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재밌게 본 미드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배경은 미국 포틀랜드고 여주 직업이 라디오 진행자인데 같이 프로그램하는 남자진행자랑 사귀는 사이구요
근데 고딩때 전남친과 사고치고 낳은 아이가 있는데 입양보내고 잊고 살다가 이 아이가 미성년 독립을 위해 친부모 승인? 을 받기 위해 찾아오게 되는? 그러다 전남친도 아이 생부로서 다시 만나고 현남친과 아이도 잘 지내고 그러다 전남친도 여친이 생기는데 이 여자가 아버지의 옛 젊은 내연녀였던가 하는 뭐 그런 신개념 휴먼 콩가루 막장 해피 스토리?
장면 첫시작이 "굿모닝 포틀랜드~!" 이러면서 라디오 스튜디오로 시작하고 그랬는데 hoxy 제목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