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으로 인생이 바뀔수 있으니 딸 엄마 입장에서 사위 욕심 내는거 당연한데요.. 소개 좀 해달라고 부탁 하는데 전부 전문직으로 해달래요. 은행원, 대기업 같은 월급쟁이는 싫대요. 제가 그 많은 전문직 신랑감을 어떻게 알아 소개해주겠어요. 딸들 스펙은 제 기준으로 많이 부족해요. 그러다가 딸들 나이 서른다섯, 마흔 넘어가니 이제 욕심을 내려 놓은거 같은데 나이 많아 해줄 신랑감이 없어요. 안타까워요. 전문직에 연연해서 놓친 괜찮은 신랑감들..처음부터 전문직 고집 안했으면 해줄 사람 많았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서른다섯 넘어가니..
1. 일단
'24.2.1 4:23 PM (112.145.xxx.70)딸들은 다 전문직인거죠?
딸들이 35 넘은 일반직장인은 아닌거죠?? 설마..
전문직남자가 일반 35세 여자를 바랄리가..2. 음
'24.2.1 4:23 PM (58.237.xxx.70) - 삭제된댓글딸 엄마 디스하는 글?ㅎㅎ
3. ...
'24.2.1 4:24 PM (114.204.xxx.203)마땅한 사람이 없다고 안해줘요
20대면 부담없는데 30대는 결혼 고려하고 해주는거라
부담됨4. 흠
'24.2.1 4:24 PM (175.120.xxx.173)좋게 바뀔지 나쁘게 바뀔지 모르잖아요.
굳이
님도 기혼자면서....
인연이 있음 만나겠죠.5. 풉.
'24.2.1 4:29 P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어떤 전문직 남자가 35살 넘은여자랑 결혼하겠어요.
남자들 결혼 인식변화로 현재 2030딸들
노처녀 속출할거예요.6. ??
'24.2.1 4:30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직업이 결혼정보업체 하세요?
부탁하는게 잘 이해안됨7. ....
'24.2.1 4:33 PM (118.235.xxx.119)뚜쟁이세요?
결혼할때 된 남자들을 왜 그렇게 많이 알아요?8. ..
'24.2.1 4:33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큰 이득 없으면 안한다는 마인드가 많더라구요.
9. 독립시켜
'24.2.1 4:33 PM (112.167.xxx.92)딸 끼고 있죠? 끼고 있는 자식들이 부모집이 편하니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는게 있고 뜬구름 잡기함 지주제를 모르고
집 떠나 월세 직장 살림 공과금 등 생활을 자기 스스로 다 해봐야 돈에 어려움도 알고 혼자의 외로움도 느껴서 결혼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거든요
편하게 부모집에 얹혀사니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 그나이에 전문직타령하는거지 뭐에요 지가 바라는 직군은 지 보다 더 어린여잘 바라는걸 모르니 그저 지욕심에 취해있는거10. ....
'24.2.1 4:35 PM (125.138.xxx.203)전문직 아니고서도 충분히 좋은 직업이 많은데 왜... 의사라봐야 대기업보다 좀 더 버는정도고 주6일근무에 스트레스 많고..
11. ..
'24.2.1 4:36 PM (121.172.xxx.219)어떤 전문직 남자가 35살 넘은여자랑 결혼하겠어요. 222
같은 전문직끼리면 모를까12. ....
'24.2.1 4:36 PM (125.138.xxx.203)전문직도 개원하지 않는 한 월급쟁이랑 매한가지.
13. ..
'24.2.1 4:38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의사한테 가면 가고 아니면 만다 그런 생각이 많아요. 기업체 소개했더니 성의 없게 굴어서 이제 안해줘요. 의사가 바보두 아니고 의사는 여의사랑 하려해요.
14. ^^
'24.2.1 4:38 PM (125.178.xxx.170)소개 이젠 안 한다 하시면 되죠.
그 피곤한 일을 열심히 해주시
여기저기서 부탁하나 봐요.15. ㅋ
'24.2.1 4:41 PM (119.202.xxx.149)그 딸고 전문직인거죠? 그렇지 않고서야…
그리고 요새 젊은 남자애들도 얼마나 똑똑한데
결혼할 마음 있는 전문직이 35을 찾겠어요?16. 님이 역으로
'24.2.1 4:43 PM (112.167.xxx.92)니 여태 뭐했는데? 그나이 먹도록 뭐했냐고 그리 사짜 좋으면 20대 좋은나이에 니가 알아서 만나 연애 좀 하지 그랬냐고 지도 못한걸 이제와 나이들어 엄마더러 뭘 연결해주냐면서
글찮아요 지도 못한걸 엄마가 전문뚜쟁이도 아니고 말 같은 소릴해야지 지가 자신없는거에요 지 찌질함을 전문직과 연결 못시키는 엄마탓으로 돌리겠구만 엄마가 무능이라 전문직남 연결도 못 시켜 지가 결혼을 못한다면서 그리 님에게 돌린다니까 봐봐요17. ...
'24.2.1 4:44 PM (218.48.xxx.188)저도 직업상 그런 딸 엄마들 2명한테 부탁받은 적 있는데 공통점이 자기 딸이 당연히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남자 쪽에서 거절하는 건 아예 발상 자체가 없더라는....
18. 의사수 증원으로
'24.2.1 4:4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의사들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는걸 알아서
결혼할 여자의 직업이나 재력을 더 까다롭게 볼껄요?
근데 나이까지 많으니...19. 원글
'24.2.1 4:46 PM (211.246.xxx.182) - 삭제된댓글전문직이면 그런 요구 당연하죠. 지방대학에 직업 없어도 전문직 해달라고 하니..난감하죠.
20. ////
'24.2.1 4:48 PM (114.200.xxx.129)지방대에 그사람들이 부잣집인가요.???부잣집이라고 해도그나이에는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21. 뭐가
'24.2.1 4:48 PM (125.177.xxx.70)난감해요
스펙이 비슷한 사람 찾아 해야죠22. ...
'24.2.1 5:01 PM (1.235.xxx.154)그낭 못들은척하심 되죠
23. 일반직장 가진
'24.2.1 5:01 PM (106.102.xxx.131)35살이랑 전문직이 결혼을 안해요.
50쯤 된 애딸린 돌싱이면 모를까.24. ㅡㅡㅡㅡ
'24.2.1 5: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사윗감도 엄마가 찾아야 하나요?
25. ....
'24.2.1 5:19 PM (114.204.xxx.203)남편이 전문직이라 부탁 많은데 ...
이런저런거 다 따져야 하니 골치 아파서 안해요
외모집안 직장 학교 등..
20대는 미팅처럼 외모 직장 정도만 보고 해줘도 되지만요26. ㅇㅇ
'24.2.1 5:23 PM (122.35.xxx.2)마흔 넘어가면 이제 괜찮은 남자가 없을껄요.
딸은 엄마랑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27. 직업
'24.2.1 5:27 PM (115.138.xxx.170) - 삭제된댓글유료직업이세요? 무료인데 참 난감한 요청을 할리가
28. 유료
'24.2.1 5:28 PM (115.138.xxx.170)유료중매직업인이세요? 무료인데 참 난감한 요청을 할리가
유료라도 이건 무리데스요29. ㅇㅇ
'24.2.1 5:32 PM (182.227.xxx.195)월급쟁이끼리 결혼해서 애낳고 아등바등 살바에야 혼자 사는게 나아서 그래요. 애라도 안낳으면 모를까 딩크하자는 여자를 요즘 젊은 남자들은 지들한테 얹혀 살려는 식충이처럼 보더라구요. 여자가 애낳고 키우는게 당연하면 남자는 돈을 확실하게 벌어와야 당연하지요. 월급쟁이 월급 갖고는 안되지요. 전문직처럼 확실하게 벌어야 여자가 안심하고 애낳고 키우죠. 아님 혼자 사는게 나아요
30. 어휴
'24.2.1 6:46 PM (221.149.xxx.61)요즘은 엄마들이 더 극성이에요
경기도 ㅅㅇ 대 나왔는데 미술한다고 전문직이라고
의사사위만 소개시켜달라고
그렇다고 돈이 아주 많은집도 아니고
그집은 엄마때문에 딸이 시집을 못가네요31. ㅅㅇ대?
'24.2.1 8:27 PM (106.102.xxx.131)경기도 ㅅㅇ대는 대체 어디인지
32. ..
'24.2.1 9:31 PM (124.54.xxx.2)수원대겠죠
33. 원글은
'24.2.1 9:39 PM (112.157.xxx.143)결혼으로 인생이 바뀐다썼는데 고만고만 월급쟁이로 만나봐야 인생 바뀔일이 뭐가 있어요?
예전엔 돈없어도 결혼 다했다지만 요즘은 월급쟁이끼리 결혼해서 애낳고 아등바등 살바에야 혼자 사는게 낫다는 사람들이 많죠34. ㅡㅡ
'24.2.1 9:44 PM (211.234.xxx.11)결혼도 메타인지가 되어야 할 수 있는듯요
35. 맞아오ㅡ
'24.2.1 9:57 PM (211.58.xxx.161)자기객관화 안되면 어쩔수없죠
혼자살거나 전문직이 그리좋으면 재취자리36. 맞아요
'24.2.1 10:15 PM (211.75.xxx.190) - 삭제된댓글저도 인서울 여대 악기전공
부모는 걍중산층인데
내가 공사 총각 말하니 섭섭해 하면서
전문직만 소개해달라고 하더니
그총각 물어봐서
벌써 결혼해서 아이 하나 있다고37. 윗님 공감하게
'24.2.1 10:16 PM (112.167.xxx.92)되네요 전엔 돈 없어도 결혼 다했다지만 요즘은 월급쟁이끼리 애낳고 아등바등 살바엔 혼자 사는게 낫다는 사람들이 많다222
생계형으로 아내가 직장 집안일에 아등바등 매이며 임신 출산 양육까지 하는거 도와주는 양가가 있담모를까 없이는 여자인생이 너무 고달프죠 이럴바엔 애없이 부부만 살거나 아에 비혼으로 사는게 낫다고 봐요
그리고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애를 낳아 키우는게 인생의 답이 아닌거 같거든요38. ..
'24.2.1 10:24 PM (172.56.xxx.205)아등바등 월급쟁이 부부라도 싱글 노처녀 미스보다는
돈 모으는 속도가 달라요. 사회에서 받는 대접도 다르고요.
아무리 합리화 이유 대봤다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고
사회에서 중년이상 여성 1인 가구의 계급은 거의 최하죠39. 전문직
'24.2.1 10:27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으려면 이 두 개중 하나를 미리 전략 짰어야 합니다.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치기
2. 갓 스무살 되자마자 바로 결혼시장 나오기40. 전문직
'24.2.1 10:30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으려면 이 두 개중 하나를 미리 전략 짰어야 합니다.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치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걸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41. 전문직
'24.2.1 10:30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으려면 이 두 개중 하나를 미리 전략 짰어야 합니다.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걸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42. 전문직
'24.2.1 10:41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메타인지 잘 되면 노력해서 성공한 외아들 있다고 가정을 하고서
그 외아들이 어떤 여자를 일부일처 울타리에 들이고 싶을지 판단하면 될지 안될지 바로 답이 나와요...43. 후에
'24.2.1 10:58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외모는 평균 이상이면 좋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지사지하면 돼요.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걸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44. 전문직
'24.2.1 10:59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외모는 평균 이상이면 좋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걸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45. 전문직
'24.2.1 11:00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외모는 평균 이상이면 좋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걸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46. 전문직
'24.2.1 11:02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외모는 평균 이상이면 좋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걸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47. 전문직
'24.2.1 11:03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외모는 평균 이상이면 좋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걸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장사해보면 이걸 현장에서 생활밀착으로 금방 깨닫게 되죠.48. 전문직
'24.2.1 11:03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외모는 평균 이상이면 좋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걸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장사해보면 이런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현장에서 생활밀착형으로 금방 깨닫게 되죠.49. 전문직
'24.2.1 11:07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걸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가까이 두기 굉장히 피곤하죠.(몇 명 떠오릅니다만...)
어렸을 때부터 장사해보면 이런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현장에서 생활밀착형으로 금방 깨닫게 되죠.50. 전문직
'24.2.1 11:08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외모는 그닥 중요X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걸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가까이 두기 굉장히 피곤하죠.(몇 명 떠오릅니다만...)
어렸을 때부터 장사해보면 이런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현장에서 생활밀착형으로 금방 깨닫게 되죠.51. 전문직
'24.2.1 11:10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외모는 그닥 중요X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걸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가까이 두기 굉장히 피곤하죠. (몇 명 떠오릅니다만...)
어렸을 때부터 장사해보면 이런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현장에서 생활밀착형으로 금방 깨닫게 되죠.52. 전문직
'24.2.1 11:11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외모는 그닥 중요X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걸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가까이 두기 굉장히 피곤하죠. (몇 명 떠오릅니다만...자아가 비대한거죠.)
어렸을 때부터 장사해보면 이런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현장에서 생활밀착형으로 금방 깨닫게 되죠.53. 전문직
'24.2.1 11:16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외모는 그닥 중요X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 기본원리를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가까이 가기가 좀.. 싫죠... (몇 명 떠오릅니다만...)54. 전문직
'24.2.1 11:17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외모는 그닥 중요X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가 안되는 사람은 이 기본원리를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가까이 가기가 좀.. 싫죠... (몇 명 떠오릅니다만...PTSD 오네요..)55. 전문직
'24.2.1 11:20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외모는 그닥 중요X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랑 역지사지가 안되는 인간은 이 기본원리를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가까이 가기 싫은 X맨인 경우가 대다수더군요... (몇 명 떠오릅니다만...PTSD 오네요..)56. 전문직
'24.2.1 11:20 PM (175.116.xxx.223) - 삭제된댓글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외모는 그닥 중요X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랑 역지사지가 안되는 인간은 이 기본원리를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 직장에서나 모임에서나 가까이 가기 싫은 X맨인 경우가 대다수더군요...57. 전문직
'24.2.1 11:21 PM (175.116.xxx.223)전문직 남자를 잡는덴 요즘 남자들의 성향 생각해보고 역지사지하면 두가지 전략이 나오죠. 외모는 그닥 중요X
1. 본인도 전문직 되어서 같은 필드에서 자주 마주쳐서 자만추 스타일로 정 쌓기
2. 늦어도 20대 중반 되기 전에 과거 연애 경험 없는 상태에서 결혼시장 나오기
거래라는 건 내가 원하는 조건을 상대가 맞춰주고, 상대가 원하는 조건을 내가 맞춰줄 때 이뤄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 강하게 내세우고 상대가 원하는 걸 내가 갖추지 못했는데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메타인지랑 역지사지가 안되는 인간은 이 세상 돌아가는 기본원리를 체득하지 못하고 남탓 작렬에 내 허물은 못보거나 작게 보고 남의 허물은 크게 보는 공통점이 있어요.58. ..
'24.2.1 11:52 PM (61.254.xxx.115)현실을 직시하게 가르쳤어야죠 의외로 전문직 남자들 미인이면 좋지만 의외로 외모 크게 안보더라구요. 집안,직장 봐요 집이 잘사나 뭐해올수 있나 직업 학벌 봅니다. 자기가 나이가 어리던지 직업이 좋던지 집이 부자던지 해야지 너도나도 주제도 안되면서 전문직 원하면 되겠나요?제주변에도 집 가난하고 딸 이대나와서 과외하는데 서울대치대,한의사 다 20대때 거절했다가 딸 혼기 다놓치고 딸이 55세 넘어 혼자살아요. 분수나 주제 모르는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거절한 이유가 뭔줄아세요? 남자 아버지 택시운전해서 싫다는거임.어이가 없어서
59. 자세히
'24.2.2 12:23 AM (172.218.xxx.216)다시 읽어보니 원글 딸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원글에게 어떤 엄마가 딸 중매 부탁하는거네요.
처음에 읽고는 본인 딸 얘기인줄 알고
의아했네요ㅋ60. ...
'24.2.2 4:43 AM (118.235.xxx.185)여자 본인이 전문직이어야 그 나이에 전문직이 매칭이 되죠 아니면 외모가 뛰어나거나..
61. ㅎㅎㅎㅎ
'24.2.2 8:51 AM (121.162.xxx.234)조카딸
오라비가 오랜 투병생활 했는데 교수들이 먼저 따님 누구 해주겠다 정말 많이 했어요
다른데서 없는 인기가 해주면 생기나요 ㅎㅎ
어려도 매한가지.
아님 그 바운더리에서 비슷하게 못 만나게 밀려난거죠
님도 없다 자르고 불평? 하실 일은 아닌 거 같네요
혹시 딸은 어려서 희망회로 돌리시는 중?62. ㅉ ㅉ
'24.2.2 10:0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엄마 기준으로도
딸들 스펙은 많이 부족하다면서 왠 전문직?
평생 노처녀로 사는꼴을 보게 될지도 ..63. 결정사
'24.2.2 1:07 PM (1.224.xxx.104)가입해봐야 정신 차리겠네요.
좋아서 하는 결혼도 아니고,
조건 맞춰서 하고 싶으면 자기 스펙이 특출나야 선택지가 넓어져요.
딸더러 돈들고 가서 상담해보라고 하세요.64. 아니 ㅎㅎㅎ
'24.2.2 6:08 PM (121.162.xxx.234)혼자 사는게 낫다는 정말 원글 안 읽은 댓글인가?
당사자는 결혼 할 마음있고 전문직 남자 원한다는 거지
전문직이면 하고 아님 혼자가 나아요 한게 아닌데
왜 자기들이 결혼 안한 이유를 여기 다는건지.65. ..
'24.2.2 10:02 PM (61.254.xxx.115)자기딸 얘기가 아니고 그런부탁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2871 | 재외국민들은 비례정당 어디를 선호하나요? 15 | 궁금 | 2024/04/02 | 1,156 |
1572870 | 봄나물 16 | 나물 | 2024/04/02 | 1,686 |
1572869 | 호접란은 꽃 피면 얼마나 유지 되나요? 14 | ㅡㅡ | 2024/04/02 | 1,084 |
1572868 | 제주 바다에 '똥물 콸콸' 2 | ........ | 2024/04/02 | 2,919 |
1572867 | 새벽에 읽을 맘편한 책 있을까.. 여쭤봅니다 5 | 저 | 2024/04/02 | 751 |
1572866 | 짤스윙 사용하시는분 어떤가요? | 파랑노랑 | 2024/04/02 | 225 |
1572865 | 우울증 약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된다는 말 정말인가요? 9 | ... | 2024/04/02 | 2,697 |
1572864 | 백운기의 정어리tv 13 | 궁금 | 2024/04/02 | 1,441 |
1572863 | 시중에 돈풀리면 사람이 못살아요 23 | ㅇㅇㅇ | 2024/04/02 | 4,888 |
1572862 | 초등 수영강습 언제까지 시키나요? 5 | 궁금 | 2024/04/02 | 1,518 |
1572861 | 미국 고수님들~ 2년 거주 지역 선택 도와주세요. 29 | 나는누구 | 2024/04/02 | 1,746 |
1572860 |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는분들 계신가요 21 | ㅓㅏ | 2024/04/02 | 3,458 |
1572859 | adhd 처방받으러 갔다가 우울증약 받아 옴 6 | ㅁㅇㄹ | 2024/04/02 | 2,492 |
1572858 | 유효기간 지난 골다공증약 먹어도 될까요? 3 | 골다공증 | 2024/04/02 | 637 |
1572857 | 어제 매불쇼 보세요. 빵빵터집니다. 4 | 한동훈 | 2024/04/02 | 3,320 |
1572856 | 윤 대통령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 28 | 000 | 2024/04/02 | 2,552 |
1572855 | 제가 사흘 사이 좀 예뻐졌어요 10 | ... | 2024/04/02 | 5,465 |
1572854 | 영화관 통째로 빌렸네요 ㅋ 5 | .... | 2024/04/02 | 4,987 |
1572853 | 이용식집? 5 | /.... | 2024/04/02 | 3,763 |
1572852 | 지역구 안산갑에 삽니다 23 | ........ | 2024/04/02 | 2,017 |
1572851 | 오십견 진료 보러 갈까요... 말까요.. 12 | .... | 2024/04/02 | 1,967 |
1572850 | 한동훈 "조국·이재명 '지켜달라' 징징…남자들이 뭐 그.. 33 | 메이you | 2024/04/02 | 2,736 |
1572849 | 단층높은 1층 어떨까요? 5 | 0011 | 2024/04/02 | 1,105 |
1572848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정해 드릴게요. 2 47 | ... | 2024/04/02 | 3,481 |
1572847 | 세탁세제 겸용도 괜찮나요? 1 | 11 | 2024/04/02 | 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