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안어울리는데 입어서 못바꾸는 옷

ㄹㄹ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24-02-01 16:07:05

게다가 진짜 비싸게 주고 산옷..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백화점 거울에 너무 오랜만에 샀더니 속아버린거 같아요

IP : 220.79.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2.1 4:08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안 어울려도 어울린다 생각하고
    막 입어야죠

  • 2. ㅜㅜ
    '24.2.1 4:09 PM (211.58.xxx.161)

    비싼옷인데 난절대안입을거같다 하면 중고로파세요
    시크먼트?거기에 한섬옷 한번입고파는사람들 많아요

  • 3. 진짜
    '24.2.1 4:11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정말 안입을것 같으면 그나마 새거 상태일때 파셔야죠
    근데 새옷 수준이어도 반값에 올려도 잘 안팔리더라구요
    옷은 취향을 많이 타서...

  • 4.
    '24.2.1 4:11 PM (211.114.xxx.77)

    비싼거면 고급진 맛으로라도 입어야죠.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이...

  • 5. ㅇㅇ
    '24.2.1 4:12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유행 다 지나기 전에 중고판매 하세요
    영 안입어질거 같다면요

  • 6. ..
    '24.2.1 4:34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있어요. 400에 산 코트 ㅜ

  • 7. 바람소리2
    '24.2.1 4:37 PM (114.204.xxx.203)

    대충 입어야죠 아까워요

  • 8.
    '24.2.1 4:42 PM (175.113.xxx.3)

    어울린다 최면 걸고 입으세요. 어쩌겠어요.

  • 9.
    '24.2.1 4:46 PM (211.114.xxx.77)

    저도 비스므리한 옷이... 그냥 따뜻한 맛으로라도 입자 하고. 이 옷이 과하게 따뜻하지도 않아서.
    그래서 안습. 그래서 같이 껴입을 다른 옷을 또 샀다는... 잘 한짓인지...

  • 10.
    '24.2.1 5:0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헤어와 메이컵을 좀 신경써서 바꿔보면
    그 옷이 어울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예전에 짭은 레아어드컷 웨이브 머리하고 잘 어울려서 산 원피스가
    다음해 긴머리에 입으니 안 어울리는 거에요.
    고민하다가 머리 자르고 입어보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 옷 입을 계절이 가까와지면 미용실 다녀와야 했다는...

  • 11. 호기심양
    '24.2.1 5:04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헤어와 메이컵을 좀 신경써서 바꿔보면
    그 옷이 어울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예전에 짭은 레이어드컷 웨이브 머리하고 잘 어울려서 산 원피스가
    다음해 긴머리에 입으니 안 어울리는 거에요.
    고민하다가 머리 자르고 입어보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 옷 입을 계절이 가까와지면 미용실 다녀와야 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412 명지초 주소 4 뭐게요 2024/04/08 1,825
1569411 의료개혁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보는거 같아요 8 요즘 2024/04/08 1,277
1569410 배만 뽈록한데 파김치의 유혹에 넘어갔어요 4 ㅇㅇ 2024/04/08 1,395
1569409 한동훈 진짜ㅋㅋㅋ 18 ... 2024/04/08 5,939
1569408 친정 엄마가 담근 젓갈로 김치 담굴까 말까 고민 중.... 4 젓갈 2024/04/08 1,072
1569407 목걸이 7g이면 무거운가요? 4 질문 2024/04/08 1,571
1569406 두릅 먹는법? 10 알려주세요 2024/04/08 1,565
1569405 친정 엄마가 담가주신 2 고민 2024/04/08 1,930
1569404 고양이가 스팸을 ㅠ 11 ㅇㅇ 2024/04/08 3,889
1569403 가족중 기저질환자가 있는 분들은 마스크 쓰세요? 7 보호자 2024/04/08 1,649
1569402 윤석열 똑똑하네요 31 ... 2024/04/08 20,152
1569401 김준혁 막말 모음 23 수원정 2024/04/08 1,616
1569400 첫 내집 마련 썰 들려주세요 8 내집마련 2024/04/08 1,727
1569399 탕후루, 망해가는 듯…대왕 카스테라·츄러스 전철 밟나 14 ..... 2024/04/08 5,509
1569398 퇴근후 밥차리는 요령좀알고싶어요 20 식사 2024/04/08 3,825
1569397 외모 뛰어난 배우들 8 ㅇㄴㅁ 2024/04/08 3,960
1569396 디카프리오는 지젤번천이랑 사귈때 외모가..ㅎㅎ 1 ... 2024/04/08 3,152
1569395 수영복 사이즈 좀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24/04/08 923
1569394 한동훈 인간적인 매력있네요 26 ㅇㅇ 2024/04/08 5,198
1569393 성역아니면 죽여도 되나?? 4 ㅇㅇ 2024/04/08 542
1569392 2주만에 쉬는날 Hduj 2024/04/08 526
1569391 선을 넘는 사람들 5 도우미 2024/04/08 2,084
1569390 의대수업시작 9 ?? 2024/04/08 2,805
1569389 전화를 안해요 4 사람 2024/04/08 2,027
1569388 현우 아버지역 배우 연기 너무 좋아요 21 . 2024/04/08 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