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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공부는 어떤 효용을

ㅇㅇ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24-01-31 23:40:03

주변에 박사까지 하고(인문학)

시간강사는 하지만 교수는 굳이 막 되고 싶어하지는 않고

그냥 전업주부로 사시는 분이 3분 계시는데요

 

볼때마다 공부한게 아깝네 싶다가도

그 공부가 무슨 취업 이런거 말고도

순수하게 그 박사공부자체가 준 어떤 효과나 효용이 있을까요

 

애들 공부 봐줄때 도움이 된다든지

뭔가 사물이나 사건을 볼때 남다른 통찰력이 생겼다든지

하다못해 엄마들 모임가서 기가 안죽는다든지(??^^;;)

뭔가 효용이 있을까요

IP : 61.101.xxx.6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1 11:50 PM (121.177.xxx.80)

    시간강사는 하지만 교수는 굳이 막 되고 싶어하지는 않고

    과연 그럴까 싶네요.
    어떤 사유가 있어 포기한 거면 몰라도
    처음부터 시간강사로 선을 긋는 사람이 있을까요?

  • 2. ...
    '24.1.31 11:54 PM (59.12.xxx.4)

    교수는 굳이 막 되고 싶어하지는 않고
    ㅡㅡㅡㅡㅡ
    막 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교수가.,

  • 3. 지금
    '24.1.31 11:54 PM (58.29.xxx.196)

    석사 논문 쓰고 있는 중인데 통과되면 박사까지 도전해보려구요. 50세인데 자기만족이 크죠. (해당분야의 공부를 너무나 해보고 싶었거든요.) 집안에 박사 포닥 많이 있는데 그전엔 그냥 박사가 별거냐 했는데 석사 논문 쓰면서 느꼈네요. 박사는 해당분야를 진짜 엄청나게 파고 들은거라고. 석사 논문도 힘들어죽겠습니다. ㅈㅈ

  • 4. ...
    '24.1.31 11:57 PM (219.255.xxx.68) - 삭제된댓글

    인문학은 아닌데 해외 학위 마치고 어떤 책이든 빨리 읽어요. 같은 전공인 동창은 탑저널에 논문 여러 편 발표하고 한국서 학회장도 했는데, 어떤 거든 혼자 차근차근히 하면 할 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 5. ㅎㅎ
    '24.2.1 12:03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교수는 굳이 막 되고 싶어하지는 않고
    ㅡㅡㅡㅡㅡ
    막 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교수가.,

    어떻게 좀 취직하겠다고 아둥비둥 안하겠다는 의미잖아요 ㅎㅎ

    교수, 그게 뭐 별거라고 ㅎㅎ

  • 6. 인문학은
    '24.2.1 12:03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 거 아니에요?

  • 7. ㅇㅇ
    '24.2.1 12:04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교수는 굳이 막 되고 싶어하지는 않고
    ㅡㅡㅡㅡㅡ
    막 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교수가.,





    어떻게 좀 취직하겠다고 아둥바둥 안하겠다는 의미잖아요 ㅎㅎ

    교수, 그게 뭐 별거라고 ㅎㅎ

  • 8. ..
    '24.2.1 12:30 AM (211.192.xxx.26)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배운게 아까울 이유가 있나요?

  • 9. ㅡ..ㅡ
    '24.2.1 12:36 AM (59.12.xxx.4)

    아둥바둥 해보면 알죠..별거 아닌게 아니라는 걸..

  • 10. ㅇㅇ
    '24.2.1 1:11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박사는 효용으로 하는게 아니예요. 일단 하겠다고 맘먹기까지가 굉장히 어렵구요 의지도 중요하고.. 그 분들은 수료로 마치신게 아닐까 싶네요.. 아님 정말 순수하게 학문으로서 배움이 좋아서 공부하시는 걸수도 있구요.

  • 11. ~~
    '24.2.1 1:14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애들 공부 봐줄때 도움이 된다든지 / 요건 별로요.

    뭔가 사물이나 사건을 볼때 남다른 통찰력이 생겼다든지 / 어느 정도 맞아요.

  • 12. 영통
    '24.2.1 1:23 AM (117.111.xxx.52)

    남편 박사 공부 중인데
    애들 보기에도 좋아서 하라고 했어요..
    애들에게 좋아서요

  • 13.
    '24.2.1 1:26 AM (211.234.xxx.185)

    박사과정 해보시면 압니다.
    효용,효과 이런 계산머리 돌리기도 전에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어지니 그냥 목표를 향해가는거지 그런 잔머리 쓸 시간도 없어요. 그리고 교수자리는 막 되고 싶어해도 되는것도 아니거든요

  • 14. 교수자리
    '24.2.1 1:31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교수 좋은자리 차지하려면 힘들던데요 만만치 않아요

  • 15. 저는
    '24.2.1 2:02 AM (14.138.xxx.63)

    공부가 재미있어서 박사과정 들어갔어요 책 읽는 것도 재미있고 좋은 교수님에게 수업 듣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 16. 효용
    '24.2.1 2:08 AM (220.116.xxx.51)

    효용이 없다고 안하면요..
    목표지향적인거 빼고 다 안하게요?
    최소한. 외모에서 지성미가 풍기게됨

  • 17. 뜬금포
    '24.2.1 2:10 AM (162.210.xxx.38) - 삭제된댓글

    교수 되는 게 어렵다는 댓글을 보니 문득
    얼마전 불륜 논란 일었던 교수
    누구는 한번 되어보기도 힘든 교수직을 그런일로 날렸으려나 싶은.,;;

  • 18. 뜬금포
    '24.2.1 2:11 AM (162.210.xxx.38) - 삭제된댓글

    교수 되는 게 어렵다는 댓글을 보니 문득
    얼마전 불륜 논란 일었던 교수
    누구는 한번 가져보기도 힘든 교수직을 그런일로 날렸으려나 싶은.,;;

  • 19. ㅎㅎㅎ
    '24.2.1 2:14 A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아둥바둥 해보면 알죠..별거 아닌게 아니라는 걸..

    그러니까요
    그냥 취업인 거예요
    무슨 대단한 학문적 권위 보장이 아니니까요 ㅎㅎ
    후진국이니까요 ㅎㅎ

  • 20. ㅎㅎㅎ
    '24.2.1 2:17 A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아둥바둥 해보면 알죠..별거 아닌게 아니라는 걸..


    단언할게요
    별 거 없어요 ㅎㅎ
    그냥 취업인 거예요

    무슨 대단한 학문적 권위 보장이 아니니까요
    한국 후진국이잖아요

    우물 안 개구리니까 대단한 줄 착각하는 거 ㅎ

  • 21. dd
    '24.2.1 2:49 AM (39.7.xxx.30)

    그냥 전임 교수 안해도 되서 그럴 수 있어요 정말
    강의 정도만 하면 되지 전임 함으로써 따라오는 여러 가지 잡일들 안하고 싶은 거죠 어느 댓글에 있지만 그냥 취업일 뿐이니까 어느 정도 자리 보장되는

  • 22. ...
    '24.2.1 7:07 AM (59.12.xxx.4)

    교수가 그냥 취업이라고 하기엔...

    교수란 직업을 하는 사람이 별거 아닐 수 있고.
    학문적 권위가 그닥이고 우물안 개구리 일 수 있으나..

    제가 말하는 건 그 자리를 얻는 일이 일반 취업보다
    그 과정이 어렵고 지원할 자리와기회가 많지 않아
    별게 아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ㅋ

  • 23.
    '24.2.1 8:05 AM (218.51.xxx.95)

    교수 못될거아니까 되고싶어하지 않는거죠
    교수시켜준다면 안한다고 강사하겠다는 사람이 있나요?

  • 24. 금,은수저들
    '24.2.1 8:09 AM (220.122.xxx.137)

    금수저들이 공부해요. '대부분'요.

    아님 금수저남편 둔 여자들이고요. 종합병원 하는 분 부인도 늦게 대학원 가서 강사.
    취업 신경 안쓰고 고급차 끌면서 강사하는 사람들 많아요.
    사업가 부인.
    강사 휴게실에서 여자강사 6명이 커피마시면서
    인사하고 대화하니 4명의 남편이 의사, 치과의사네요. 남편이 하라고 한다고.
    대학강사 했던 아줌마예요.

  • 25. 취업??
    '24.2.1 8:22 AM (118.235.xxx.227)

    교수는 취업 희망하는 사람들이 하기엔 무리죠.
    취업하려면 기업에 들어가야죠.
    교수는 사회적 지위가 다르잖아요.

  • 26. ㅋㅋㅋ
    '24.2.1 8:49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교수가 그냥 취업이라고 하기엔...

    교수란 직업을 하는 사람이 별거 아닐 수 있고.
    학문적 권위가 그닥이고 우물안 개구리 일 수 있으나..

    제가 말하는 건 그 자리를 얻는 일이 일반 취업보다
    그 과정이 어렵고 지원할 자리와기회가 많지 않아
    별게 아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ㅋ


    알죠 ^^
    그거에 만족하고 선민의식 느끼는 부류니까
    저런 댓글 달 수 있는 거고요 ^^

    저런 댓글도 본인보다
    남편 직업을 본인 정체성으로
    착각하는 부류가 많이 달더군요

    익명이니 저런 댓글 다는 현업도 있긴 한데
    퇴임하면 현타와서 우울증 오는 사례 보면
    안스럽습니다

    한국만 왜 이렇게 유난 떠나 몰라요
    공부하는 게 벼슬도 아니고 ㅋㅋ

    웃기잖아요
    지 입으로 ㅋㅋ

  • 27. ㅋㅋㅋ
    '24.2.1 8:51 A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교수가 그냥 취업이라고 하기엔...

    교수란 직업을 하는 사람이 별거 아닐 수 있고.
    학문적 권위가 그닥이고 우물안 개구리 일 수 있으나..

    제가 말하는 건 그 자리를 얻는 일이 일반 취업보다
    그 과정이 어렵고 지원할 자리와기회가 많지 않아
    별게 아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ㅋ


    알죠 ^^
    그거에 만족하고 선민의식 느끼는 부류니까
    저런 댓글 달 수 있는 거고요 ^^

    경쟁자 많은 직장 들어갔다고
    선민의식 드러내는 부류가 오죽하겠어요^^

    저런 댓글도 본인보다
    남편 직업을 본인 정체성으로
    착각하는 부류가 많이 달더군요

    익명이니 저런 댓글 다는 현업도 있긴 한데
    퇴임하면 현타와서 우울증 오는 사례 보면
    안스럽습니다

    한국만 왜 이렇게 유난 떠나 몰라요
    공부하는 게 벼슬도 아니고 ㅋ

    웃기잖아요
    주변인이어도, 자기 입이어도 ㅋㅋ

  • 28. ㅋㅋㅋ
    '24.2.1 8:53 A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교수가 그냥 취업이라고 하기엔...

    교수란 직업을 하는 사람이 별거 아닐 수 있고.
    학문적 권위가 그닥이고 우물안 개구리 일 수 있으나..

    제가 말하는 건 그 자리를 얻는 일이 일반 취업보다
    그 과정이 어렵고 지원할 자리와기회가 많지 않아
    별게 아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ㅋ


    그 마음 알죠 ^^
    그거에 만족하고 선민의식 느끼는 부류니까
    저런 댓글 달 수 있는 거고요 ^^

    경쟁자 많은 직장 들어갔다고
    선민의식 드러내는 부류가 오죽하겠어요^^

    남편 직업을 본인 정체성으로
    착각하는 부류나
    익명이니 저런 댓글 다는 현업도 있긴 한데

    퇴임하면 현타와서 우울증 오는 사례 보면
    안스럽습니다

    한국만 왜 이렇게 유난 떠나 몰라요
    공부하는 게 벼슬도 아니고 ㅋ

    웃기잖아요
    주변인이어도, 자기 입이어도 ^^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ㅋㅋ

  • 29. ㅋㅋㅋ
    '24.2.1 9:06 A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교수가 그냥 취업이라고 하기엔...

    교수란 직업을 하는 사람이 별거 아닐 수 있고.
    학문적 권위가 그닥이고 우물안 개구리 일 수 있으나..

    제가 말하는 건 그 자리를 얻는 일이 일반 취업보다
    그 과정이 어렵고 지원할 자리와기회가 많지 않아
    별게 아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ㅋ


    그 마음 알죠 ^^
    그거에 만족하고 선민의식 느끼는 부류니까
    저런 댓글 달 수 있는 거고요 ^^

    경쟁자 많은 직장 들어갔다고
    선민의식 드러내는 부류가 오죽하겠어요

    근데 저런 마인드 직원은
    프라이드 좀 세워주면서 부리는
    용역이에요 ^^

    이사진 입장에선 ^^
    자기만 모를 뿐

  • 30. ㅡㅡ
    '24.2.1 9:19 AM (14.0.xxx.251)

    사회적 지위 권위 근자감 떠나서
    인문학 박사해서 교수되기는 확률적으로 하늘의 별따기정도
    전세계적으로 박사 졸업생중에(대학원생 중에 아니고) 극소수만 교수가 돼요 거의 한자리 퍼센트였던 기억. 그러니 되기 어렵다는 거고요
    보장되지 않은 상태로 그 준비과정 (우수한 논문출판)도 만만찮고요 특히 젊은 싱글이 아니면 시간 돈 환경도 안따라줄 확률이 높고요
    박사 논문 쓰다보면 대충 감이 와요
    내가 이쪽 그릇이다 아니다가…
    아주 훌륭한 학생이 졸업하며 학계 떠나버리기도함

  • 31. ㄴㄴ
    '24.2.1 9:25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네, 되기 어렵죠
    그게 꼭 실력도 아닌 게 포인트고요

    그래서 부려먹기 좋습니다
    교수들

    교수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포인트죠

    그래봐야 은퇴하면 별 볼 일 없는 직장인인데 말이죠

    은퇴해보면 압니다 ㅋㅋ

  • 32. ㅡㅡ
    '24.2.1 9:29 AM (14.0.xxx.251)

    아 암튼 박사의 효용은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끝까지 한번 능력닿는데까지 파봤다. 내가 살면서 그래도 공부로 여기까지 해봤다
    내 분야에서 어떤 주제를 던졌을때 전문가로서 이야기할수 있다. 시간을 주면 더 깊게 다룰수 있는 인사이트나 능력치가 생겼다. 비판적 시각이나 제안까지 할수있다.
    그런 자기만족감인거 같아요
    세상이나 사물보는 관점도 생겨서 지적호기심도 채워지고요
    단지 남들에게 보이려고는 그고생 절대 못해요 ㅠ

  • 33. 요는
    '24.2.1 9:38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취업과 연구는 별개라는 겁니다

    좁은 문 뚫었다고 감격에 찬 분이 계셔서 ㅎㅎ

    임용 후 한때 저럴 순 있는데
    은퇴 후까지 저 마인드인 분들…
    우울증 걸리죠 ㅎㅎ

  • 34. ..
    '24.2.1 10:03 AM (175.223.xxx.45)

    박사는 효용이고 뭐고
    기본 공부 좋아하고 지가 좋아서 하는게
    코스 밟고 논문 쓰기 좋지
    효용 따지면 힘들어서 못해요

    교수는 ….
    교수가 되야 좋아하는 공부를 계속할 수 있어요
    교수가 못되면 …. 공부를 사실 더 못하개 되요
    다들 교수가 되고 싶지 … 못되는 거에요
    교수는 천운 … 선택된 몇명만 하는 거에요

  • 35. ㅇㅇ
    '24.2.2 6:04 A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인문학 박사해서 교수되기는 확률적으로 하늘의 별따기정도
    전세계적으로 박사 졸업생중에(대학원생 중에 아니고) 극소수만 교수가 돼요

    저기요
    발에 채이는 게 교수예요

  • 36. ㅇㅇ
    '24.2.2 6:06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인문학 박사해서 교수되기는 확률적으로 하늘의 별따기정도
    전세계적으로 박사 졸업생중에(대학원생 중에 아니고) 극소수만 교수가 돼요

    저기요
    발에 채이는 게 교수예요

    그리고 교수가 되어야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 이외 선진국에서는 가능합니다 ㅎㅎ

    차라리 그냥 전업 시간강사가 나아요
    어차피 집은 사니까 다들

  • 37. ㅎㅎ
    '24.2.2 6:07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기요
    발에 채이는 게 교수예요

    그리고 교수가 되어야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 이외 선진국에서는 가능합니다 ㅎㅎ

    차라리 그냥 전업 시간강사가 나아요
    어차피 집은 사니까 다들

    갖잖은 선민의식 웃기고 있어요들 ㅎㅎ

  • 38. ㅎㅎ
    '24.2.2 6:09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기요
    발에 채이는 게 교수예요

    그리고 교수가 되어야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 이외 선진국에서는 가능합니다 ㅎㅎ

    차라리 그냥 전업 시간강사가 나아요
    어차피 집은 사니까 다들

    선택된 게 실력순도 아닌데
    갖잖은 선민의식 웃기고 있어요들 ㅎㅎ

  • 39. ㅎㅎ
    '24.2.2 6:10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기요
    발에 채이는 게 교수예요

    그리고 교수가 되어야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 이외 선진국에서는 가능합니다 ㅎㅎ

    선택된 게 실력순도 아닌데
    갖잖은 선민의식 웃기고 있어요 ㅎㅎ

  • 40. ㅎㅎ
    '24.2.2 6:11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기요
    발에 채이는 게 교수예요

    그리고 교수가 되어야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 이외 선진국에서는 가능합니다 ㅎㅎ

    선택된 게 실력순도 아닌데
    갖잖은 선민의식 웃기고 있어요 ㅎㅎ

    고용형태를 정체성으로 착각하는 부류가
    인문학 종사자만 아니길 바랄 뿐

  • 41. ㅎㅎ
    '24.2.2 6:13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기요
    발에 채이는 게 교수예요

    그리고 교수가 되어야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 이외 선진국에서는 가능합니다 ㅎ

    “선택된“ 게 실력순도 아닌데
    갖잖은 선민의식 웃기고 있어요 ㅎㅎ

    고용형태를 정체성으로 착각하는 부류가
    인문학 종사자만 아니길 바랄 뿐

  • 42. ㅎㅎ
    '24.2.2 6:14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기요
    발에 채이는 게 교수예요

    그리고 교수가 되어야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한국 이외 선진국에서는 가능합니다 ㅎ

    “선택된“ 게 실력순도 아닌데
    갖잖은 선민의식 웃기고 있어요 ㅎㅎ

    고용형태를 정체성으로 착각하는 부류가
    인문학 종사자만은 아니길 바랄 뿐

  • 43. ㅎㅎ님
    '24.2.2 9:57 AM (39.7.xxx.57)

    뭘 모르면 가만히 계시죠 ㅎㅎㅎ

  • 44. ㅎㅎㅎ
    '24.2.2 10:59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님이야말로 나대지 마시길 ㅎㅎㅎㅎㅎ

  • 45. 00700
    '24.2.2 11:00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님이야말로 나대지 마시길 ㅎㅎㅎㅎㅎ

    가족이나 본인이 교수인 거 딱 하나로 버티는 집인가? ㅋ

  • 46. ㅋㅋ
    '24.2.2 11:00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가족이나 본인이 교수인 거 딱 하나로 버티는 집인가? ㅋ

    애잔하네 ㅋㅋㅋ

  • 47. ㄴㄴ
    '24.2.2 11:02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가족이나 본인이 교수인 거 딱 하나로 버티는 집인가? ㅋ

    필사적으로 애잔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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