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를 통해 김석훈배우의
나의 쓰레기아저씨라는 유투브를 구독하게 되었어요.
잔잔하고 의외의 유머도 있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진정성있게 느껴져서 좋네요.
제작비 문제로 ppl받겠다고 미리 공지하는 것도
좋아보이고..
근데 구독자가 더 늘어다면 도움이 될텐데
아직 16만밖에 안되네요.
먹방, 술방, 웃고떠드는 방송도 100만 거뜬하던데
이런 유익한 방송도 좀 봐주시지ㅠㅠ
저 아무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구독자.
많이들 구독해주세요^^
홍길동 아저씨 구독했죠^^
잘 될거에요
저는 여름부터 구독자.
프로그램 취지도 좋고 김석훈이 볼수록 매력덩어리 스태프들도 너무 괜찮아요.
잘 보고 있어요
김석훈씨는 모르는게 없네요
진짜 볼매에요
그분은 하정훈이나 국힘 지지자인가요?
인재영입한다 뉴스로 한참 시끄러울때
갑자기 삐뽀119책을 들고 나타나서 저건 뭐지 싶던데
남산도서관에서 삐뽀책 뜬금없었긴했어요
전 만명도 되기전부터 구독중
유튜브도 기자들한테 용돈 찔러주면서 언플 부탁하고 여기저기 바이럴 써서 짤 올리고 그래야 초반에 기선제압을 하는데
김석훈은 그런거 안하는것 같더군요
놀뭐에 고정까지는 힘들고 반고정이라도 가끔 나오면 유튜브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김석훈 나오는날 놀뭐 시청률이 훅
뛰었더군요 ㅎㅎ.
김석훈이 하정훈이나 국힘 지지자인지는 모르나
그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못마땅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는 환경을 생각하는 일반연예인이지 정치가는 아니니까요.
저 진작부터 구독했어요.
예전에 백화점 행사에 갔는데 김석훈님이 사회를 보셨는데 수트를 쫙 차려입은 석훈님께 어떤 광팬같은 여자가 무대에 갑자기 난입하더니 포도주스를 뿌렸어요.
누가 봐도 테러였는데 침찯하게 대응하더니 다음 진행을 하던 기억이 있어요.
객석에서 보고 있던 저도 가슴이 계속 벌렁거리는데 넘 침착하고 배려 깊더라구요.
제가 유튜브 보면서 유일하게 구독 좋아요 누르는 유튜브 네요 ㅎ
어제는 ppl도 미리 양해 구하는 영상 따로 올렸더라구요
정말 바른사람~
구독하고 있어요
Ppl 공지 말하는데 왜 이리 잘생김인지
여기 sbs입니다..ㅎ
근데 유튜브에서 뭘하길래 제작비가 필요한가요?
16만이면 수익 어느 정도 있을거 같은데
진짜 잘 몰라서서 묻는거에요
놀뭐에서 보고, 볼매던데,
구독 좋아요 할께요.
그리고, 연예인이 어디를 지지하든 무슨 상관이에요.
제발 아무나 정치로 엮는 짓 좀 안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