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쉰다는데
왜 애보기 싫어 출근하는 남펀들 있듯이 그리 보여요
남들은 다 쉰다는데
왜 애보기 싫어 출근하는 남펀들 있듯이 그리 보여요
어느 부분이 얄미운지 잘 모르겠어요...
말 안하고 오늘 늦게 출근하니 밥줘
하면 또 갑자기 그런다고 밉겠죠
석식 먹고오면 편하지 않나요?
아침 차려주시면 좋겠죠
정말 바쁜건지 일부러 일 만들어 안들어오고 가정을 등한시
한다는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젊다면 아내 혼자 육아에 살림 다해서 화가 날일이고
나이 들었다면 남편 건강이 걱정되겠어요
일이 젤 많을 중간 관리자 급이신가요?
저녁 식사 준비도 주1회 이시면
이번 아침은 미워도 차려주세요~
들어오면 오히려 좋을것같은데요
차라리 아침을 차려주세요
아침을 같이 드시면 되잖아요
매일매일밥해도 같이 먹고 함께하면 해주고싶겟죠
맨날 본인맘대로 늦고 알아서하더니 내일은 늦게 출근할테니 늦게 준비해라 하면 짜증나죠
여기는 저녁먹고 오면 세상좋지 뭔걱정이냐하는분들 많은데 원글님은혼자만 집안일하는거같고
나만가정돌보는거같아서 속상하시겟죠뭐.
그러게요 일을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니 더 말도못하겟지만.에휴.밖으로 도는남편
어쩌겟나요 ㅠ
일찍 나가거나 늦게 나가거나 일관되게 콩물 주면 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