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리
'24.2.1 3:05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미국 사는 고양이 유튜버 보니까 트리 하던데요. 오히려 고양이가 더 크면 저렇게 트리 속으로 올라가진 못하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2. ㅋㅋㅋ
'24.2.1 3: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트리 처형하는 고양이들 쇼츠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고양이들은 왜 그렇게 트리를 때려잡는지ㅋㅋ
3. 호수풍경
'24.2.1 3:08 PM
(180.228.xxx.141)
드라마에서...
고양이 있는데 트리 장식돼있는거 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높지 뭐가 막 나풀거리지 반짝거리지....
냥이가 그냥 놔둘리가 있나요.....
4. 냥맘
'24.2.1 3:09 PM
(210.126.xxx.182)
-
삭제된댓글
아깽이 너무 예뻐요.
울 집에 두 냥이가 있지만 아기 고양이 데리고 오고 싶어요.
길가다 냥줍하는 상상만 해봐요. ^^
5. ㅇㅇ
'24.2.1 3:10 PM
(61.99.xxx.109)
일단 애들이 먹을 위험이 있는건 아무것도 안해요ㅎㅎ식물도 다 치웠어요
6. 00
'24.2.1 3:13 PM
(106.243.xxx.154)
우리집 고양이는 화분은 안건드려요 ㅎㅎ
7. 고양이도
'24.2.1 3:14 PM
(175.203.xxx.80)
고양이 나름인가봐요..
저희 냥이는 큰 트리해놔도 절대 건드리지않고, 집안 가구며, 식물같은것도 전혀 건들지 않습니다.
카펫이나 천 소파 절대 긁지않고 꼭 전용 스크러쳐사용하고, 똥,오줌도 사람이 사용하는 변기에다 볼일을보니 물만 내려주면되고…신기한건 집사인 내가 싫어하는짓은 절대로 안하죠..
발톱깎을때도 얌전히있고, 털 찍찍이로 청소할때도 모두 잘 협조합니다.
이런 냥이 만나기도 힘들텐데…제가 집사로서의 복이있나봐요..ㅋㅋ
8. 밤호박
'24.2.1 3:17 PM
(1.216.xxx.194)
화분 하나 정해서 화장실 삼는것보고 신통방통하고
먹으면 해가되는 식물이 많아서 몇년키운 화분 수십개
정리했습니다 울 냥이들은 상추 고추 잘먹는 채식냥입니다
파도 사오면 바로 치워야해요
9. ..
'24.2.1 3:19 PM
(118.235.xxx.2)
저희 냥이는 175님 냥이처럼 기특한 애기는 아닌듯해요 ㅠㅠ
소파를 아주 그냥 ㅠㅠ
빗질도 싫어하고, 다람쥐처럼 얼마나 빠른지 ㅡㅡ
앞날이 걱정이네요ㅋㅋ
10. 치웠죠..
'24.2.1 3:23 PM
(125.132.xxx.178)
고양이가 함께한 16년...트리없는 16년....
반짝이전구가 붙어있는데 크리스마스트리가 무사할리가요....흔들거리는 장식은 또 얼마나 고양이에게 유혹적인데요.
11. 좀 훈련을
'24.2.1 3:25 PM
(175.203.xxx.80)
시켜야해요…하면 되고 안되고를 분명히.. 안되는건지 하면 바로 “노” 라고
단호히 목소리 높여얘기하고… 이쁜짓하면 바로 추르주고.. 이런거 몇번하면
알아듯던데요..아직 아기고양이라면 할수있어요…크면 힘들고요.
저희 냥이는 카펫에 스크러치할려고 폼잡을때 제가 제빨리 “노”하면 그대로 전용 스크래쳐로 가서 하더라고요.
그걸 몇번하면 됐던거 같아요..ㅋ
12. 고백
'24.2.1 3:28 PM
(121.165.xxx.112)
그 글 제가 썼어요. ㅋ
13. ㅇㅇ
'24.2.1 3:42 PM
(211.246.xxx.177)
저희집 냥이는 다리가 짧아서인지 안건드리더라구요ㅋ
14. ㅎㅎㅎ
'24.2.1 4:22 PM
(182.212.xxx.75)
울아인 스크레처에만 긁긁하고 심심해서 봐달라고 할때만 일부러 건드려요.ㅎ 꽃도 상시보니 안 뜯어먹고요~ 아직 아깽이라 그럴꺼고요.
15. 트리도
'24.2.1 4:24 PM
(175.197.xxx.90)
식물도 우리집엔 없어요.
생화 꽃다발은 고양이에게 해롭지 않은 장미만 가능하지요.
그래도 고양이 아들이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16. …
'24.2.1 4:28 PM
(104.28.xxx.146)
냥바냥~
저희집 냥이 아직 아가라서 호기심천국인데…
아주 큰 트리 설치하고
처음 며칠만 오나먼트 좀 만질만질
일주일쯤 지나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가
아주 가끔 건드려보는 정도였어요.
혹시라도 유리 오나먼트는 깨질까봐
설치할때 트리 끝부분 철사 다 구부려서 달았어요.
쇼츠에 나오는 우당탕탕은 없었네요 ㅎㅎ
17. 그린 티
'24.2.1 6:10 PM
(39.115.xxx.14)
저희집 냥이는 15살인데 여태 저지레 안하는 편이라, 그래도 트리 설치는 안하고요, 식물은 고양이한테 안좋은 식물 알아보고 있는데 그것도 안거드려요.
18. 전
'24.2.1 8:58 PM
(74.75.xxx.126)
고양이 20년동안 네 마리 째인데 아직까지 트리에 크게 관심 보이는 아이는 없었는데요. 장식을 떨어뜨릴까봐 아래쪽에는 깨지지 않는 소재로 만든 장식을 달았고요. 저희는 진짜 소나무를 장식하는데 그럼 밑부분에 물을 줘야 하거든요. 한 아이가 그 물 마시는 걸 너무 좋아했어요. 우리 고양이 전용 바라고 불렀죠. 이제는 없는데 그 아이가 트리물 마시던 소리 듣고 싶네요, 쵹쵹쵹.
19. 트리
'24.2.1 10:39 PM
(74.91.xxx.127)
5년만에 처음 시도 해봤는디 넘어지면 깨지는 오너먼트 종류 한개도 안했고 그냥 안깨질만한 간단한 장식 걸고 전구만 했어요. 한번 넘어졌어요. 트리에 올라간건 아니고 두마리가 장난치면서 우다다 하다가 박았어요. 내년에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근데 화병은 포기했어요. 꽃 엄청 좋아하는데... 고양이들이 꽃도 물고 화병에서 꽃도 다 빼내고 안에 물 마시려고 하고 난리도 아님.그냥 아주 가끔 회사에 꽃 사서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