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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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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반짝이 줄눈 실제로보면 어떨까요?

...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24-02-01 15:39:13

전 반짝이 은색 펄이  싫은데

요즘 젊은세대들 

거의 은색 펄 줄눈이던데요

실제로 보면 어떨까요?

전 사진으로만 봐도 질색이라서요

만약 줄눈한다면 흰백시멘트와 거의 유사한 색으로 할까 고민중이라서요

 

IP : 175.201.xxx.1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 3:40 PM (112.220.xxx.98)

    흰색은 관리가...
    은색펄 괜찮던데요

  • 2. ㆍㆍ
    '24.2.1 3:42 PM (211.235.xxx.226)

    은색펄 진짜 촌스러워요. 근데 흰색 줄눈은 너무 때타서 관리가 힘들데요. 세면대는 백색 하구요 욕실 바닥은 조금 진한색으로 하세요

  • 3. 구경하는 집
    '24.2.1 3:43 PM (58.29.xxx.46)

    구경하는 집 가서 봤어요.
    구경하는 집이라서 너무 오만 다양한 것들로 손댄 집이라 전체적으로 부조화였으나, 화장실 줄눈은 인상적이었어요. 제 눈엔 괜찮아보였어요.

  • 4. ....
    '24.2.1 3:43 PM (121.142.xxx.137)

    펄 많지않고 타일 색과 비슷한 제품도 많이 있어요. 시공 하기전에 선택하시면 돼요

  • 5. 저도
    '24.2.1 3:43 PM (222.106.xxx.245)

    저도 사진으로 봤을때는 거부감 컸는데 실제로 해놓은거 보니 튀지않고 괜찮아요 금색펄도 베이지 황토 계열 타일색에는 괜찮았어요.

  • 6. ....
    '24.2.1 3:44 PM (121.142.xxx.137)

    흰색보다 타일 색과 비슷한 칼라로 선택하시는거 추천합니다

  • 7. 정말
    '24.2.1 3:45 PM (223.62.xxx.133)

    촌스러워요 타일과 비슷한색으로 펄없는걸로 하세요

  • 8. 저도
    '24.2.1 3:45 PM (39.7.xxx.55)

    보기 전엔 질색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그리 이상하지 않았어요.
    반짝이가 막 존재감을 자랑하며 블링블링 할 줄 알았는데
    흰색 줄눈보다 무난하고 오히려 눈에 뜨이지 않더군요.
    흰색 줄눈만큼 깨끗하고 환한 맛은 없는데
    오래 가도 때는 안 탈 것 같았어요.

  • 9. 저도
    '24.2.1 3:47 PM (39.7.xxx.55)

    제가 본 건 회색 타일에 회색 비슷한 줄눈에 은색 펄 들어간 거였어요.

  • 10.
    '24.2.1 3:47 PM (175.120.xxx.173)

    새 아파트에 시공했는데
    무난해요.
    그다지 반짝이지 않아요.

  • 11. ...
    '24.2.1 3:48 PM (222.112.xxx.217)

    저희집 입주하면서 회색타일에 은색펄 했는데 전 흰색보다 예쁘고 괜찮더라구요.
    금방 질리지도 않고 ~

  • 12. .....
    '24.2.1 3:49 PM (118.235.xxx.211)

    6년전에도 은색펄이엤는데 아직도요?
    그거 너무 촌스럽던데

  • 13. ....
    '24.2.1 3:51 PM (118.221.xxx.87)

    볼 때마다 촌스러워서 저걸 돈 주고 한다는 사실에 놀라요.

  • 14. 무난
    '24.2.1 3:51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어두운 타일에 은색 펄인데 눈에 거의 안띄고 괜찮아요
    뭐좀 묻어도 펄이 자글자글해서 별로 더러워보이지도 않고요
    은색펄로 넣은 건 전혀 후회안되고
    현관 화장실 바닥만 줄눈 한 걸 후회합니다
    돈이 왕창 더들어도 다용도실 바닥이랑 샤워부스 아래쪽 벽도 할걸 그랬어요 흑

  • 15.
    '24.2.1 3:55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2년전에 신축아파트 줄눈했습니다.
    저도 원글님과 같아서 줄눈하지않았을때와 같은색깔로 하고 싶었는데
    줄눈 하러오신분이 펄이 들어가지 않은건 없다고하셨어요.
    그래서 전부다 흰색으로했는데 깔끔하고 괜찮아요.
    그때 베란다와 화장실등 줄눈하는곳마다 색이 다른걸로 하는사람들도 많았는데
    저는 그렇게하고 싶지않아서 흰색으로 다 통일했는데 괜찮아요.

  • 16. ditto
    '24.2.1 3:55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

    제가 본 게 심한 펄이 들어간 거였는지 모르겠지만 은색펄 실제로 봤는데 촌스러워요
    한때 유행했던 꽃무늬 벽지랑 같은 거라고 봐요 그땐 저게 왜 유행인가 생각햤는데 너무 광풍이 불어서 냉장고 전면 패널에도 꽃무늬 들어갔잖아요 이게 트렌드라 하니 다들 따라 가는 느낌.
    그런데 요즘은 화이트 계열로 다시 돌아가는 추세더라구요 흰색도 무궁무진하니 타일 색에 따라 여기서 살짝 아이보리빛이 돈다든지 살짝 회색빛이 돈다든지 그렇게 차이가 있고..

  • 17. 럭키
    '24.2.1 4:00 PM (58.123.xxx.185)

    저도 펄 싫어서 펄 없는 흰색으로 했는데 때 안타요
    지금 2년넘게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때탄거 없습니다.

  • 18. oo
    '24.2.1 4:13 PM (117.111.xxx.185)

    펄 없는 흰색으로 했는데 특별히 때 타지 않아요

  • 19. .....
    '24.2.1 4:59 PM (180.224.xxx.208)

    볼 때마다 촌스러워서 저걸 돈 주고 한다는 사실에 놀라요. 222
    한때 유행했던 꽃무늬 벽지랑 같은 거라고 봐요 2222

  • 20. .....
    '24.2.1 5:04 PM (58.142.xxx.18)

    큰 꽃 그려져 있던 자주색 지펠냉장고 느낌과 흡사했어요

  • 21. 회색은촌스럽
    '24.2.1 5:15 PM (59.26.xxx.88)

    펄이 은은하게 들어가있는게 있고 진짜 빤짝이 뿌린것처럼 촌스런게 있어요. 전 타일색하고 비슷하게 연한세피아로 했는데 넘 예쁜데요.

  • 22. 무광 흰색
    '24.2.1 5:26 PM (14.55.xxx.60)

    입주 전에 돈아낀다고 셀프로 했어요.
    반짝이 싫어서 재료비가 반짝이 보다 비싼 무광(?) 흰색으로 했어요
    결론은 줄눈 색은 맘에 들어요 단순하고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간 내에 후딱하는 걸 못해서 재료 망가져 버리는 것도 있어서
    업자에게 맞기는 것 비용보다 셀프 재료비가 더 들었어요.
    반짝이는 재료비가 저렴한 것이 이상하더라고요.

  • 23. ㅇㅇ
    '24.2.1 5:50 PM (112.152.xxx.192)

    촌스러워요

  • 24. ...
    '24.2.1 5:57 PM (1.231.xxx.77)

    반짝이는 정말 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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