에 바이럴 벌써 풀었나보네요
    조만간 유튜브랑 방송도 재기할려면 여론은 돌려야죠

    자기자식 귀한 사람이 다른 여아들 상처받은건
    교사 인생을 끝장낼려고 꼼수쓴건 인정안하는건 모순이죠

  • 57. ...
    '24.2.1 6:19 PM (59.12.xxx.4)

    저게 훈육이라고 보나요? 정말? 정말요?

  • 58. ....
    '24.2.1 6:1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다시는 교단에 서지 못하게 해야죠

  • 59. ..
    '24.2.1 6:19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왜 선고유예에요 ? 항소하세요 불쌍한 주호민씨
    아주 금고형에 처해달라고 해야죠
    선생 밥줄 끊어버려야할 정도 잘못인데요
    왜 선고유예에 만족하세요

  • 60. 아..
    '24.2.1 6:20 PM (122.43.xxx.165)

    https://youtu.be/rLVgm8Np6lc?si=BldZfWM4gUVsGyQT


    여기서 똑같이 말해보세요
    댓글들 보고

  • 61. 교사
    '24.2.1 6:21 PM (182.214.xxx.63)

    교사는 자격 없어보여요. 세상에..쥐새끼라니요.
    훈육 할거면 훈육을 해야지 감정 섞어서 저런말을 하나요.
    교육도 뭣도 아니에요.
    바지내린거 잘못이죠. 큰 잘못이에요. 그런 행동 고칠 수 있도록 지도 해야 하는것도 맞고요.
    하지만 저건 교육이 아닙니다.

  • 62. .....
    '24.2.1 6:21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쌍하면 님이 그 아들데려다 가르치세요.
    아무데서나 바지 벗는 그 애 부드러운 말로 잘 가르쳐보시라구요.

    그런데 주호민 부모들은 집에서 좋은말.예쁜 말만 하면서
    애 가르치지 학교는 왜 보낸대요?

    미운짓 했으면 싫은 소리 들을 줄도 알아야지
    딱 요즘 진상 학부모들 같아요.

  • 63. ㅇㅇ
    '24.2.1 6:22 PM (59.16.xxx.238)

    선고유예면 주호민에게 최상의 판결이죠.
    정당성을 인정받고, 교사 직도 유지하고.

    다만 교사는 아동학대범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대법까지 가겠죠

  • 64. 자폐가
    '24.2.1 6:22 PM (218.234.xxx.95)

    말로 훈육이 됩니까?
    말로 훈육이 되면 자폐가 아니죠.
    부모들 좀 쉬게
    학교에서 안전사고없이, 다른애들 피해안가게
    관리하는거죠.
    저 교사분이 훈육이랍시고 진빼서 말한게 잘못이죠.
    애가 뭐라든 개무시하고 난리치면
    부모한테 전화해서
    통제안되니 델고 가라하면 될 것을
    뭐한다고
    자폐를 델고 설명을 한건지

    주호민부부는 저 수준의 언어 지 아들한테
    안했을거 같아요????

    아동학대같은 소리하고 있네 진짜.

  • 65. 무논리
    '24.2.1 6:22 PM (1.233.xxx.247)

    해당 학교 학부모들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동학대 아니라고 주장하고 관련 전공자와 교수도 해당 발언이 기분은 나쁠수 있으나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하는데 부모가 듣기 기분나쁘면 아동학대인가요? 아동학대가 성립되려면 지속성과 해당발언으로 인한 성장 발달 저해가 증명되어야 해요. 듣기 기분 나쁘니까 아동학대다 하는건 그냥 나 논리없소 하는 거고요

  • 66. 아이고
    '24.2.1 6:23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주호민 좌파라더니 ...이걸 감싸주네 대단하다

  • 67. ..
    '24.2.1 6:23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아휴 내자식 아동학대씩이나 했는데 겨우 벌금형에 만족하세요?

  • 68. 그말이
    '24.2.1 6:23 PM (118.235.xxx.67)

    교사스럽지 않을 수 있는데 형사처벌 벌금에 맞냐는 말이죠.

  • 69.
    '24.2.1 6:24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주호민 좌파군요
    유튜브에서는 주호민 사건 난리인데
    이렇게 왜 감싸나 했네요

  • 70. 우리가
    '24.2.1 6:24 PM (211.234.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가 저 교사와 주호민 자녀의 관계를 어떻게 알수있겠어요?
    교사도 노력했고 사람인지라 실수하고 말이 엇나갈 수 있었겠지요

    주호민도 참
    교사와 아이를 위해서 한 행동이
    고소가 최선이었는지 아쉽습니다

  • 71. 아니야
    '24.2.1 6:24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1찍인데 주호민은 옹호 못해요

  • 72. 근데
    '24.2.1 6:26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일찍이 이재명이고
    2번이 윤석열인데 2번찍은 사람은 찍찍 안거리죠ㅋㅋ

  • 73. ㅋㅌ
    '24.2.1 6:27 PM (106.102.xxx.242)

    그냥 홈스큘링하면 안되나요????
    그렇게 귀한자식 어떻게 남의손에 맡겨요
    제발 홈스쿨링하시길

  • 74. 물은
    '24.2.1 6:27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물은 답을 알고있죠 괴팍언어를 쏟아부은 물입자 보셨지요?
    그것도 샘이라는 사람이 일반교사도 아니고 장애아특수교사아닌가요
    여기 교사편댓글 보니 목줄채우고 일반인과 완전분리해야겠네

  • 75.
    '24.2.1 6:27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좌파들 진짜 대단하죠
    자기가 누구를 찍었는지도 헷갈리네 당황했나보네

  • 76. 무논리
    '24.2.1 6:29 PM (1.233.xxx.247)

    또한 해당 판결은 통비법 위반은 예외를 만드는 판례가 되었기에 정당행위로 인정될만한 것인지 2심에서 다툴 여지가 있어요
    불쌍하다고 폭언들었다고 형사처벌 받을 일이 아니란 겁니다
    형사 한번 진행해보면 이런 글은 못쓰실텐데 정말 감정적이네요

  • 77. ㅇㅇ
    '24.2.1 6:29 PM (198.16.xxx.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쌍하면 님이 그 아들데려다 가르치세요.
    아무데서나 바지 벗는 그 애 부드러운 말로 잘 가르쳐보시라구요.

    그런데 주호민 부모들은 집에서 좋은말.예쁜 말만 하면서
    애 가르치지 학교는 왜 보낸대요?

    미운짓 했으면 싫은 소리 들을 줄도 알아야지
    딱 요즘 진상 학부모들 같아요.222222222222

  • 78. ㄴㄴ
    '24.2.1 6:30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내딸이 학교에서 자기보다 2살 많은 덩치 큰 남자애 한테요
    몇년간 수시로 싸다귀 맞고, 팬티 내려 성기까지 다 보여주는 성추행을 당한다고 생각하면요
    너무너무 끔찍해서 몸서리가 쳐져요
    진지하게 홈스쿨링을 해야하는 아이에요

  • 79. ..
    '24.2.1 6:30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클리앙과 82쿡에는 주호민 편드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 80. 원래
    '24.2.1 6:31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무논리가 좌파들 종특이죠
    자기들도 찔리니 헷갈려서 스스로 1찍이라잖아요
    그게 이재명인데 그냥 패스 할게요

  • 81. 주호민 아웃
    '24.2.1 6:32 PM (58.234.xxx.136)

    주호민과 그 가족들 하나도 안불쌍합니다.
    자기들 아이가 다른 친구들한테 한짓은 괜찮고,
    자기 아이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 듣는건 못참고,
    아주 이기적이고 못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 82.
    '24.2.1 6:33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주호민이 불쌍해 ㅋㅋ
    좌파인 주호민 그냥 감싸는거지
    딴데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유튜브가서 이런걸 하면
    완전 탈탈 털리니 가지도 못하면서 글하나 파서
    난리를 치네 비겁하게

  • 83. ...
    '24.2.1 6:33 PM (1.227.xxx.59)

    장애인 남학생이 본인 보다 나이 2살 어린 여자아이의 뺨을 때리고, 바지를 벗고 성기를 보여줘도 밉상이라는 소리도 못하네요? 집에서 홈스쿨링하며 키우라고 하세요 중고등되면 그 집에서 감당 가능이나 할까요?

  • 84. ....
    '24.2.1 6:33 PM (124.50.xxx.13)

    저도 주호민씨 불쌍해요.
    특수교사이기에 저렇게 훈육하면 안되죠.
    감점적으로 아이를 혼내다니 정말 놀랍네요.
    자폐아들은 더 심한 문제 행동을 보이는데 저런 언어로 훈육하지 않아요.

  • 85. ㅇㅇ
    '24.2.1 6:33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내 아들 저런 취급 받는게 싫으면 홈스쿨링을 하죠
    녹음기를 넣어 보내고 선생을 고소하진 않을거라
    ㅈㅎㅁ이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전혀 불쌍하지도 않아요

  • 86.
    '24.2.1 6:34 PM (115.136.xxx.31) - 삭제된댓글

    이번 주씨 때문에 학교가 더 엉망이 되겠네요
    교사들이 할수 있는게 없으니 학부모들도
    교사 탓하면 안되겠지요

  • 87. ....
    '24.2.1 6:34 PM (118.235.xxx.165)

    잘들 하시네요.
    이제 장애아들 통합교육 같은건 없는 일 되겠네요.

    이렇게 잘잘못도 다 우쭈쭈해주면 누가 걔들하고 통합수업을 해요?

  • 88. ...
    '24.2.1 6:34 PM (211.196.xxx.128) - 삭제된댓글

    사이비 종교봇들이 ..?..ㅉㅉ

  • 89. 당연히
    '24.2.1 6:35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엉망되죠 이제 누가 장애아들 가르치려 하겠어요
    정치병자들이 설쳐서 앞뒤 구분을 못하고 어휴 한심해

  • 90. ??
    '24.2.1 6:35 PM (182.214.xxx.63)

    개개인의 의견과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웬 좌파 타령이에요.
    그럼 교사편은 다 우파에요?

  • 91. ...
    '24.2.1 6:37 PM (1.227.xxx.59)

    저렇게 지 자식만 우쭈쭈하면서 본인은 홈스쿨링은 본인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해서 힘들 거 같다고 부인이 전에 그림 그렸던데 애를 낳은 타고난 모성의 엄마도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한다면서 선생님이 혼잣말로 한탄한 게 그렇게 고소까지 할 일인가요?

  • 92. 아니죠
    '24.2.1 6:37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무슨 우파요??? 그런건 정치적으로 구분하면 안됩니다
    주호민이 좌파니 여기거나 불쌍하다 하지
    유튜브 주호민 뉴스 하나만 보고 와보세요
    뭐라하는지 그거 보고 얘기하세요

  • 93. ...
    '24.2.1 6:37 PM (1.227.xxx.59)

    암튼 혼자 잘 키워보슈 돈 많으니까 홈스쿨링 하고 통합학급 같은 소리는 꺼내지도 말아라

  • 94. 뭐가
    '24.2.1 6:37 PM (182.214.xxx.63) - 삭제된댓글

    아니라는거에요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요. 가르치지좀 마세요.;;
    댁들이 좌파 거리니 말하는거 아니에요.

  • 95.
    '24.2.1 6:38 PM (122.43.xxx.165)

    https://youtu.be/rLVgm8Np6lc?si=Dtq3bpoUFJt6-y_J


    여기 유튜브 댓글보고 저기서 주호민 불쌍하다 해보라고요

  • 96. .....
    '24.2.1 6:39 PM (211.234.xxx.28)

    내가 교장이면 저 애 학교에서 안 받음

  • 97. 뭐가
    '24.2.1 6:40 PM (175.223.xxx.149)

    내가 이재명 찍었고 주호민은 옹호 못하겠다는데 댁들이 뭔데
    비웃어요? 어이가 없네

  • 98. ...
    '24.2.1 6:4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옹호하는 인간들 정체가 뭘까??
    저런 악담하는 인간을 옹호한다고???

  • 99. 주호민
    '24.2.1 6:41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전혀 안불쌍하고
    앞으로 그 애 학교 보낸다 말고 집에서 홈스쿨링 시키세요.
    부모가 직접 하든 유능한 선생을 붙이든
    무조건 집에서 케어하세요.
    애꿎은 아이들이 피해 입게 하지 마시고요.
    다른 아이들은 내 아이를 배려하고 참아줘야 한다는 생각 버리새요.

  • 100.
    '24.2.1 6:42 PM (110.15.xxx.207)

    장애인 아닌 아이 키우시는 대다수 학부모님중
    자식이 학교에서 사고 치고 근신중 교사가 저런 말 했다고
    아동학대로 고소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본인 앞에서 저소리해도 속은 상할 지언정 되려 죄송하다고
    조아리고 징계안받고 넘어가는 것만도 다행할거 같은데요.
    장애아랑 같냐? 하는 물음이 있다면 그게 역차별

  • 101. ...
    '24.2.1 6:42 PM (211.234.xxx.28)

    그러게 저 선생님은 저 애가 바지 내리고 여학생 뺌 때릴 때 그냥 강제전학 보냈어야 함

  • 102. 여기서만
    '24.2.1 6:44 PM (223.39.xxx.106)

    나불나불 결국 유튜브 가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불쌍해 죽겠다면서 왜 말 못하나요
    고대로 저 유튭가서 말해보세요
    선택적 분노야 뭐야 ㅋㅋ 82는 만만하고 유튜브는 실명이라 무섭고???? 진짜 불쌍하면 저기가서 성토하세요
    원글과 그 댓글들 뭐하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주호민 불쌍한거 알아야지 안그래요????

  • 103. 주호민
    '24.2.1 6:44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전혀 안불쌍하고
    애를 다시 학교로 보낼 생각이라니 그게 더 무서워요.

  • 104. 하아
    '24.2.1 6:44 PM (106.102.xxx.132)

    원글이는 불쌍하다는 말 뜻을 모르는 듯.
    주씨는 본인이 화난다고 화풀이 앙갚음 다~~했을 뿐이고
    교사및 피해아동 가족들은 개선된게 하나도 없음!

  • 105. 하아
    '24.2.1 6:45 PM (106.102.xxx.132)

    개선되기는커녕 주씨로 인해 엄청난 피해봄

  • 106. 저기요
    '24.2.1 6:47 PM (222.120.xxx.110)

    특수교사는 인간이지 신이 아니에요. 부모도 감당못해서 기관으로 보내는거잖아요. 친구들한테 성추행도 했다는데 저정도 훈육이 과하다 생각하세요? 이꼴저꼴 못보겠으면 집에서 데리고 있어야죠.

  • 107. .....
    '24.2.1 6:49 PM (1.241.xxx.216)

    앞뒤 다 자르고 통제 안되는 일 저지르고 자꾸 먼저 반 가려는 아이에게 한 말만 딱 올렸네요
    그냥 강제전학 보냈음 선생님도 고생 안하시는데
    안타깝네요
    주호민은 다른 아이들 피해 주지말고 홈스쿨링 꼭 하길요

  • 108. 어휴
    '24.2.1 6:50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자기들 신념이 옳으면 유튭가서는 왜 말 못하는지
    뺨 맞고 성기 본 여자애는 생각도 안하고
    그애가 불쌍한거지 어디다가 불쌍이라는 단어를 쓰고있는거에요

  • 109. ...
    '24.2.1 6:51 PM (156.146.xxx.27) - 삭제된댓글

    불쌍이라는 말은 졸지에 남자애 성기를 보고 자기보다 큰 남자애한테 싸대기 얻어맞은 그 여자애한테 쓸 말이죠

  • 110. 어휴
    '24.2.1 6:52 PM (122.43.xxx.165)

    자기들 신념이 옳으면 실명 유출되는 유튭가서는 왜 말 못하는지
    뺨 맞고 성기 본 여자애는 생각도 안하고
    그애가 불쌍한거지 어디다가 불쌍이라는 단어를 쓰고있는거에요

  • 111. 00
    '24.2.1 6:54 PM (222.120.xxx.215)

    이런글이나 쓰고 있는 사람이 더 불쌍

  • 112. 여기에
    '24.2.1 6:54 PM (121.134.xxx.62)

    자기 자식 장애인 아닌 사람이 대부분이라 공감 못받아요. 자기 일이 아니면 공감 못하거든요. 세상이 그래요.

  • 113. ㅇㅇ
    '24.2.1 6:54 PM (59.16.xxx.238)

    유튜브가서 말을 못하긴 뭘 못해요? 거긴 내가 댓글 써도 좋아요 안눌러줘서 보이지도 않을텐데.

  • 114. ..
    '24.2.1 6:55 PM (221.162.xxx.205)

    앞으로 같은 사안이 생겼을때 장애아라라고 봐주는거없이 다 학폭걸거예요
    일반아이들을 통합반을 넣는걸 반대할테구요
    누가 장애아랑 같은 반에 들어가고 싶을까요
    피해보는건 통합반에 가고 싶은 다른 장애아들이예요

  • 115. 그러니
    '24.2.1 6:55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저기가서 원들 그대로 말해보세요
    제가 찾아서 봐드릴게요 뭐 어려운일도 아닌데 하세요

  • 116. 그러니
    '24.2.1 6:56 PM (122.43.xxx.165)

    저기가서 원글 본문 그대로 말해보세요
    제가 찾아서 봐드릴게요 뭐 어려운일도 아닌데 하세요

  • 117. 원글
    '24.2.1 6:58 PM (223.39.xxx.5)

    댓글 다세요
    천개인데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주호민 불쌍한거 알아야죠
    달고 오세요

  • 118. ..
    '24.2.1 7:00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장애인 여부를 떠나
    해결방식이 법적수단이었다는거
    거기서 끝난거에요
    누구하나 인생 끝장보자한거.
    근데 다른사람 인생 조지면 내인생도 끝이죠.

  • 119. ...
    '24.2.1 7:01 PM (1.241.xxx.7)

    동감해요 자식이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런 모욕적인 말들을 다 참으라는건지.. 우르르 교사편만 들고 부모들 욕하는 글들 보면 우리나라사람들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식이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국에서 교사가 저런말 한다? 바로 잘리고 고소도 당할수 있어요. 저렇게 감정을 고스란히 아이에게 쏟아붙는 사람은 교사하지 말아야죠.. 게다가 특수교사라니..

  • 120. ..
    '24.2.1 7:0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인생에 그럴일이 없으셔야겠으나
    형사재판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언젠가는 꼭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 121. 그러니
    '24.2.1 7:02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

    그 얘기 유튭가서 하라고요 ㅋㅋㅋ
    찾아봐 드린다니까요

  • 122. 동감하시면
    '24.2.1 7:03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

    그 얘기 유튭가서 하라고요 ㅋㅋㅋ
    찾아봐 드린다니까요 원글 이랑 같이 나란히 가서
    쓰세요

  • 123. .....
    '24.2.1 7:03 PM (58.123.xxx.102)

    기분나쁘다고 폭언하나요? 교사의 임무인 훈육을 하면 됩니다.

    지 부모도 못하는걸 교사가 어떻게 다 합니까?

  • 124. 그러니
    '24.2.1 7:03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

    그 얘기 유튭가서 하라고요 ㅋㅋㅋ
    찾아봐 드린다니까요 원글 이랑 같이 나란히 가서
    쓰세요

  • 125. ...
    '24.2.1 7:04 PM (1.227.xxx.59)

    교사측 변호사 항소하신다고 했고 제 예상엔 결국 무죄&복직되지 않을까 싶어요 고소 취하한다고 말하더니 거짓말 친 주호민 측은 애 어디 보내야 되나 전전긍긍할 거구요 누가 환영해

  • 126. 그러니
    '24.2.1 7:04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

    원글과 동감하시는 분들
    그 얘기 유튭가서 하라고요 ㅋㅋㅋ
    찾아봐 드린다니까요 원글 이랑 같이 나란히 가서
    쓰세요

  • 127.
    '24.2.1 7:04 PM (106.101.xxx.35)

    주호민 응원해요
    일방적인 주장에 꾹 참고 있느라 얼마나 힘들까요
    뭘해도 우리나라 여론이 원래 그렇잖아요. 김보름인가 그 스케이트 선수 욕할때처럼 한번 악인으로 찍히면 객관적 사실은 눈에 안들어오죠
    대법원까지 승소할때쯤이야 사람들이 알아주겠죠
    여론에 흔들리지 않은 공정한 판결을 지지합니다

  • 128. 그러니
    '24.2.1 7:05 PM (223.39.xxx.5)

    원글과 동감하시는 분들
    그 얘기 유튭가서 하라고요 ㅋㅋㅋ
    찾아봐 드린다니까요 원글 이랑 같이 나란히 가서
    쓰세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죠 저기 링크에 그런 얘기
    하나도 없는데 가서 알려주라니까요

  • 129.
    '24.2.1 7:07 PM (106.101.xxx.35)

    아니 왜 자꾸 유튜브가서 쓰래요?
    여기선 밀리는거 같으세요? ㅎ

  • 130. 뭐가
    '24.2.1 7:08 PM (223.39.xxx.5)

    밀려요 ??? ㅋㅋㅋ
    그렇게 옳은소리 유튭에 천명이 넘게 주호민 욕하는데
    가서 알리라는데 뭐 문제 있어요???
    왜 안가는데요 82는 만만해요?? 그거 비겁한거 아닙니까

  • 131. 12
    '24.2.1 7:09 PM (175.223.xxx.230)

    주호민과 그 가족들 하나도 안불쌍합니다.
    자기들 아이가 다른 친구들한테 한짓은 괜찮고,
    자기 아이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 듣는건 못참고,
    아주 이기적이고 못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22222

  • 132. 주호민
    '24.2.1 7:10 PM (218.234.xxx.95)

    지는 지 자식인데도 지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해서
    홈스쿨은 못한다잖아요.

    선생한테 꽂혀서 남의 인생 끝장내는데까지 온거 그거 왠줄 알아요?
    지가 지 아들 혐오하거든요.
    선생의 워딩에서 자기속에 있던 혐오를 읽은거예요.
    지 죄책감과 분노가 그냥 폭발한겁니다,

  • 133.
    '24.2.1 7:10 PM (211.234.xxx.66) - 삭제된댓글

    일반 학생이랑 같이 교육시킬려고
    욕심만 안 부렸어도 이런 일은 안 벌어지죠.

  • 134. ㅇㅇ
    '24.2.1 7:11 PM (59.16.xxx.238)

    일반 학교 다니는건 욕심이 아니고 권리입니다.

  • 135. 앞으로
    '24.2.1 7:1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특수반에 심한 아이 들어오면 바로 회의 열어서 전학시키던가 하겠네요.

  • 136. ㅇㅇ
    '24.2.1 7:13 PM (112.152.xxx.192)

    다른 학생에데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에 일반학교를 가도 되는거지 주호민 아이같은 경우가 아닙니다

  • 137. 한심
    '24.2.1 7:13 PM (122.43.xxx.165)

    사람많은 유튭에서 못할 소리 여기서만 쫑알대는거 진짜 웃기네
    윗님 말처럼 자기는 홈스쿨도 못하는 사람이 교사만 잡고 있고
    여자애 뺨때리고 성기 보여준게 고소감인데 작반하장
    이걸 불쌍하다 하는 사람들 유튭은 왜 못가는지 그게 궁금 ㅋ

  • 138. 원글
    '24.2.1 7:14 PM (223.39.xxx.213)

    아직도 유튭 안가고 뭐해요 댓글 찾아 준다는데

  • 139. ㅇㅇ
    '24.2.1 7:16 PM (112.152.xxx.192)

    애초에 저런 일을 저지르는 아이를 계속 일반학급에 보내려고 한 주호민 부부가 정말 뻔뻔하게 여겨집니다
    주호민씨 웹툰도 재밌게 보고 유튜브도 즐겨 봤어요
    이번 일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 140. ...
    '24.2.1 7:17 PM (50.7.xxx.28) - 삭제된댓글

    일반학생이랑 같이 교육받는 것도 심한 문제행동을 안했을 때죠
    바지내리고 성기보여주고 뺨때리는 건 아주 심각한 문제행동이죠
    장애아라고 그게 용납되나요?

  • 141. 가서
    '24.2.1 7:20 PM (175.201.xxx.163)

    82에서 댓글달라고 했다고, 주호민 응원해요 하고 쓰세요
    82 보고 왔어요 댓글 달아줄게요

  • 142. 친구
    '24.2.1 7:22 PM (118.235.xxx.223)

    친구 뺨 때리면 매너가이 하세요 하고 부드럽게 말하면 되겠네요.
    안돼요 하지 마세요 부드럽게 말리고요.

  • 143. 으응?
    '24.2.1 7:25 PM (68.98.xxx.132)

    성추행을 했건 아니건...이라니요.
    일반 학급에 보내려는건 장애아들에게 자기 아들이 좋은 영향을 받지 못할거라는 주호민의 욕심이죠. 그렇다면 성추행같은 고약한 행동했을때는 상벌제처럼 마땅한 대우가 따라야 할것을 부모는 받아들여야하는거고. 교사 또한 거부권이 있어야하겠죠. 일반 학급의 여학생이 당한 피해는 무시하고 내 아이만 존중해달라 . 이게 사건의 시작이지요.
    교사의 태도는 징벌하고
    주호민 아이는 삼진 아웃 했어야 마땅.

  • 144. ..
    '24.2.1 7:28 PM (121.172.xxx.219)

    자기아이만!!! 소중한 집구석.
    그게 핵심인데 뭔 말이 이리 많은지.

  • 145. 주호민이
    '24.2.1 7:31 PM (223.39.xxx.110)

    진짜 나쁜게 자기애도 장애아면서
    다른 장애아와 자기애 같이 수업받는거 못 참았어요.
    이거 뭘 의미합니까?

  • 146. ㄱㄴㄷ
    '24.2.1 7:31 PM (118.235.xxx.133)

    특교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앞뒤상황을 봐야죠

    특수아동이통합반 어린아이들에게 잘못을 저질렀고 그 후에 통합반을 가면 안된다는건 누구나 동의할거에요

    그러나 그 특수아동부모는 통합반만 고집했어요 그리고 지금 이상황이 특교에게스트레스가 된다는걸알고 어떤해꼬지가 있으러라 예상되어 몰래 녹음기까지 보낸거죠 그럼 이ㅣ런상황을 특수아동 부모는 안만들려는 노력은 없이 녹음 고소 이렇게만 가니 저는 피해자? 입장을 지지 못하겠어요

  • 147. ..
    '24.2.1 7:32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아이고 권리세요?
    다른 아이들 학습권 침해나 하지 않으면서
    권리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 148. 흠흠
    '24.2.1 7:36 PM (156.146.xxx.3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이 어릴 적에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에 살았는데
    아이가 장애아예요
    처음에는 일반학교에 입학했다가
    교실에서 수업중에 소리지르고 하니까
    가차없이 특수학교로 보내버리더랍니다
    성추행했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요?
    권리요? 남의 아이에게 피해주면서 자기 권리만 찾아요?

  • 149. ....
    '24.2.1 7:38 PM (116.32.xxx.73)

    남의 이이들 괴롭히고 때리는 자기자식은
    친구학대라고 샹각 안하겠죠?
    친구들 괴롭히는 아이에게 교사가
    야단치는 걸 몰래 녹음해서 정서학대로
    고소하는 염치없는 인간이죠
    특수교사들이 얼마나 개고생하는줄 모르죠
    저런 폭력적인 아이와 개념말아먹은 학부모는
    입학조차 못하게 해야함
    다른 학부모들에게 인정받는 좋은 교사였다는데
    저인간때문에 범죄자로 몰리고 있음

  • 150. 흠흠
    '24.2.1 7:38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람이 아이가 어릴 적에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에 살았는데
    아이가 장애아예요
    처음에는 일반학교에 입학했다가
    교실에서 수업중에 소리지르고 하니까
    가차없이 특수학교로 보내버리더랍니다
    성추행했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요?
    권리요? 남의 아이에게 피해주면서 자기 권리만 찾아요?

  • 151. ???
    '24.2.1 7:44 PM (203.142.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주호영씨나 그 자녀가 무척 안타까운 모양~
    ㄱ러니 그자녀 얼마나 상처 받을가요?
    다신 그런 상처 받지 않도록 부모는 보호할 의무가 있죠~
    그러니 상처받지않도록 특수학교 가거나 집에서 가정내 교육을 하는게 좋겠네요

  • 152. ...
    '24.2.1 7:4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게 혼잣말이라는것도 좀 말이안되네요
    녹음기에 또렷이 들리고 말끝마다 너너너너 하고있는데
    어차피 못알아들으니까 혼잣말 하는거랑 똑같지 라고 해석했다고밖에는...

  • 153. 근데
    '24.2.1 7:47 PM (222.239.xxx.66)

    저게 혼잣말이라는것도 좀 말이안되네요
    녹음기에 또렷이 들리고 말끝마다 너너너너 하고있는데
    어차피 못알아들으니까 혼잣말 하는거랑 똑같지 라고 해석했다고밖에는...

  • 154. ...
    '24.2.1 7:49 PM (211.234.xxx.177)

    저게 훈육입니까? 절대 인정할수없어요
    일부교사들 애들한테 막말하는거 맞잖아요
    장애아인건 일반아이건 저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 155. ..
    '24.2.1 7:52 PM (58.227.xxx.22)

    당한 여학생이 자비와 따뜻함으로 아픈 친구를 감싸줬다면 됐으려나요?

  • 156. ....
    '24.2.1 7:58 PM (106.101.xxx.174)

    내아이가 다른여자애 성추행하고 폭행했는데
    교사가 저런소리만 하고
    거두어주면
    매주 찾아가 절하고 집 설거지까지 다해줍니다.

  • 157. 전혀
    '24.2.1 7:58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당한 애와 부모는 결코 같이 수업할 수 없다
    주호민 부부는 찾아와서 보내야 되겠다
    학교 결정에 거부하고 항의한 거 주호민 부부 공무집행방해 아닌가요?
    저 부모가 저러니 선생님은 제대로 된 공무를 볼 수가 없죠. 직접 찾아와서 항의하고 스트레스와 압박 줬으니 일단 선생님도 소송 넣으세요. 명절에도 문자 등으로 힘들게 했고 공무집행 방해 했고 계속 무리한 요구했습니다.

  • 158. ....
    '24.2.1 7:59 PM (106.101.xxx.174)

    요즘 싸패부모 특
    내자식 쥭을죄는 쉬쉬하고 물타기하고
    남에 티끝에 발광하며 날뛴다

  • 159. 전혀
    '24.2.1 7:59 PM (118.235.xxx.129)

    당한 애와 부모는 결코 같이 수업할 수 없다
    주호민 부부는 찾아와서 보내야 되겠다
    학교 결정에 거부하고 항의한 거 주호민 부부 공무집행방해 아닌가요?
    저 부모가 저러니 선생님은 제대로 된 공무를 볼 수가 없죠. 직접 찾아와서 항의하고 스트레스와 압박 줬으니 일단 선생님도 소송 넣으세요. 명절에도 문자 등으로 힘들게 했고 공무집행 방해 했고 계속 무리한 요구했습니다. 형사 안되면 민사라도 넣으세요. 얼마나 힘들게 괴롭혔는지는 문자 증거 다 있잖아요.

  • 160. 저런
    '24.2.1 8:01 P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아이를 한 번이라도 접해보셨나요?
    아니면 말을 마세요
    아무리 특수반 선생이어도 빡칠 만큼 빡친 상황인 거예요
    평온한 교실 상황이 아니에요

  • 161. 여기요
    '24.2.1 8:03 PM (117.111.xxx.107)

    주씨 하나도 안불쌍한 1인

  • 162. ...
    '24.2.1 8:03 PM (223.62.xxx.145)

    선진국이었으면 바지 내린순간 퇴학인데
    한국 참 물러요

  • 163. ....
    '24.2.1 8:04 PM (106.101.xxx.174)

    이 글에도 보이는
    내가싸지른 애만 소중하고
    남에 소중한 아이 교실분위기
    다망쳐도 된다 생각하는
    벌레같은 부모충둘이
    교실을 망치고
    공교육을 파괴하는
    주범이죠

    지금도 자기네가 잘했다
    내아니만 소중하다 날뛰잖아요


    벌렉만도 못해

  • 164.
    '24.2.1 8:11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교사 피해자 학생이 불쌍하지
    주씨가 왜 불쌍해요
    봐주지말고 강전 시켰어야지요

  • 165. . .
    '24.2.1 8:18 PM (180.67.xxx.134)

    설령 저런 말을 들었다해도 선생님 유죄선고는 유감입니다.

  • 166. ㅡㅡ
    '24.2.1 8:18 PM (223.122.xxx.0) - 삭제된댓글

    선생한테 꽂혀서 남의 인생 끝장내는데까지 온거 그거 왠줄 알아요?
    지가 지 아들 혐오하거든요.
    선생의 워딩에서 자기속에 있던 혐오를 읽은거예요.
    지 죄책감과 분노가 그냥 폭발한겁니다,22222222222

    헉 저도 주씨가 왜 이렇게까지 극단으로 갔나
    워딩봐도 선생님 스트레스 정황상 고소감은 아닌데 싶었는데 윗 댓글이 핵심을 찔어버리네
    자폐정도가 심한거 같은데 아이 상태 인정을 못하고 우리아이는 보통아이들과 살수있으리라 여기며 아이의 자폐성을 증오하는거로 보여요
    진짜 아이를 위한다면 특수한 아이는 특수반에서 툭수한 교육받는게 아이를 위하는 것일거 같은데..억지로 일반 아이들 사이에 넣는게 아니라..

  • 167. ㅇㅇ
    '24.2.1 8:20 PM (223.122.xxx.0) - 삭제된댓글

    내아이가 다른여자애 성추행하고 폭행했는데
    교사가 저런소리만 하고
    거두어주면
    매주 찾아가 절하고 집 설거지까지 다해줍니다.2222222

  • 168. 권리같은
    '24.2.1 8:29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소리 하고 있네요.
    다른 아이들도 따귀 안맞고 눈 앞에서 남의 성기 안 볼 권리가 있어요.
    그 권리는 왜 무시해요?

  • 169. 카톡
    '24.2.1 8:36 PM (115.41.xxx.53)

    카톡 보니 요구사항도 많던데 판사 말대로 섭섭할수는 잏죠. 당연히.
    근데 고발해서 형사사건 만든건 형 살아라 하는거 아닌가요? 검사 징역 10월도 이해가 안되고,
    판사도 이런 말했다고 형 살리는 건 아니라고 본거죠.

  • 170. ㅇㅇ
    '24.2.1 8:49 PM (211.234.xxx.180) - 삭제된댓글

    섭섭해도 지났쳤죠
    고소까지 갈일 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주씨야 돈도 많고 성공한 사람이니 돈들여 따로 애 관리할 수 있지만 다른 일반 저런 교육 필요한 애들 이제 누가 성심껏 가를치까 싶네요

  • 171. 징하네요
    '24.2.1 8:57 PM (211.234.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 자폐아를 본인 위주로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지금 아픈 아이를 가지고 왜 피해를 끼치느냐는 분들은
    이기주의적인 자기 본위의 생각입니다
    후진적인 사고를 버리시고 공동의 선이라는 생각으로 보시면
    자폐아는 배려 받아야 합니다
    그 아이가 바지를 벗은 행동은 지능이 미치지 못한 결과이지
    그걸 선생이 욕을 해도 된다??????????????????
    이런 생각이 기가 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2. 요즘은
    '24.2.1 9:00 PM (211.211.xxx.168)

    아무나 온정 베풀면 뒤에서 칼 꽂는 세상 되었어요.

  • 173. 영통
    '24.2.1 9:01 PM (117.111.xxx.85)

    자기 애가 민폐 끼쳤으면 미안한 것도 있어서
    감안하고 양보하는 마음도 있어야지.
    주호민은 자기만 피해자 입장이라
    그게 미워요

  • 174. 요즘은
    '24.2.1 9:04 PM (211.211.xxx.168)

    친구들 괴롭히는 아이에게 교사가
    야단치는 걸 몰래 녹음해서 정서학대로
    고소하는 염치없는 인간이죠
    특수교사들이 얼마나 개고생하는줄 모르죠
    저런 폭력적인 아이와 개념말아먹은 학부모는
    입학조차 못하게 해야함
    다른 학부모들에게 인정받는 좋은 교사였다는데
    저인간때문에 범죄자로 몰리고 있음 xx22222

  • 175. 00
    '24.2.1 9:15 PM (112.149.xxx.73)

    좋은교사 맞아요? 저런말들을 했는데? ...무슨상황이었건 저렇게 말하는건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부모님들은 일반아동여자아이 입장에서 내 새끼가 피해보는 입장에서만 말씀하시는데 단 순간이라도 장애아의 부모가 되본다면...적어도 이런 차갑고 혹독한 말들의 댓글을 못쓰실거에요.

  • 176. ㅇㅇ
    '24.2.1 9:15 PM (222.108.xxx.29)

    엥 애가 자폐고 장애라 뭘 몰라서 다른애들 고추 까고 뺨때려도 무죄라매요
    그럼 교사가 저런말 해도 못알아듣는거아니에요?
    귀신같이 욕처먹을때만 제정신으로 돌아와요?

    정상아 엄마들이 지새끼 욕먹은거에 대입하는데
    쟤는 자폐예요
    이래서 하면안되고 저래서 하면 안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봐야 안들어쳐먹는다구요
    자폐라구요 자폐 말이 안통한다니까요

    옛날처럼 짐승다루듯 팰수도 없는데
    저정도로 너 싫어 하고 말도 못하게하면
    도대체 쟤를 어떻게 가르치라는거예요???

  • 177. 저도
    '24.2.1 9:15 PM (59.14.xxx.152) - 삭제된댓글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주호민 안보고 싶어요.
    이제 더 이상 특수교사 안한다고 할까봐 특수반 아이들이 염려됩니다.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 주호민 방송 안 들어갑니다

  • 178. ..
    '24.2.1 9:16 PM (182.209.xxx.17)

    원글님 말씀 동의해요

  • 179. ....
    '24.2.1 9:20 PM (182.224.xxx.170)

    주씨덕에
    더더욱 자폐아들 혐오하는 정서 깔리구요
    일반아동이랑 섞이는 수업 거부할 학부모 많아지게 되었고
    특수아동교사 안스래도 요즘
    안하려는 추세에
    찬물 제대로 뿌리고

    할수있는 모든 최악의 상황을
    제대로 만든거에요

  • 180. 자폐
    '24.2.1 9:25 PM (116.33.xxx.48)

    자폐에 대한 사회체계가 엉망이란 증거에요.
    함부러 글 적은 사람들 안당해보니 저 맘 모르겠죠.
    전 주호민 불쌍해요 마녀사냥 하지 맙시다.

  • 181. 동의해요
    '24.2.1 9:26 PM (125.177.xxx.151)

    저 교사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는 분들은 "맞을짓 했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마음인거에요.
    본인 아이가 "맞을 짓"했을때 담임교사가 때린다고 뭐라하지 마시길...

  • 182. ..
    '24.2.1 9:28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장애부모들 주호민에 동조하는거 보니 더 정떨어지네요
    평소 당해왔다는 일들에 쌓인 분노를
    특수교사 한명 인생 조지는걸로 푸는거보니
    이들도 정상은 아닌것 같네요

  • 183. .....
    '24.2.1 9:31 PM (106.101.xxx.174)

    내아들 야단맞은거에 발광하는 부모들
    내아들이 딴 여자애 성추행하고 귀싸대기 날리는건
    오구구 어여쁜 내새끼

  • 184. 오ㅏ중에
    '24.2.1 9:34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고기초 특수학급 교사 공백 문제를
    교육청이랑 교육부더러 책임 지고 해결하라고
    으름장까지 놓으셨어. 대단한 분이시네요.

  • 185. 교사가
    '24.2.1 10:09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넘넘 불쌍하네요.
    아무리 훈육해도 성추행이 뭔지 모르면 집밖으로 내놓지 말아야한다고 보네요.
    잘못한 애를 탓했다고
    고소당하고 전과자 돼야한다니 진짜 어처구니 없는 대한민국 법이네요.

  • 186. 미친
    '24.2.1 10:18 PM (182.221.xxx.29)

    원글이 주호민가족이세요?
    아주 밉상이네요

  • 187. 근데
    '24.2.1 10:40 PM (112.168.xxx.7)

    고운말로 이야기하면 행동 교정이.. 되나요?
    특수교육의 목적은 훈련을 통해 어떻게든 사회질서에 적응시켜서 장애를 안고도 사회구성원으로 녹아들게 하는게 아닌지요.
    너 싫어 아유 싫다 싫어 죽겠다 라는 부정적 정서로 아이는 바지내리면 싫어하는구나 + 다음에도 바지를 내리고 싶을때 부정적인 교사의 표현을 떠올리게 되어 행동을 중지하게 되겠죠
    평범한 아이에겐 ~~~해서 하면 안돼. 라고 말하면 되겠지만 저 아이는 아니잖아요. 그럼 언제 고쳐요.. 스무살 서른살 되어서도 아무데서나 바지내리고 그럴거예요? 부모가 붙어다니면서 아이랑 같이 한날 한시에 죽을건가요?

  • 188. 잘못된 선고
    '24.2.1 10:41 PM (59.15.xxx.62)

    특수교사는 인간이지 신이 아니에요. 부모도 감당못해서 기관으로 보내는거잖아요. 친구들한테 성추행도 했다는데 저정도 훈육이 과하다 생각하세요? 이꼴저꼴 못보겠으면 집에서 데리고 있어야죠.22222222222

    해당 학교 학부모들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동학대 아니라고 주장하고 관련 전공자와 교수도 해당 발언이 기분은 나쁠수 있으나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하는데 부모가 듣기 기분나쁘면 아동학대인가요? 아동학대가 성립되려면 지속성과 해당발언으로 인한 성장 발달 저해가 증명되어야 해요. 듣기 기분 나쁘니까 아동학대다 하는건 그냥 나 논리없소 하는 거고요222222

  • 189. ....
    '24.2.1 10:41 PM (116.33.xxx.189)

    저 워딩 그대로 보면 선생님도 잘한 게 없네요
    그간 대부분 교사편에서 지지하고 응원보냈지만 원문이 사실이면 선 넘었어요.
    선생님들 힘든 거 알겠지만 저렇게 말한 걸 알았음에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싶네요.

  • 190. ...
    '24.2.1 10:44 PM (116.36.xxx.130)

    아들에 대한 보호본능 속에 아들에 대한 증오심이 있는거네요
    할수있는 모든 힘을 동원해서 특교한테 법적책임을 물으면서
    홈스쿨링은 못하겠다 하는건
    너는 너희는 당연히 감당해야지 난 절대 감당하고싶지 않다는 뜻이네요
    이미 성기노출있으니 성적인 문제는 계속 생길거예요
    그때마다 이런 방식으로 처리할건가요?
    앞으로 이런 경우 사람들은 당하고만 있지 않을거예요
    당신같이 선의를 악의로 갚는 뻔뻔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아니까요
    다른 장애아들에게 안좋은 영향있을까 걱정이네요

  • 191. ..
    '24.2.1 10:46 PM (123.213.xxx.157)

    주호민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교사가 저렇게 말하는건 ㅜㅜ

  • 192. 근데
    '24.2.1 10:48 PM (118.235.xxx.125)

    이제 교사들도 훈육에 더 몸을 사리게 될거고..
    통합반에서 덩치 작은 동급생들 물고 던지고 하면 어찌 컨트롤할지 모르겠네요.
    "ㅇㅇ아, 하지말아라~" 라고 부드러운 소리로 말하면 퍽이나...

  • 193. 다 끝났어요
    '24.2.1 10:54 PM (210.204.xxx.55)

    이 나라에서는 아무도 그 부부와 그 아들을 상대하지 않으려고 할 거예요.
    그건 자기들이 만든 결과이니 아무 상관 없는데
    피해는 다른 장애 아동들이 다 입을 거예요.

  • 194. ..
    '24.2.1 11:06 PM (211.112.xxx.78)

    주호민 입장 이해가요.

  • 195. 저래놓고
    '24.2.1 11:12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앞으로 힘을 합쳐 장애아 교육하자네.. 헐
    원 풀었으면 입다물고나 있지

    아이는 집에서 점잖은 말로 훈육하시고

  • 196. ..
    '24.2.1 11:24 PM (1.251.xxx.130)

    특수반 교사는 저런애들 보는게
    사명감인데 교육자로써 싫어 정말 싫다는
    도 넘었다 봐요

  • 197. ...
    '24.2.1 11:33 PM (1.227.xxx.59)

    집에서 혼자 키워야죠 이제 누가 반겨요

  • 198.
    '24.2.1 11:34 PM (210.117.xxx.151)

    헐…교사가 말은 가려서 해야죠…

  • 199. 메이vv
    '24.2.1 11:44 PM (49.174.xxx.154)

    위에 답답한 분들 많아서…비번 찾아내 덧글 답니다..
    일반 아이를 훈육하는 방법과 자폐아를 훈육하는 방법은 아예 다릅니다. 일반 아이에게 저렇게 이야기를 했다면 언어폭력이 맞겠지만 자폐아에게는 왜 니가 원하는 걸 못하게 되었는지 꾸준히 이야기 해줘서 다음엔 똑같은 문제행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백번 천번 만번 이야기 해줘야 해요. 접근 방식이 아예 달라요. 선생님이 그간 주00씨 아이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조금 거친 면은 있었던 것 같지만 특수아동을 가르치는, 전공했던 분들은 왜 저리 이야기 했는지 다 알겁니다.

  • 200. 관심없다가
    '24.2.2 12:07 AM (1.237.xxx.85)

    교사가 아이 앞에서 저랬다는 거예요?
    세상에...읽는 순간 열받네요

  • 201. ...
    '24.2.2 12:13 AM (1.226.xxx.74)

    주호민 아주 나쁜 인간이네요.
    특수교사는 ,피해자인 여자애 부모말대로 주호민아들을 강제전학 가게했으면
    아무일도 안생겼겠죠.
    괜히 주호민편에 서서 중재했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했죠.
    특수교사의 오자랍이 죄라면 죄네요.
    그리고 교사말이 듣기 싫었겠지만,
    사건이후의 일인데 무슨 아동학대인가요?
    자폐아를 정상애 가르치듯이 훈육이 될까요?
    주호민이 불쌍한게 아니라,
    교사가 불쌍하네요.
    원글은 주호민 가족이든가, 장애아를 둔 가족 같아요

  • 202. ..
    '24.2.2 12:24 A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대중들이 아주 우매하진 않아서 여론이 바뀌고 있어 다행이에요. 위에서 그렇게 유튜브 댓글 달라고 하더니 유튜브 댓글도 이제는 바뀌었다는..

  • 203. ....
    '24.2.2 1:44 AM (211.108.xxx.114)

    주호민씨 더 비호감이에요. 정말 못됐네요. 교사분 더 힘내시고 항소 꼭 하시길

  • 204. 쿵쿵따쿵쿵따
    '24.2.2 1:51 AM (210.106.xxx.223)

    와 여기 댓글들 미친듯..주호민 이야기는 아예 들어볼 생각없이 확증편향 쩐다. 다른 주호민글 댓글들 가관이라 이 글은 어떤가 들어와 봤더니 댓글들이 내가 아는 82가 아니네. 정떨어진다 진짜ㅡㅡ

  • 205.
    '24.2.2 2:27 AM (67.160.xxx.53)

    인간적으로 저 교사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닙니다만, 저는 저러지 않는 교사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 교사가 늘상 못된 인간이다, 이런 말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짜증나고 화가 난 그 날 그 순간에도, 교사라는 의무감으로 그걸 다 꾹 눌러 참고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내뱉지 않았을 교사요. 그런 교사들이 훨씬 많다고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 교사도 자신이 어느 지점에서 잘못한 지 이미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206.
    '24.2.2 2:49 AM (125.130.xxx.218)

    저 교사는 특수교사에요.
    특수교사가 힘들어서 그랬다고요?
    만약 선생님이 힘들다고 우리 지녀에게 저런소릴 했겠나요?
    안했겠죠. 왜냐 일반아이들은 의사전달을 부모에게 할 수 있으니까요. 장애아입니다. 그 장애아를 훈육해야하는 특수교사라고요.
    그런데 저렇게 감정적인 말을 장애아 앞에서 쏟아내는교사가 자격있을까요? 일반교사가 아니라 특수교사입니다.
    장애아들은 선생님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고 못 느낄까요?
    그 아이들도 상처받아요. 하지만 선생님이 한 언행을 어떤빙법으로 부모에게 전할수없으니 아마도 가정에 돌아가서 불안한 행동을 더 많이 헀을겁니다. 그런 변화로 녹음기를 넣어 파악하려 했을겁니다.

  • 207. ...
    '24.2.2 3:12 AM (220.75.xxx.63)

    좋은 말로만 타이르면
    저런 애가 퍽이나 듣겠네요.
    짜증이라도 내야 선생님 눈치 보고
    조심하는 시늉이라도 하겠죠.
    애 상태와 저지른 짓은 고려 안 하고
    저걸 폭언이라고 비난하다니
    본인들은 성인군자인 줄 착각에 빠진 진상들이 많네요
    애가 망나니 짓을 해도
    영혼없이 하지마~ 정도만 하고 방관해야 하는데
    저 교사는 괜히 진심으로 대했다가 낭패 보는군요.

  • 208. dd
    '24.2.2 3:13 AM (198.16.xxx.125)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4tKS8RsN2UI?si=K26ReYV72yFLDDl5
    유튜브에 아깨 생방 영상 올라왔네요.

  • 209. 참 나
    '24.2.2 3:16 AM (211.177.xxx.101)

    주호민님 힘내세요
    언론플레이에 휘둘리지 않는 상식을 갖고 사는 게 힘드네요
    특수아이들을 정상 시각으로 보면서 난도질 하고..
    기레기들은 옮기고..요새 특히나 우리나라가 쫌 이상해요

  • 210. 진짜
    '24.2.2 4:00 AM (73.15.xxx.181)

    장애아동에 대해 도 넘는 악플이 많네요. 저 말 그대로 선생님이 실제 말을 했다면 가만히 있을 학부모가 몇이나 될까 싶은데요. 가뜩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아이에게 본인의 감정을 여과없이 발설하는 건 어른으로, 또 선생으로 하자 말았어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211. ㅇㅇ
    '24.2.2 4:00 AM (198.16.xxx.203) - 삭제된댓글

    축약글 이런것보다
    시간이 좀 길긴 하지만 주호민 영상 보는 게 더 확실하네요( 당연히 당사자가 하는말을
    남이 옮긴거 듣는 것보다 직접 듣는 게 맞죠)

    전 주호민 사건에 댓글 달았던 게 음성파일 존재 얘기 나왔을 때
    "법원판결 보고 판단하겠다" 였거든요.
    그때도 무슨 법원판결 듣고 판단하냔 비아냥 댓글이 몇개 달려서 황당했었는데...
    하도 주호민이 욕을 먹고 다음날이면 주호민을 반박하는 기사가 나와서
    주호민이 잘못한건가? 쪽으로 은연중엔 생각했었죠.. (물론 확실한건 법원판결 봐야 한다
    생각했으니 선생님 무죄나오려나? 쪽으로 생각)
    근데 직접 하는 말 들으니
    완전 일방적으로 힘없는 선생한테 누명씌우고 갑질하는 사람처럼 몰려 두드려맞은거였네요

  • 212. 교사
    '24.2.2 4:11 AM (125.31.xxx.181)

    교사 편드는게 아니라
    주호민측 편을 안들어주는거지요

    피해자 코스프레하지 말아라
    다른 반 친구들이 당한건 괜찮은 줄 아냐

    여학생들 트라우마 생겨서 등교거부하고 난리아니였다던데
    다른 학부모들이 고소 안하니 괜찮은줄 아는거냐
    뭐 이런 생각들인데요

    교사를 비난할 수 있지만
    고소까지 한건 선 좀 넘었다봅니다

  • 213. 고소까지?
    '24.2.2 4:31 AM (103.241.xxx.69)

    고소가 아니면 다른 해결책이 있었을까요?

    내 아이가 저런 취급을 당했다면 저도 못 참을 겁니다..

  • 214. ...
    '24.2.2 4:37 AM (98.31.xxx.183)

    저 사람은 선생 자격 없어요
    주호민 아이가 바지를 벗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다른 조치를 취해야지 아이가 의사 표시 제대로 못한다고 저렇게 면전에서 막말을 해요? 저 선생이라는 사람이 자폐에요?

    주호민 편들 생각도 없지만 저 선생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함 일반 교사도 아니고 특수교사가 아이에게 저런 말을 하다니

  • 215. ...
    '24.2.2 4:38 AM (211.234.xxx.112)

    그냥 자기들 인생 화풀이로 고소한 느낌임
    밉상이니까 밉상이라고 하지 누가 애들 뺨 때리고 바지 내리래? 학교를 보내면 학교 규칙에 따라라 따르기 싫으면 홈스쿨링 하고 그러게 강전 보냈어야 한다 말 몇 마디 갖고 트집 잡아서 고소까지 하는 거 보면 본인들은 24시간 애한테 아주 곱게 곱게 대하시는 모양인데 끼고 키우세여

  • 216. ㅎㅎ
    '24.2.2 4:41 AM (125.31.xxx.181)

    저라면 내 아이에게 피해입은 다른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일을 크게 벌리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께 면담 요청하여 해결해 보려고 했을거 같습니다

    내 아이의 아픔만 보여 파르르 떠는 모습에서 다른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은 전혀 보이지 않으니 호응이 안나오는겁니다

  • 217. 저건
    '24.2.2 4:48 AM (213.86.xxx.98)

    훈육이 아니죠. 훈육시 특수교사가 아이를 혼내도 되고 화를 내도 됩니다. 다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며 그 행동에 대해 화를 내야 합이다. 특수아동에겐 이것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해요. 저 특수 교사는 잘못된 행동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자기가 아이를 싫어한다는 감정을 쏟아내고 있어요. 이렇게 될때 아이는 본능적으로 선생을 신뢰하지 못하고 훈육은 점점 더 어려워 지는거죠. 지금까지 저 특수교사가 어떤식으로 장애아동을 대해 왔는지 뻔히 보이고, 저 교사는 특수교사로서 자격없는 사람이 맞습니다.

  • 218. 주호민씨가
    '24.2.2 4:55 AM (213.86.xxx.98)

    일반학생과 함께 교육시키려고 하는 마음이 이기적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나 저 교사가 특수교사로서 자격 없는 것도 맞습니다.

  • 219. 말은
    '24.2.2 6:29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똑바로 합시다
    여자애 때리고 바지 내려서 강전 당할 뻔 아이
    중제하고 돌본 교사가 자격이 없다니
    그럼 손놓고 보면 되는거네요
    앞으로 특수교사든 누구든 다 애들 내버려두고 훈육도 하지말고
    바로 강전하고 학폭 열릴 피해주는 행동 벌점 먹여서 퇴학 시키는 걸로
    하면 되겠네요 그럼 불만 없죠? 차라리 그 방법이 최선일 듯

  • 220. 말은
    '24.2.2 6:39 AM (122.43.xxx.165)

    똑바로 합시다
    여자애 때리고 바지 내려서 강전 당할 뻔 아이
    중제하고 돌본 교사가 자격이 없다니
    그럼 손놓고 보면 되는거네요
    앞으로 특수교사든 누구든 다 애들 내버려두고 훈육도 하지말고
    바로 강전하고 학폭 열릴 피해주는 행동 벌점 먹여서 퇴학 시키는 걸로
    하면 되겠네요 홈스쿨링으로 검정고시 알아서 보고 그럼 불만 없죠? 차라리 그 방법이 최선일 듯

  • 221. 진짜
    '24.2.2 7:12 AM (118.235.xxx.239)

    특수교사분들 파업해야 된다고 봅니다.

  • 222. ㅇㅇ
    '24.2.2 7:12 AM (118.235.xxx.46)

    사회복지 시설 가보니
    여러 장애 중에 가장 힘든게 자폐에요..
    티비에서 자폐스펙트럼인 잘 살고 있는 아주 소수의 케이스만
    나오는데
    장애중에 제일 힘든게 자폐에요 점점 나빠지고요
    훈육으로 안돼요..

  • 223. bb
    '24.2.2 7:25 AM (1.238.xxx.86)

    결국 우리나라 장애 관련 법의 구멍을 본 사한이죠.
    주호민 아들은 일반인 아이들과는 절대로 같이
    통합반을 하면 안되는 상태인데 그 엄마의 고집과 아집 그리고 돈이나 인지도로 우겨넣으려고 한 것 때문에 이사단 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만약 장애 아이들이 통합반을 원하면 어떤 기준이상으로 이상 행동은 절대 하면 안되는 거죠. 주호민 아들 같이 성기 노출이라든지 폭력같은 건 절대 용인 하면 안되는 거죠. 장애아동뿐아니라 일반 학생의 인권도 매우 중요하니까요.
    특수 교사들의 고된 노동과 열악함이 들어난 사건 아닌가요?
    말도 안통하는 아이들 교육이 얼마나 고되시겠어요.
    이번일로 처후가 훨씬 높아져야하고 감정 해소를 위한 지원도 이루워져야 한다고 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말안듣는 아들 보내 놓고 ,그엄마도 말 안듣고 통합반 올려 달라 고집만 피우니 ..선생님께서 얼마나 짜증이 나셨겠어요. 선생님도 사람이에요. 성인 군자 신이 아니란거죠..
    .

  • 224.
    '24.2.2 7:30 AM (223.54.xxx.23)

    어찌됐든 저건 교사가 할 수 있는 훈육이 아닌것 같아요
    저걸 들었을 부모마음이 어떨지 짐작조차 되지 않아요
    삼자가 글만봐도 눈물나네요 ㅠ

  • 225. 나비
    '24.2.2 7:33 AM (124.28.xxx.17) - 삭제된댓글

    "그 가족들 하나도 안불쌍합니다.
    자기들 아이가 다른 친구들한테 한짓은 괜찮고,
    자기 아이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 듣는건 못참고,
    아주 이기적이고 못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

    동감입니다.
    주호민의 자녀가 일반반에 못가게 된 행동에 대해서
    교사가 말하는 거잖아요.

    주호민님
    교사들과 학생들 괴롭히지 마시고
    능력되시니
    좋은 선생님 모셔서 홈스쿨링하시길 바래요.

  • 226. 진짜
    '24.2.2 7:48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뭐 눈물이나요? 뺨맞고 성기 본 여자애 부모가
    더 눈물나죠 안그래요?? 거기다 교사가 봐달라 해서
    봐줬는데 그 교사를 고소한 상황을 보는 학부모들이
    더 복장 터질일 아닌가요 참 누가 불쌍하고 눈물 나는지
    구분 좀 하고 삽시다

  • 227.
    '24.2.2 7:49 AM (223.39.xxx.113)

    눈물이나요? 뺨맞고 성기 본 여자애 부모가
    더 눈물나죠 안그래요?? 거기다 교사가 봐달라 해서
    봐줬을땐 교사를 신뢰했기 때문인데 그 교사를 고소한 상황을 보는 학부모들이 좋은 교사 잃어서 더 복장 터질일 아닌가요 참 누가 불쌍하고 눈물 나는지 구분 좀 하고 삽시다

  • 228. ㅇㅇ
    '24.2.2 7:55 AM (219.255.xxx.35)

    아이가 아무리 장애라도 그런 짓 하면 전 집에서 더 심하게 잡았을것 같아서 저 선생님 워딩이 어디가 학대인지 모르겠네요. 애한테 욕을 했나요?

  • 229. 욕심
    '24.2.2 8:10 AM (118.127.xxx.58)

    주호민이 잘못 일단 장애인학교보내기싫어 일반학교에 보낸것부터잘못입니다 같은반애들에게 성기노출 빰때리고 그반애들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힘든거 누가책임지나요? 저 장애인활동 보조인하고있는데 그학생은 장애인학교다니지만 배변활동할때마다 팬티까지 다벗고 화장실갑니다 물론교실내에 화장실있지만 성장하니 선생님들도 여자애들도 난감해해서 제가교육중이지만 습관이되고 인지가되서 의사소통이안되니 잘안고쳐집니다 그리고 장애아동에게 수백번을얘기하다가도 화가날때있고 큰소리로 얘기할때가있어요 선생님도 사람이니깐요 주호민씨는 애 학교부터 옮겨야될거같아요

  • 230. ㅇㅇ
    '24.2.2 8:11 AM (198.16.xxx.45) - 삭제된댓글

    주호민 지금 김현정 라디오 출연중 https://www.youtube.com/live/A_6UhVVf1dQ?si=yvOANDYxXBVk6Zvv

  • 231. dd
    '24.2.2 9:09 AM (1.251.xxx.130)

    주호민아들은 손이 덜가는 애죠
    특수교사 2대1로 전담마크면서
    똥기저귀가는 애도 있는 판국에
    저정도면 손이 덜가는 아이인데
    악다구니쓰며 욕은 애가 불쌍해요
    그만큼 특수교사는 맡은 애가 적잖아요.
    너싫어 정말싫어 쥐새끼는 선넘었어요

  • 232. ..
    '24.2.2 9:10 AM (1.251.xxx.130)

    일반반에서 전출되어 특수반에서의
    교사 워딩인데요

  • 233.
    '24.2.2 9:34 AM (175.201.xxx.170)

    제가 조현병 장애동생두고있는데요..

    교사가 장애아에게 상처를 줬다고 하는데..
    장애아가 교사의 저말에 상처받고 반응을 할 정도면
    엄청 상태가 좋은 아이이고 교실에서 성추행행동도 안했을껍니다.
    교사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교사도 인간인데

    저희 엄마와 할머니는 둘이 대화중
    죽을때 장애동생 데리고 가자 둘중 하나가 먼저 죽으면 그사람이 데려가자했어요
    지금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50살 동생도 안정되서 제가 가끔 케어하고 있지만
    상태 안좋아지만 언제든 시설로 보낼생각을 하고있어요.
    시설은 더 학대를 할수도있지만 주변동네사람들 피해 가족들이 살수가 없어요

    장애아를 겪어보지않고는 함부로 말할께 못되요.
    저는 장애자 가족으로서 장애관련일을 하는분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소리지르고 폭언정도 하는건 충분히 이해할수있어요

  • 234. ..
    '24.2.2 9:41 AM (223.39.xxx.132)

    어린이집은 장애아 거부가 안되서
    15명혼자 보는데 장애아까지
    더한애 많아여 말 한마디도 못하고 adhd에 낮잠조차 안잠 비명에 친구다물고
    갸갹 소리에 성기만지고 장난감 다물어뜯고 주호민 아들은 대화가 되기엔
    배변도 저정도면 되는거고
    중증이 아니라서 똥 기저귀를 안하잖아여
    학교 특수교사는 꿀보직 편한거에여
    그러니 그교사도 자리 안놓치려 저리나오죠

  • 235. ..
    '24.2.2 9:41 AM (223.39.xxx.132)

    실제로 자폐판정받고 7세인데 말한미디 못하고 그런애 어린이집 있어요

  • 236. 잔인하게
    '24.2.2 10:01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자폐아 부모님은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자폐아는 특수교육을 받게 하는게 맞아요
    정상인과 함께 교육시킬수는 없어요
    어린이집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교육 감당이 가능한 상태의 교육기관까지가 정답이죠
    장애인도 피해를 당해서는 안되지만
    마찬가지로 정상인도 피해를 당해서는 안돼요
    서로를 위해서
    장애인은 특수교육학교에서 교육받게 해야죠

  • 237. 치매도
    '24.2.2 10:1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착한 치매와 지랄같은 치매가 있듯

    장애아도 지랄같으면
    그에 상응한 대우를 받는거지 어쩌겠어요?

  • 238. 아무리그래도
    '24.2.2 10:33 AM (125.190.xxx.212)

    장애아도 지랄 같다니....
    매번 그런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댓글들 너무 끔찍하네요.

  • 239. ...
    '24.2.2 10:33 AM (106.101.xxx.243)

    초2 만8살 지능4살 장애아동이 교실에서 바지내릴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앞으로 그러면 안되는 것을 가르쳐야겠지요 그래서 특수교육이 필요한겁니다 쾌락을 위해서 아이가 의도적으로 그런게아닌데 성폭행범 취급하는 기사와 댓글은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에 촛점을 맞춰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하고 또다른 이슈를 부각시키려는것으로 밖에 안보임

  • 240. 이봐요
    '24.2.2 10:55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장애를 무적 까방권으로 하지 마세요

    불쌍? 세상 불쌍할 일 천지다

  • 241. ..
    '24.2.2 11:00 A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힘들었을 거같네

  • 242.
    '24.2.2 11:20 AM (222.116.xxx.241) - 삭제된댓글

    주호민이 왜 불쌍할가요?
    그 아들때문에 같은반 아이들이 피해보는건 전혀 생각을 못하시는건지..

  • 243. 샐리
    '24.2.2 11:23 AM (1.237.xxx.181)

    저 교사가 주호민 아들 편에서 피해아도 부모늘 설득했다고 알고있어요
    그 모든 과정을 감당하다보니 힘들고 가해행동한 아동에게 화가 났겠죠
    그리고 상황을 아이에게 반복 설명도 해야하고
    그게 혼합되어 디소 강한 워딩이 나온 거 같아요
    주호민 아동편에서 설득 안했다면 화도 덜나고 했을텐데요

    억울할거 같인요 교사입장에서는

    그리고 학교 학부모들이 가잠 상황을 잘 알지 않겠나요?

  • 244. 아...
    '24.2.2 11:24 AM (218.238.xxx.47)

    피해 본 아이들은 매우 안타깝지만
    저 교사도 자격없는건 맞습니다.

  • 245. 에고
    '24.2.2 11:25 AM (222.116.xxx.241)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도 사람입니다..
    앞으로 특수교사는 감정 다 뺀 AI로 대체 해야 할듯 싶네요
    메뉴얼 대로만 하는..........

  • 246. 애초에
    '24.2.2 12:09 PM (182.229.xxx.215)

    왜 저런 말을 들었는지는 생각 안해요?
    원폭 맞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왜 그런건진 모르는 일본이야 뭐야
    처음부터 학폭이든 성추행이든 제대로 걸어서
    전학이든 고소든 해버렸어야 하는데.
    교사는 학생을 무조건 감싸줘야 하고,
    교사 말 따르지 않을 때 교사를 도와주고 보호해주는 제도도 없고
    다른 학생들 괴롭히는 애들 통제할 수단도 없고

  • 247. ..
    '24.2.2 12:49 PM (125.130.xxx.17)

    님 저말을 한번에 놓고 들으니 그렇죠.
    저렇게 짜집기만 했으니까요.
    그때 상황에 한마디씩 한게 고소까지
    받아야 한다면
    저라면 앞으로 아이에게 일절 무관심하게
    대할래요.
    민폐끼치면 방치하고 학부모 불러서 데려가라고
    할꺼예요.
    왜? 훈육이 저리 둔갑하니까요.
    본인도 스스로 양심에 손을 얹어보세요.
    내아이에게 저거보다 더한말 한적없는지.
    교사에게 성모마리아와 같은 인성을
    요구하면 점점 특수교사라는 자리는 사라지고
    그아이들은 그나마 기댈곳도 사라집니다.ㅉ

  • 248. ㅇㅇ
    '24.2.2 1:25 PM (219.255.xxx.35)

    그렇게 불쌍하면 고기초 특수학급 교사에 지원좀 해주세요. 교사가 17번가량 바뀌면서 이젠 자격요건도 완화돼서 2년제 대학만 나와도 가능해요. 제발 원글님이 가셔서 그 불쌍한 주호민 아들좀 돌봐주세요.

  • 249. ㅇㅇ
    '24.2.2 1:32 PM (119.18.xxx.212)

    저건 주호민네 11살 아들이 9살 여자아이 성추행하고 폭행사건 일어난고 학폭 열리고 강제전학 보내라는거 교사가 감싸주고 그때까지 주호민 부부는 피해자 아이쪽에 사과도 안했고요. 게다가 주호민 가족이 학교로 찾아와 아침부터 진상질하고 간 직후 녹취라고 알고 있네요 저정도면 아주 인격자 선생님이라고 봅니다

  • 250. ㅇㅇ
    '24.2.2 1:33 PM (119.18.xxx.212)

    여기분들이 잘 모르고 계신게 학폭 열리고 강제전학 요구를 해당 교사가 감싸줬다 까지만 알고 계신데 수시로 주호민 아내가 학교에 찾아와 항의하고 갔고 저 당일인지 그 전날인지도 그런 일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네요

  • 251. ㅇㅇ
    '24.2.2 1:36 PM (119.18.xxx.212)

    장애아 부모로서 그쪽 내 커뮤니티의 피해자 근성에 쩐 현재 주호민을 옹호하는 여론도 너무 근시안적이라 답답하고 앞으로 그 인식이 여기서 더 나빠질까봐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이 사안은 장애아 처우 문제가 아니라, 장애아 아이를 둔 비장애아 부모의 진상질과 원칙없이 그걸 받아줄수 밖에 없는 진상부모로부터 교육기관과 교사를 방어할 수 없는 현재 시스템의 문제라고 봅니다.

  • 252. 휴..
    '24.2.2 2:30 PM (221.138.xxx.71)

    진짜 피해는 다른 장애인 가족이 입겠지요.
    그게 걱정입니다.
    이제 누가 특수교사를 하려고 할 것이며
    불법녹음 무서워서 제대로 교육을 하려고 할 것인지 한탄스럽습니다.

    '응.,그래 그래' '잘했어' '또 해보자' 이런식으로 영혼없이 2시간 이고 3시간이고 때우는거
    저라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방치'가 되겠지요.

    이런식으로 교육이 흘러갈까 너무 걱정되네요..휴..

  • 253. 휴..
    '24.2.2 2:42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피해 본 아이들은 매우 안타깝지만
    저 교사도 자격없는건 맞습니다.

    ----------

    아이의 돌발 행동 막아주고 감싸준 교사가 자격이 없으면 누가 자격이 있을까요?

    저 분 찐 교사 맞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교사들.. 저 상황이면 대충 교칙대로 해결하고 넘겨요.
    저렇게 아이 감싸주지 않습니다.

    저런 학생 담당교사가 된다면 능구렁이 교사들은
    대충 영혼없이 가르치면서 방치하다가
    사고치면 법대로 해결하거나 골치아프면 병가내고 튑니다.

    선생님의 대응이 아이와의 상호작용하에 이루어지려 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그 어떤 상호작용도 시도하지 않고 그저 수업을 이끌어 갈 수도 있습니다.
    1시간 동안 선생님이 머리속에 아이생각없이 그저
    '아..월급..일당...하..돈....돈.....휴가때 뭐하나..'
    이런 생각들로 머리 채우면서 때울수도 있단 말씀입니다.

    저는 힘든 학부모 만났을 땐 학생에게 이리 대합니다.
    '응' '그래' '응' '그래' '응' '그래' '응''그래''응' '잘했어.' '응''그래' '다음 거 하자' '응''그래'
    응 그래' '응' '잘했어' '응' '그래' '그래' '응' '잘했어' '응' '그래' '그래' '응' '그래' '응''잘했어'
    (녹음되도 문제 없겠죠...ㅎㅎ)
    어차피 진심으로 대해도 욕먹을 거 뭐하러 학생 훈계하고 이끕니까.

  • 254. 공로
    '24.2.2 3:59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장애아(약자) 대한 이미지를 바꿔주는데 공헌했어요.

    배려, 존중, 양보, 헌신 이런거는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 255. ..
    '24.2.2 4:43 P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애초에 일반학교 보낸게 잘못. 불쌍이란 단어가 이렇게 쓰이다니 불쌍이 불쌍하네요

  • 256. ..
    '24.2.2 4:44 PM (39.7.xxx.179)

    같은 특수반 학부모들이 주씨네 편 안 들어줬다는 점에서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학대한건 아닌 것 같아요

  • 257. 와이프
    '24.2.2 5:41 PM (14.48.xxx.149) - 삭제된댓글

    와이프로 의심된다

  • 258. 상황
    '24.2.2 6:33 PM (121.125.xxx.58)

    상황이 어쨌건 언어폭력 맞죠 그것도 대응이 불가능한 자폐아동에게 특수교사가 저랬더니 지탄받아 마땅하죠. 그리고 초저학년 성기가 뭐그리 징그럽고 성추행적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 259. ...
    '24.2.2 6:37 PM (14.52.xxx.37)

    특수교사들가 저런말들을 하면 안되는건 맞죠
    지금까지 어떤식으로 교육했길래....
    장애아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지
    이번기회에 다들 각성했으면 좋겠음

  • 260. 흠..
    '24.2.2 11:13 PM (221.138.xxx.71)

    대응이 불가능한 자폐아동에게 특수교사가 저랬더니 지탄받아 마땅하죠. 그리고 초저학년 성기가 뭐그리 징그럽고 성추행적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

    대응이 불가능한 자폐아동이면 일반 학급에 넣으면 안되죠.
    이제 앞으로는 일반 학급에 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 성기라 징그럽지 않은건 성인인 님 기준이고요.
    그 학생보다 1살이나 더 작고 어린 여학생에게는 충분히 위협적이고 징그럽겠죠.
    물론 성추행적 의도는 없었겠지만
    당한 아동에게는 충분히 충격적이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거란걸 인정해야 합니다.

    민감한 사항이긴 하지만, 어린 저학년 여학생이 느꼈을 정신적 충격을
    그저 '유난'떠는 것처럼 표현하시는 것도 거부감이 듭니다..

  • 261. 논점흐리지마라
    '24.2.2 11:34 PM (121.125.xxx.58)

    아이가 대응이 불가능하면 언어폭력해도 되나요? 그것도 특수교육을 배운 특수선생님이??? 장애아관련 일 하고 있기도 하지만 댓글보면 일반상식선에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이런 인간들과 섞여 살다니 인류애가 바사삭입니다.
    이런 일이 일반학급에 장애아이가 다녀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요. 미친 특수교사가 자폐 저학년 아이한테 폭언 언어폭력 가한거라구요. 일반 그렇게들 좋아하니까 일반학급으로 치면요 학교 교사가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저렇게 말한거라구요. 왜케 비상식적들이지 대체 왜 때문에

  • 262. 논점흐리지마라
    '24.2.2 11:46 PM (121.125.xxx.58)

    대응이 불가능하면 사회에 섞이지마라 (전제)
    1.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발달 조금 느린애들은 일반 얼잡유치원 가지마 특수로 가
    2. 초저학년 생월 느려 느린 아이들 학교가면 안됨(미숙한 부분 많음)
    3. 사회성부족한 아이들 학교다니면 안됨 일반 회사 안됨. 적절한 대응을 못하므로 적절한 대응을 하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함. (사회성부족이라는 원인은 자폐랑 같음)
    4. 사회초년생들 경험없어서 대응력 떨어짐 일반회사 오지마
    5.대응력과 사회성 부족한 이들은 일반학교 일반학원 일반회사 아무것도 하지마 암데도 가지마 우린 특별한 “일반”이니까 일반 학교 일반학급 일반회사 다니고 나머지들은 특수하게 살아
    에휴 대가리꽃밭 심보 나쁜 아줌마들 벼락이나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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