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만한데는 많은데
진짜 생각난다 이 정도는 잘 없는듯요
먹을만한데는 많은데
진짜 생각난다 이 정도는 잘 없는듯요
명동역 4번 출구
둘둘치킨, 퍼시픽 호텔 사잇길..남산 올라가는
서울 예전 압 2층 까페였는데..이름은 가물가물
거기 김뽁 참 맛있었는데 ㅠ. 추릅.
추릅. ㅠㅠ 이 단어 좀 안쓰면 안되나요? 뭔가 비위상함
비위상할 일도 쎘네요
정성껏 댓글단 사람 무안하게시리 뭐하는짓인지.ㅉㅉ
김치볶음밥이 맛없기 어려운데 또 아주 맛있게 잘하기도 어렵더라고요 저도 맛있는 김볶 알고싶어요 어릴때 저희 엄마는 김치볶음밥에 소고기랑 양파랑 뭐 많이 넣고 잘해주신다고 해주셨는데 저는 오히려 학교 앞 분식점 심플한게 맛있었어요
요즘 식당 김치볶음밥은 대부분 중국산김치 쓰기때문 아닐까요
20년전인가 안양으로 직장다닐때 몸이.힘들면 먹던.지하상가 분식집?에서 먹던기억나네요 외식이.다.맛났어요
저는 베이컨에 맛있는 김치 볶아서 달걀올린게 맛있더라구오ㅡ
전 스팸, 굴소스 약간, 쌈장 약간, 고추가루 약간 첨가하니 너무 맛있어요.
비위상할 일도 쎘네요
정성껏 댓글단 사람 무안하게시리 뭐하는짓인지.ㅉㅉ222
또 의외로 비싸게 팔아서 더 안사먹기도 해요..
저까짓거 ㅋ 집에서 대충볶으면 되는걸 ㅋㅋ 이런맘이드니.... 김볶한냄비해서 먹어야겟어요 ㅋㅋ
김뽁은 집에서 파랑 김치, 버터, 김가루만 넣어도 맛있죠.
비위상할 일도 쎘네요
정성껏 댓글단 사람 무안하게시리 뭐하는짓인지.ㅉㅉ333
어릴때 김장김치 도시락 바닥에 깔고 밥 올려서
난로에 데워먹던 밥 생각나네요.
집집마다 김치맛이 다르고
어느집은 참기름, 어느집은 들기름, 어느집은 버터(마가린?)올려주고...
햄, 베이컨 소세지 다져서 넣어주는집도 있고
밥위에 달걀후라이~~~
김 따로 싸와서 밥비벼 싸먹으면 꿀맛이었거든요.
저도 동감
전 거의 30년전 신촌 버드나무집 생각 종종 나요
비위 상하게
기분 상하게 했다면..죄송해요.
언어 사용 조심할게요.
비위 쉽게 상하는 분은 음식 글엔 들어오지 마세요.
다른 사람까지 기분 나쁘게 하지 말고.
저도 추릅 소리 좀 ...그래요. 죄송.
밥 먹을때 쩝쩝소리도 싫은데.. 침 질질 흘리는 모습 연상돼서요.
다들 39님한테 뭐라해서 제가 한마디 보태고 가네유..
근데 식당에서 사먹기엔 또아깝고요 ㅎ~
성신여대 후문 쪽에 카페 진
김치볶음밥 파는데 맛나요.
가격도 6천원이라 착해요.
찾아가시란 건 아니고요^^
김치볶음밥을 맛있어하지 않고 집에서 간단히 해먹는 음식으로만
생각해서 잘 안시먹는데 10년도 전에 직장근처 분식집 에서 우연히 시켜먹었는데 김치볶음밥을 왜 사먹는지 이해될정도
그뒤로 지금껏 그집게 생각날정도예요
어떻게 하면 그집처럼 맛있을까 하고..
얼마전 집에서 굴소스넣고 해먹었는데
간이 맞았는지 맛있었는데
다음날 또 하니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ㅎ
정말 맛집 밥 먹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