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제 나이 지금 마흔 다섯인데요
직장생활도 20년 가까이 하고 있고 제 가정도 잘 지키고 있는데
하나같이 마음 편하지 않아요
직장상사, 하나라곤 없는 싸가지 없는 회사 후배
팀장과 회사 후배 둘이 뭐 소꿉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넘 웃겨요. 이런 생각이라면 이 회사 그만둬야 하는지
둘다 너무 상식 밖의 사람들이라 ㅠㅠㅠㅠ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제 나이 지금 마흔 다섯인데요
직장생활도 20년 가까이 하고 있고 제 가정도 잘 지키고 있는데
하나같이 마음 편하지 않아요
직장상사, 하나라곤 없는 싸가지 없는 회사 후배
팀장과 회사 후배 둘이 뭐 소꿉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넘 웃겨요. 이런 생각이라면 이 회사 그만둬야 하는지
둘다 너무 상식 밖의 사람들이라 ㅠㅠㅠㅠ
이것도 유전인지 노화인지
작은거에도 맘 불안하고 졸여요
심하면 안정제라도 먹고 버텨요
저도 같은나이인데
어제 밤에 커피가게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데 처음간 브랜드라
조금 버벅거렸는데 뒷 사람 기다릴까봐 마음이 어찌나 불안하던지..
진심 병원에 가봐야하나 고민하고있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아요
그런 환경이면 다 소심해져요. 잘맞는 사람들과 일했을때 잔고민이 싹 사라졌었어요. 빌런은 고치기 어렵고 내가 그만두든가 그들을 포기하든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