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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유제조기 소리 민강하면 비추입니다

조회수 : 3,632
작성일 : 2024-01-31 21:02:29

잘 강림하지 않는 지름신이 와서

구매했는데 제기준으로는 소리가

커요 아파트에서 사용하는건

좀 민폐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어제 오늘 두번 쓰고

창고템 될 것 같아요 ㅠ

 

유리로 된 7만원정도

제품이예요

 

IP : 121.141.xxx.4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른콩
    '24.1.31 9:03 PM (211.250.xxx.112)

    갈면 드릴소리 날것 같아요. 저는 물에 불려놨어요.

  • 2. ㅇㅇ
    '24.1.31 9:04 PM (175.121.xxx.86)

    우아 ..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그정도 노이즈도 민폐면
    휴대폰은 밤중에 사용을 못하겠네요 ?

  • 3. 휴대폰과
    '24.1.31 9:07 PM (211.250.xxx.112)

    콩 가는 소리는 비교불가죠.

  • 4. 오쿠
    '24.1.31 9:09 PM (182.212.xxx.75)

    는 그래도 민폐일 정도는 아닌듯하던데요~ 검은콩 불려서 김냉에 넣고서 한참 마셨었네요.

  • 5. ㅇㅇ
    '24.1.31 9:18 PM (175.121.xxx.86)

    24.1.31 9:07 PM (211.250.xxx.112)
    콩 가는 소리는 비교불가죠.

    그러니깐요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휴대폰 진동보다 고요 합니다

  • 6. 3만원대
    '24.1.31 9:20 PM (39.125.xxx.100)

    불린 콩으로 잘 쓰고 있는데....

  • 7.
    '24.1.31 9:2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휴대폰 진동보다 고요한 두유 제조기가 있다고요? 사고 싶어요.

    모델명 좀 알려주세요.

  • 8. ..ㅋ
    '24.1.31 9:31 PM (222.233.xxx.224)

    소음 생각보다 깜놀이었어요..시간이 그나마 짧아 다행인 수준? 낮에 만드는 수 밖에요..진짜 그 조용하다는 기계 뭔가요? 그걸로 바꿀래요..

  • 9. 저도
    '24.1.31 9:37 PM (118.217.xxx.102)

    오늘 새벽 처음으로 만들어 봤네요.
    소리가 하도 크대서..밤에 예약 걸어 두고 작은방에 넣어 두고 문을 닫아 놓았는데..제껀 불리지 않아도 되는 콩으로 두유 만드는 거예요.
    새벽 6시 반쯤 되니 콩 갈리는 소리에 깼네요. ㅠ

  • 10. 콩 불려서
    '24.1.31 9:43 PM (183.97.xxx.120)

    쓰고 , 낮에만 써요
    용량이 작은건 콩이 적게 들어가고
    가는 시간도 더 짧아요

  • 11. ..
    '24.1.31 9:59 PM (14.45.xxx.97)

    내가 참을 수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이웃에서 민원들어올지가 문제같아요
    주방에서 돌리면 멀리있는 안방 욕실에서
    샤워할 때 머리 감는데 소음이 들려요
    작은 전동드릴 정도인 듯

  • 12. 소음보다 세척..
    '24.1.31 10:01 PM (211.234.xxx.209)

    세척은 어떻게 해요? 통 분리가 안되죠.. ㅠ 식세기 넣어서 돌리고 싶은데

  • 13. 바람소리2
    '24.1.31 10:11 PM (114.204.xxx.203)

    마른콩으로 할리가요??

  • 14. 원글
    '24.1.31 10:29 PM (121.141.xxx.43)

    제 기준 소음 심해요
    마른콩으로 만들었어요
    기계가 불리고 갈고 돌리고...

    통분리 안되요
    두유제조기에 세척코스가 있어요

  • 15. 원글
    '24.1.31 10:31 PM (121.141.xxx.43)

    제가 구매한 두유제조기는
    로봇청소기보다 시끄러워요
    지속적인 소음은 아니고
    간헐적이지만 느낌이
    엘지무선청소기 온인원타워에
    먼지 비울 때와 유사한 데시빌이예요

  • 16. 샀어요
    '24.1.31 10:38 PM (1.226.xxx.236)

    두유제조기 사고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샀어요
    소음 크단소리에 후기나 이곳 댓글들 쭉 읽어보고 그래도 소음 덜하단 온더온으로 샀는데 정말 소리가 별로 안크네요
    불린콩으로 해서 그럴까요?
    전 콩을 많이 불려서 냉동했다가 평소에도 사용하거든요
    원두 가는 소리에 버금간다는 얘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소리 별로 안커서 다행이다 싶어요
    남편이 콩+견과류 넣고 해 놓으면 잘 먹네요

  • 17. 저는
    '24.1.31 10:56 PM (182.227.xxx.251)

    3만원도 안주고 산 중국산인데요.
    23분인가? 26분 걸리던데 계속 큰 소리가 나는건 아니에요.
    처음에 티틱 돌리고 그 담에 끓이는지 그런 느낌의 전기주전자 같은 소음 좀 나다가
    좀 지나서 윙 갈다가
    또 좀 멈춰서 있다가 또 갈다가 이런 느낌이라 그리 오래 시끄럽지 않고요

    저는 두툼하게 키친타올 깔고 그 위에 실리콘 매트 놓고 올려 놓고 쓰는데
    안갈리콩 넣어도 그리 심하게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불려서 해보니 소음 더 줄어 들고요.

    저는 원래 하루를 늦게 시작 하는 사람이라 늘 오전 10시쯤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 집들 다 출근하고 없어서 그냥 맘 놓고 돌려요.

    제 기준으론 뭐 참을만한 소음이에요.
    따끈한 두유 너무 맛있어서 저는 대만족 이에요.

    그리고 식기세척기 돌려야 할만큼 세척이 복잡하지 않아요.
    병솔로 안에 휙 돌려서 씻고 잘 물로 헹구기만 하면 끝나요.

  • 18. 일제불매운동
    '24.1.31 11:51 PM (86.139.xxx.173)

    두유 제조기 혹 하네요. 전 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 19. ....
    '24.2.1 12:06 AM (220.120.xxx.189)

    앗... 주문해놨는데 어떡하죠?
    불렸다가 하면 좀 나을 것 같긴 한데요 ㅠㅠ

  • 20. 하아
    '24.2.1 8:41 AM (118.220.xxx.115)

    유리라 더 심할수도? 제건 7만원대인데 소음심하긴해요 마지막에 갈릴때 드르륵 드르륵 드릴소리처럼 낮에만 써요 이른아침이나 늦은 저녁은 민폐일듯

  • 21.
    '24.2.1 12:24 PM (116.121.xxx.223)

    콩 갈 때 잠깐이에요.
    우리 집에서 제일 바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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