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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히지 않는 시모 어록

...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24-02-01 08:31:27

며느리한테 똥이래요ㅜㅜ 옷 안사준다고. 생활비 보내는데도 이런말 들으니 힘들어요. 저도 옷 못사는데 왜 이런말을 해서 더 힘들게 할까요. 시가 스트레스 올라오는거 보니 곧 명절이네요. 자매어록으로 너랑 결혼한 내아들 불쌍하다도 있어요ㅜㅜ

IP : 118.235.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2.1 8:37 AM (121.190.xxx.178)

    그런 소리 듣고 원글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가만히 있으면 계속 그럴거 아니에요
    글로만 이러지말고 그때 그때 말을 하세요

  • 2.
    '24.2.1 8:38 AM (175.120.xxx.173)

    그 소릴 듣고도 자꾸가는게 더 이상해요..

  • 3. .....
    '24.2.1 8:41 AM (118.235.xxx.111)

    내가 똥이면 당신은 설사에요.라고 받아쳤어야하는데
    시짜만 달면 학폭 가해자처럼 구는 것들 참 많아요.

  • 4. 설마
    '24.2.1 8:43 AM (222.235.xxx.56)

    지금도 그런 소리를 듣고 사시는건 아니겠지요?
    과거에 들은것이 자꾸 곱씹혀서 괴로우신거죠?
    과거 당했던 수모는 일단 시가 발길을 끊는것으로 셀프치료 시작해보세요.
    기억이 조금씩 옅어지면서 내가 그 꼴을 왜 당하고 살았나 조금 객관화가 되게 시작합니다.
    그러면 또 다른 방법이 보이기 시작하고....그런 식으로 천천히 스스로를 위로해주세요.
    지금도 그런 말을 참고 산다면 그건 원글님의 문제입니다. ㅠ

  • 5. 그소리
    '24.2.1 9:01 AM (110.70.xxx.190)

    듣고도 가는건 남편 때문이겠죠. 남편이랑 이혼 안해야 원글님에게 유리하고

  • 6.
    '24.2.1 9:36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 숨겨놓은 동생인가요?

    저 동사무소 다닐태ㅡㅡ 똥사무소 다닌다고
    시누의 시누남편 청소과있을때 ㅡㅡ 쓰레기과 다닌다고
    했어요

    똥사무소나 쓰레기과도 당신 자식들보다는 더 나아요

  • 7. ...
    '24.2.1 1:08 PM (223.39.xxx.217)

    정말 일진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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