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지나니 체형이 심하게 변해요.
엉덩이 위아래로 붙은 살로 네모로 변했고
배는 많이 나오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겨울이라고 외출 안하고 먹어댔더니 더 하네요.
일자바지, 통바지도 영 안어울리고..통바지는 20대처럼 허리가 가늘어야 예쁘더군요.
배기바지, 알라딘 바지는 편하긴 한데 점잖은데 못입고 가고..
그나마 플레어 스커트가 나을까요? 타이트스커트 아니고 롱플레어가 유행이라 다행이에요.
갱년기 지나니 체형이 심하게 변해요.
엉덩이 위아래로 붙은 살로 네모로 변했고
배는 많이 나오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겨울이라고 외출 안하고 먹어댔더니 더 하네요.
일자바지, 통바지도 영 안어울리고..통바지는 20대처럼 허리가 가늘어야 예쁘더군요.
배기바지, 알라딘 바지는 편하긴 한데 점잖은데 못입고 가고..
그나마 플레어 스커트가 나을까요? 타이트스커트 아니고 롱플레어가 유행이라 다행이에요.
저도 그래서 플레어만 입는데.. 이것도 몸매가 예뻐야 옷테가 살더라구요 ㅠㅠㅠㅠ
허리쪽에 주름 없는 걸로 고르세요. 허리쪽에 주륾 많으면 뚱뚱해 보여요.
갱년기지나니 원피스가 그나마 제일 낫더군요.
허리라인 사라지면서는 뭘입어도 옷 테가 안나요.
배나오면 플레어 진짜 맵시 없어요. 원피스도요. 배와 어깨가 맵시 척도예요.
몸통 뚱뚱하면 그나마 H라인 원피스가 낫지않아요?아님
윗님 빙고 배나오면 h라인이 나아요. 플레어는 풍체 좋게 보이죠.배부터 한덩어리.
옷으로 커버하는건 한계가 있어요.그나마 롱H라인 스커트나 세미와이드부츠컷이 나은데 키가 작으면 효과가 떨어져요.
운동하셔야해요.
밤에 설거지하고 공원가면 정말 많이들 걷기운동하고 있어요.
플레어나 통바지는 허리에서 날씬한걸 표현해 줘야지 안그럼 거대한 덩어리예요. 허리 굵으면 그냥 통바지도 깍두기 형님들 배바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