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뒤늦게 남편과 펜텀싱어에 빠져서
1편부터 정주행을 하고 있어요.
어제부터 3편 보기 시작했는데
참가자중 한 명이 형제와 이름과 성이 같아요.
가슴이 아련해 지면서 눈이 촉촉해 지면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니
체격도 ,키도 비슷하고 눈매가 비슷하게 보이네요.
수줍어하고 머뭇거리는게 딱...형제 같아요.
눈시울이 뜨겁게 들었네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눈앞에 두고,,,하늘나라의 별이 된..형제
남편도 조용해지고
오늘은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시즌3
끝까지 가네요.
그 사람이 노래 부르는 동안 많이 그리워 하렵니다.
고마워요,
노래로 위로 해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