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좀 있구요.
장애인 등록되어 있는 고졸입니다.
오늘 처음 알았는데 대학별로 장애인 ( 특수 교육 대상자) 전형이란 것이 있더군요...
저 공부 못하진 않았는데 이식 수술 받고 약 기운 못이겨서 오후까지 자고 그랬거든요.
국영수 2등급은 나왔습니다. (웩슬러는 120대)
기분 전환으로 공부 해볼까요 ??
집에 경제적 여유는 있는 편이긴 해요. ( 수십억 정도 )
나이 좀 있구요.
장애인 등록되어 있는 고졸입니다.
오늘 처음 알았는데 대학별로 장애인 ( 특수 교육 대상자) 전형이란 것이 있더군요...
저 공부 못하진 않았는데 이식 수술 받고 약 기운 못이겨서 오후까지 자고 그랬거든요.
국영수 2등급은 나왔습니다. (웩슬러는 120대)
기분 전환으로 공부 해볼까요 ??
집에 경제적 여유는 있는 편이긴 해요. ( 수십억 정도 )
해봐요. 합격하면 더 좋고..ㅎㅎㅎ 저라면 할듯 싶네요 경제적으로도 여유있는데 저거 안되더라도 공부 도전해보세요
학업 미련 평생 가죠
기왕이면 장애인 시설 잘된 학교
가길 바라요
건강이 나쁘신데도 그 성적이면 아깝네요
진짜로 하고싶은게 있으시면 공부 해보세요
안할 이유가 없네요.
즐기면서 공부해 보세요.
그럼 해봐요
않할 이유가 없지만, 굳이 할 필요도 못찾겠는데요?
이번 정시로 가요. 실무경력자로요^^
도전해 보세요.
대학 졸업까지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나이와 상관 없는 도전, 전 멋진것 같아요
나이가 궁금하네요
직원중에 사십초에 간호대 간 친구도 있네요
꼭 해보세요 응원드려요~~^^
63세에 간호사 국시 본사람
봤어요
어디든 꼭 들어가세요
자존감도 올라가서 삶에 활력이 더 생길수도 있어요 제 지인들 멀쩡한 대학 나오고 가정꾸리고 잘사느데도 꿈이생겨서 대학 이번에 또 나온 사람도 있어요 50대초들이에요
꼭 하세요.
성인대상 전형도 있어요
특수반에서 일하는 교직원인데요
특수학생전형 수시 넣으면 거의 붙어요.
학교도 상위권으로 가기 수월하고 그래요.
추천합니다
힘들면 그만두더라도 일단 다녀보세요
졸업장이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취업 부담도 없으니
일반학생들보다 더 여유롭게 대학생활 즐길수 있을거에요
있고 요즘 사이버대도 많은데요
2월5일 까지 신편입생 모집한답니다
여유도 있고 등급도 좋은데 특별전형자이니 방통대 아니고 레벨있는 학교 도전하시는거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삶에 변화가 많을거예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