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회에서, 왜 떡집 아저씨가 미란이는 해치지 않고 갔나요?
뒷문으로 유유히 나간 것 같은데, 미란이가 뒷문을 가르쳐준건지?
그럼, 두식이는 범인을 끝까지 잡겠다고 미란이에게 약속했는데
미란은 범인을 보내준건지..?
아니면, 어짜피 핸드폰이 경찰 손에 있으니, 미란은 그 아버지 생각해서 살려주고 도망간건지?
통 모르겠네요.
어제 마지막회에서, 왜 떡집 아저씨가 미란이는 해치지 않고 갔나요?
뒷문으로 유유히 나간 것 같은데, 미란이가 뒷문을 가르쳐준건지?
그럼, 두식이는 범인을 끝까지 잡겠다고 미란이에게 약속했는데
미란은 범인을 보내준건지..?
아니면, 어짜피 핸드폰이 경찰 손에 있으니, 미란은 그 아버지 생각해서 살려주고 도망간건지?
통 모르겠네요.
경찰이 핸드폰을 가져갔으니 이제 본인이 범인이라는게 다 까발려질텐데 굳이 사람 하나 더 죽여 죄를 추가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미란이는 지 목숨 부지한 것도 다행인데, 경찰 올때까지 범인 붙들고 몸싸움이라도 해야하나요? 도망가는 남자를 무슨 수로 붙잡나요.
그 남자가 미란에게, 아비를 닮아 말 바꿔서 화를 초래.. 뭐 이런 말을 했어서
죽일 생각인 것 같았어서요. 화나게 하면 살인하는 뭐 그런 사이코 패스 같기도 했고.
뒷문으로 빠져나간 것 같은데, 왜 미란이 두식이 왔을 때 그 얘기를 안한건지??
뒷문으로 나갔다 알려줘도 도망갔을지 숨어있을지 미란이는 모르겠죠. 사람을 둘이나 죽인 살인자와 마주쳤는데, 혼비백산 그런 말할 겨를도 없었겠지요.
그리고 사이코패스라도 생각은 하겠죠. 미란이는 어리고 죄 없튼 아이니까, 그리고 본인 신상이 노출돼 잡히는건 시간문제인데 누굴 또 죽이고있을 시간도 없겠죠
죽이려했는데 경찰 선배들이 들이닥친거죠
급하게 몸을 숨긴거구요
근데 미란이가 말하지 않은 게 더 이상하네요
그 타이밍이 참 기가 막히고 또 이해가 안가고
근데 미란이까지 죽으면 좀 어두워지는 내용일거같긴해요
죽이려는데 사람들이 와서 도망간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