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31 10:32 PM
(112.144.xxx.137)
저 50 코앞인데 미용실에서 염색 한번도 안했어요.
셀프염색 나쁘지 않아서 얼마간 하다가 그냥 백발로 살려고요.
2. ㅁㅁ
'24.1.31 10:3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60중반인데 아무것도 안해본 이입니다
3. 음
'24.1.31 10:40 PM
(116.36.xxx.130)
목뒤에 아토피로 집에서 새치염색한지 꽤 되었습니다
넉넉히 바르시고 40분정도 두면 얼룩지지 않아요.
건강하니 얼마나 행복하신가요
4. 서른살부터
'24.1.31 10:43 PM
(180.227.xxx.173)
한 20년 집에서 헤나염색 셀프로 한 사람인데요.
미용실 안가서 안타까운 일은 없었어요.
지금은 반백이라 포기하고 그냥 살아요.
5. ...
'24.1.31 10:44 PM
(221.151.xxx.109)
저도 몇년 뒤에 50인데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어요
자연스러운 갈색이고
그냥 자연스럽게 곱게 늙으려고요
6. ..
'24.1.31 10:48 PM
(121.172.xxx.219)
그런경우 흔하지는 않아요.
아저씨들도 흔하지는 않은 경우인데 이런글들 보면 솔직히 어떤 상태일까 상상이..
머리는 거울로 내가 보는거랑 뒤에서 남이 보는거랑 많이 달라요.
염색 자주 할 필요는 없지만 미용실에서 하는게 다르긴 해요.
나이들수록 옷도 그렇지만 머리와 피부 더 신경써야 해요.
본인 눈에는 항상 같은 나처럼 보이지만 다른사람 눈에는 빈티나 보여요.
7. 음..
'24.1.31 10:52 PM
(39.117.xxx.171)
안해도 되죠 건강에도 안좋고
근데 저는 내가 염색안하면 저렇게 되겠구나싶은 머리를 버스앞자리에서 보면 건강에 안좋아도 종종 하게 되더라구요..
8. ㅁㅁ
'24.1.31 10: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놈의 빈티타령 어김없이 등장
염색머리 어중간하게 뿌리쪽 허연게 훨 흉함
9. 하바나
'24.1.31 10:56 PM
(175.117.xxx.80)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의눈 의식안하고 ..내만족이 거기까지면 전혀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사회활동하면서 안하시면 모량이 은발이거나 관리가 잘된 컷트머리면 괜찮습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적당히 관리하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10. 바람소리2
'24.1.31 10:56 PM
(114.204.xxx.203)
가서 전체 한번 하고 집에서 3주마다 두번정도 뿌염해요
11. ....
'24.1.31 10:57 PM
(115.92.xxx.235)
염색방 가세요 싸고 편하고
12. 음
'24.1.31 11:09 PM
(119.70.xxx.43)
다른 거 떠나서 50중반에 새치라니 부러워요.
50초반인데 서른중반부터 흰머리 염색했거든요ㅜ
염색 안하면 진짜 반백이에요 흑흑
저도 혼자 염색해요. 이십년 넘게요..
13. ㅇㅅㅈ
'24.1.31 11:14 PM
(61.105.xxx.11)
54세 인데 아직 새치몇개 있고
갈색머리 라 염색은 안해봤네요
새치 많아지면 해야겠지요
14. ᆢ
'24.1.31 11:19 PM
(223.38.xxx.69)
두피가 약해서 염색 못해요
흰머리가 많아지면 그때는 하긴 해야할텐데요
15. 발냥발냥
'24.1.31 11:40 PM
(119.192.xxx.4)
파마가 더 비싸지 않나요? 전 파마를 이십대에 세번 정도 해봤고 30 이후로 15년째 안 하고 있어요ㅎ 커트도 묶일 만한 단발로 잘랐다가 미용실 안 가고 허리까지 기르니 몇년 만에 가는지 기억도 안 나요. 매직한 거 같은 생머리에 숱도 적당해서 돈이 안 드네요. 대신 2개월마다 뿌염만 집에서 해요. 염색약 5-6개씩 인터넷으로 사니 싸요. 머리에 저보다 돈 안 쓰는 사람 못 본 듯요.ㅋ 회사도 다니고 외모 관리하는 사람처럼 보이니 스스로 안쓰럽지도 않아요.
16. ᆢ
'24.1.31 11:5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브릿지등등 한번도 염색종류 해본적 없습니다
흰머리 심하지 않아서 3ㆍ4개월에 한번씩 집에서 합니다
별생각 없습니다
염색이 상당히 비싸기는 하더군요
17. ㅇㅇ
'24.2.1 12:04 AM
(1.243.xxx.125)
염색 태어나서 한번도 안했어요 60 이고
머라사이 새치가 몇개씩 보이는데
염색을 안하려고요 두피가 약한편
18. ㅇㅇ
'24.2.1 12:18 AM
(223.62.xxx.115)
40중반인데 20중반에 미용실에서 밝은갈색으로
염색했는데 아빠가 날라리갔다고 하도 잔소리해서
2주만에 검정색으로 다시 염색하고 그 후로는 안했어요
원래 갈색이고 새치는 몇 가닥이 몰려 있어서
가위로 잘라요
19. 50중반인데요
'24.2.1 12:27 AM
(213.89.xxx.75)
염색은 옛날옛적 한 번 하고서 안해요.
얼굴이 평범해진다고할까 인상이 흐릿해져서요.
원글님처럼 새치가 우후죽순 나기시작하고 한 두줄 보이는데,,,이것때문에 염색하는것도 그렇네요.
20. 비싼데서 하니
'24.2.1 1:43 AM
(124.53.xxx.169)
예쁘던데요.
집에서는 낼 수 없는 색이었어요.
지인,50만원 선불하고 한다던데
머리색이 비슷한거 같아도 미묘하게 다르고
사람 분위기도 달라지던 걸요.
21. 전 한번
'24.2.1 6:23 AM
(187.191.xxx.11)
-
삭제된댓글
전 50평생 한번 해봤어요. 돈아까워 집에서 하고요.
얼룩은 안지게 해요. 하두해서 . 첨엔 외국살아서 제가 하던거고 지금은 돈아까워서 셀프로 해요. 전 가난하다고 생각지않아요, 절약한다 생각하지
22. 58세
'24.2.1 7:47 AM
(121.162.xxx.234)
귀 옆만 희끗
염색 안했어요. 나이가 나이라 앞으로도 굳이 싶어요
23. 50후반
'24.2.1 8:12 AM
(125.177.xxx.100)
ㅌㅎ사랑이라는 염색방에서 3~4주에 한번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머리도 그닥 상하는 거 같지 않아요
5년정도 되었습니다
아 흰머리 염색입니다
지인은 염색안하고 다니는데
더 빡세게 머리하고 옷도 챙겨입고 그래요
멋있어요
저는 그걸 못하는 관계로 염색해요
24. 참외
'24.2.1 8:36 AM
(210.123.xxx.252)
미용실에서는 한 번도 안 해 봤고, 3년전 딸아이가 멋내기 염색 한 번 해줘서 해봤어요.
갈색이 싫어서 검정색으로~
자기 머리 몇 번 하더니 자신있다고 해준건데 폭망.
마침 인생 최고 짧은 단발일때라 어찌 버티고 길렀어요.
50 넘었지만 아직 새치 몇가닥이고 숯 많은 편이라 긴머리 펌하고 묶어 올립니다.
머리색은 학교다닐때 몀색의심받을 정도의 적당히 빍은 갈색이라 어떤분들은 어쩜 한결같이 염색을 잘 하고 다니냐고 하시기도 해요.
저 같이 게으른 사람은 그냥 흰머리 나도 아무것도 안 하는게 나을 거 같아서 그렇게 결심했어요.
25. ....
'24.2.1 10:12 AM
(222.111.xxx.27)
염색방 가서
하세요
가성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