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히지 않는 시모 어록

...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24-02-01 08:31:27

며느리한테 똥이래요ㅜㅜ 옷 안사준다고. 생활비 보내는데도 이런말 들으니 힘들어요. 저도 옷 못사는데 왜 이런말을 해서 더 힘들게 할까요. 시가 스트레스 올라오는거 보니 곧 명절이네요. 자매어록으로 너랑 결혼한 내아들 불쌍하다도 있어요ㅜㅜ

IP : 118.235.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2.1 8:37 AM (121.190.xxx.178)

    그런 소리 듣고 원글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가만히 있으면 계속 그럴거 아니에요
    글로만 이러지말고 그때 그때 말을 하세요

  • 2.
    '24.2.1 8:38 AM (175.120.xxx.173)

    그 소릴 듣고도 자꾸가는게 더 이상해요..

  • 3. .....
    '24.2.1 8:41 AM (118.235.xxx.111)

    내가 똥이면 당신은 설사에요.라고 받아쳤어야하는데
    시짜만 달면 학폭 가해자처럼 구는 것들 참 많아요.

  • 4. 설마
    '24.2.1 8:43 AM (222.235.xxx.56)

    지금도 그런 소리를 듣고 사시는건 아니겠지요?
    과거에 들은것이 자꾸 곱씹혀서 괴로우신거죠?
    과거 당했던 수모는 일단 시가 발길을 끊는것으로 셀프치료 시작해보세요.
    기억이 조금씩 옅어지면서 내가 그 꼴을 왜 당하고 살았나 조금 객관화가 되게 시작합니다.
    그러면 또 다른 방법이 보이기 시작하고....그런 식으로 천천히 스스로를 위로해주세요.
    지금도 그런 말을 참고 산다면 그건 원글님의 문제입니다. ㅠ

  • 5. 그소리
    '24.2.1 9:01 AM (110.70.xxx.190)

    듣고도 가는건 남편 때문이겠죠. 남편이랑 이혼 안해야 원글님에게 유리하고

  • 6.
    '24.2.1 9:36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 숨겨놓은 동생인가요?

    저 동사무소 다닐태ㅡㅡ 똥사무소 다닌다고
    시누의 시누남편 청소과있을때 ㅡㅡ 쓰레기과 다닌다고
    했어요

    똥사무소나 쓰레기과도 당신 자식들보다는 더 나아요

  • 7. ...
    '24.2.1 1:08 PM (223.39.xxx.217)

    정말 일진이 따로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631 빌라는 2 궁금 2024/03/09 1,556
1560630 홍록기 파산했네요 16 ........ 2024/03/09 26,416
1560629 저처럼 피부가 하얘지는 분들.계세요? 7 깜놀 2024/03/09 5,191
1560628 와이프 살찌는거에 집착하는 남편 12 짜증 2024/03/09 6,160
1560627 저도 제가 싫은데요.... 5 dma 2024/03/09 2,875
1560626 이것은 선거 유세인가? 낙선 유세인가? 44 어질어질 2024/03/09 4,102
1560625 오늘 한동훈앞에서 끌려간 시위자 조국만났어요. 6 ... 2024/03/09 3,349
1560624 드디어 듄2를 용아맥에서봤어요 1 .... 2024/03/09 1,448
1560623 점집추천할만한데 있을까요? 2 ... 2024/03/09 1,208
1560622 요즘 주식 어찌 될까요? 5 주식 2024/03/09 5,083
1560621 초1은 농구 별로 인가요?? 4 초1 2024/03/09 1,233
1560620 심은하는 결혼하고 은퇴한 게 아니었네요? 23 ..... 2024/03/08 19,031
1560619 모닝으로 아스팔트오르막 2단으로 가나요? 4 모닝 2024/03/08 1,316
1560618 대구 출마하겠다던 이준석이 13 대구 2024/03/08 3,700
1560617 의료공백으로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19 2024/03/08 1,447
1560616 대체 지하철만 타면 전화하는 사람은왜그런걸까요 9 ........ 2024/03/08 2,121
1560615 내 집에 남의 자식이 오면 무조건 손님이에요 9 내집 2024/03/08 4,360
1560614 뉴케어로 죽을 끓일 수 있을까요? 7 2024/03/08 1,432
1560613 밑에 샤넬 광고 불어글보니 문득 생각 나서요 2 유럽문화 2024/03/08 1,026
1560612 Jtbc 연애남매. 4 .... 2024/03/08 3,468
1560611 아버지 생신날 전화도 안했어요 5 ㅐㅐ 2024/03/08 3,247
1560610 감사합니다 7 철학 2024/03/08 1,842
1560609 82 회원가입 안되는데.... 5 ... 2024/03/08 1,992
1560608 한동훈위원장 제발 조국이랑 토론해서 싹 발라주세요. 27 ........ 2024/03/08 2,485
1560607 이효리 레드카펫에 SG 워너비 2 지금 2024/03/08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