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 늘봄 비슷한 프로그램

히골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24-02-01 01:27:45

학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센터가 따로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원래 셔틀버스가 있어서

하원을 그 센터로 해줍니다.

 

학교에 셔틀 버스가 있어도

종합적?? 으로 무료입니다.

 

거기서 여러 활동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이 따로와서 글쓰기도 하고

읍내 수영장 셔틀도 있고 

 

제가 듣기로는 

저녁도 먹여서

집에 셔틀로 데려다주는데

중학교 나이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사들이 주장하는건 

이런거겠죠 

 

학교 전체가 100명도 안되고

학년당 한반뿐이니 가능한 이야기이죠.

 

 

 

 

 

IP : 223.38.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장하는게
    '24.2.1 2:05 A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

    뭔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내 일은 아니다. 이건가?

  • 2. 주장하는건
    '24.2.1 2:06 AM (220.116.xxx.51)

    어디서 하든..무얼하든.. 어딜가든
    우리 일은 아니다..아닐까요?

  • 3.
    '24.2.1 2:50 AM (175.120.xxx.236)

    누가 원하나?
    학부모가 원하는 것도 아님.
    학부모는 그냥 아이키우면서 일할 수 있는걸 원하지 , 일만 하길 원하는게 아님..
    아이 자라는 걸 보면서ㅜ일하고 싶어함.
    그냥 노예 양산하고 싶은 탁상공론 같아요

  • 4. 늘봄현실
    '24.2.1 7:00 AM (58.126.xxx.131)

    서울 등 수도권은 학부모가 원해요
    지방은 야자 일자리가 없다보니 전업이 많아서 늘봄 수요가 부족하고요
    어이없는 건 정규직 교사도 하기싫은 오후 저녁에 그 힘든일을 하는 건 거의 기본급받는 계약직이라는 거죠

  • 5. 일자리를늘리고
    '24.2.1 7:29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일자리를 늘리고 경단을 줄이고 퇴근시간을 지켜주고
    저녁에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그런 이상적인 사회를 꿈꿔봅니다
    지방이 활성화되어 내 고향에서 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조부모님도 가까이계셔서 도움받고

    아이를 아침 7시부터 밤늦게까지 돌봐줘야하나마나에 대해서 말고
    내 아이 내가 돌보며 일도 할수있는 그런 세상은 오지 않는 유토피아같은걸까요

  • 6.
    '24.2.1 7:58 AM (175.120.xxx.236)

    지금 맘카페들에서 난린데 뭘 수도권에서 원해요?
    일하면서 애 키울 수 있게 조기퇴근이나 반일제를 해달라는 말인데 애들 교육부 주관으로 애 학대하는 거냐 난린데..

  • 7. 이런
    '24.2.1 8:04 AM (112.214.xxx.184)

    이런 세상에 애 낳는 게 과연 애를 위해서인가요 부모는 12시간씩 일하고 그 시간에 애는 학교든 어디든 그런 곳에 가서 하루종일 부모 기다리게 하고 평일 저녁도 같이 못 먹는 가족이 과연 가족이에요? 그러고서 무슨 애를 낳으라고 애 안 낳는 게 이기적이라고 떠들어 대나요 이렇게 애 키울거면 애를 낳는 게 이기적인거지

  • 8. 바람소리2
    '24.2.1 8:52 AM (114.204.xxx.203)

    부부중 하난 반일제나 조기퇴근 가능해야 애 키워요
    새벽부터 자기전까지 시설에 있는 애들 부모랑 애착이
    될까요
    퇴근해도 피곤하다고 문닫을때까지 안데려가기도 하고요
    애 없는게 편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297 가죽공예 하는 친구한테 받은 명품카피 48 질문 2024/02/01 7,639
1550296 세작에서 조정석이요 3 미드사랑 2024/02/01 3,007
1550295 언젠가부터 왜이렇게 마음을 졸이고 살까요 2 eeee 2024/02/01 1,151
1550294 주4일제 2주차.. 7 ........ 2024/02/01 1,898
1550293 12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정치번역기 : 거부가 과학인 과.. 1 같이봅시다 .. 2024/02/01 334
1550292 로봇청소기 살까요? 13 허리안좋음 2024/02/01 2,427
1550291 갈비찜 김냉에 얼마나 둬도 될까요? 2 궁금 2024/02/01 737
1550290 구속돼도 '월급 1,300' 올해 국회의원 연봉 '1억 5700.. 13 .... 2024/02/01 1,229
1550289 알바할때 휴게시간 다 지키나요?? 3 알바생 2024/02/01 1,229
1550288 남편이랑 일년에 반만 같이 살아요 22 후련 2024/02/01 7,471
1550287 가전제품은 20-30년전이 비싼던걸까요..ㅎㅎ지금에 비하면 6 ... 2024/02/01 1,225
1550286 초저 아이들과 엄마들 관계에서.. 아이들 끼리 싸우면.. 2 궁금 2024/02/01 1,280
1550285 주호민사건. 교사유죄 97 ... 2024/02/01 7,358
1550284 요즘은 전화하기 어려워요 18 생각해보니 2024/02/01 4,442
1550283 원룸복비 계산해주세유 2 0000 2024/02/01 731
1550282 달콤한 커피 드실 때 호흡곤란 오는 분 계실까요? ㅜ.ㅜ 2 커피러버 2024/02/01 1,199
1550281 대학 기숙사에 입소하는 여학생 .... 22 대학기숙사 2024/02/01 2,864
1550280 인테리어감각 있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1 싱크대 2024/02/01 1,885
1550279 갈비탕 팩에 들은거 선물 받으면 어떨거 같나요? 27 .. 2024/02/01 2,658
1550278 외계+인 2부 20 // 2024/02/01 1,662
1550277 가품사는 사람의 심리... 38 가품 2024/02/01 4,291
1550276 이번 의대 정책 굉장히 훌륭하네요 24 ㅇㅇ 2024/02/01 4,153
1550275 복학 휴학 어떤 선택을 5 대학어떻게 .. 2024/02/01 653
1550274 경기 우려에 지갑 닫는 사람들…옷·신발부터 줄였다 6 ... 2024/02/01 2,946
1550273 건망증 1 ... 2024/02/01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