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 상관없이
'24.1.31 6:16 PM
(112.152.xxx.66)
저도 막말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 공황장애 까지 생긴상태입니다
시부말투랑 비슷한 말투 나오면
저도 토할것 같아요ㅠㅠ
2. 저는
'24.1.31 6:17 PM
(110.70.xxx.208)
지방에서 서울로 시집 왔는데 시집살이가 말도 못해요
82에서 왜 연 안끊냐 할정도...제눈에
서울 사람들 다 불여우들 같아요 ㅜㅜㅜㅜㅜ
3. ....
'24.1.31 6:18 PM
(116.41.xxx.107)
같은 사투리 쓰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야 치료 됨
4. ㅡㅡ
'24.1.31 6:19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지방이랑 상관없어요
시엄니 서울분이어도
심술을 장착하신분이라
그분 특유의 말투 생각만해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5. 뭐
'24.1.31 6:19 PM
(175.223.xxx.38)
수도권에 시집가신 분들 시가는 다 상식적인가요? 시가가 싫으니 돌아서는 발뒷꿈치도 싫은거죠.
6. 특이한게
'24.1.31 6:22 PM
(39.7.xxx.39)
지방사람들은 서울 사람중 그런 사람 있어도 그사람이 그래서 그렇다 생각하는데 유독 수도권 사람들은 ㅇㅇ지역이 어떻니 이런글 많이 쓰더라고요. 전라도 사람 어떻니 하는거 그리치면 나쁜거 아니잖아요
안그래요?
7. ㅎㅎ
'24.1.31 6:24 PM
(1.254.xxx.22)
ㄱ쪽지방 사람 말투는 거칠고 억세서 잘못 들으면 일본말처럼 들린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걸 모르고 자랑스럽게 내 뱉어버립니다.
그들은 무조건 남탓하고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8. ...
'24.1.31 6:26 PM
(175.223.xxx.198)
보세요 경상도 욕하는건 82쿡에서 서슴 없잖아요
대놓고 저런 표현하는 사람들 그지역 말곤 없어요
전라도 욕하면 발광하면서요 ㅋㅋㅋㅋ
9. ㅎㅎ
'24.1.31 6:27 PM
(118.235.xxx.89)
ㅈ쪽지방 사람 말투는 거칠고 억세서 잘못 들으면 일본말처럼 들린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걸 모르고 자랑스럽게 내 뱉어버립니다.
그들은 무조건 남탓하고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10. ....
'24.1.31 6:30 PM
(182.209.xxx.171)
어디 지방이라고도 안 밝혔는데 난리시네.
11. 다
'24.1.31 6:30 PM
(223.39.xxx.24)
자기 시집있는 지방 사투리는 듣기 싫어요
저는 ㅊㅊ도요.
12. ....
'24.1.31 6:31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같은 사투리 쓰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야 치료 됨222222222222
제가 유경험자.
13. 그건
'24.1.31 6:40 PM
(1.233.xxx.247)
원글님 그릇이 그정도라 그런거예요
이성적인 사람들은 한명가지고 지역전체를 대상화하지 않거든요
14. ...
'24.1.31 6:42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사투리 안써요? 저는 큰목소리 사투리억양쓰는 남자는 못 만날거같은데
경상도쪽 말투 억양 들으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15. ...
'24.1.31 6:52 PM
(118.235.xxx.247)
경상도 맞을까요?
저도 경상도 출신 시부모 극혐해요
저는 사투리 때문에 말을 못알아들었어요
16. 다른지방은
'24.1.31 6:53 PM
(211.234.xxx.78)
다른 지방은 안그럴 것 같나요?
양반입네하는 000도 시모도 뜨거운 물 펑펑 써서 설거지한다, 화장셀 휴지를 많이 쓰네 안쓰네 며느리간 비교징 쩔고 자기 계모임해야하니 며느리가 그 날 와야 한다, 며느리가 요즘 집에 뜸하게 와서 집이 엉망이다 예전엔 빨래부터 청소까지 싹 해주고 가더니 이러던걸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제 시모도 며느리 부르는 소리가 기본이 야 였네요. 양반이라 부심쩌는 그 도 대대로 살아온 분이십니다. 시부는 며느리들이 한여름에 반팔입는 것도 불만이었고요 (집에 에어컨없었음)
17. ..
'24.1.31 7:07 PM
(118.235.xxx.250)
보세요 경상도 욕하는건 82쿡에서 서슴 없잖아요
대놓고 저런 표현하는 사람들 그지역 말곤 없어요
전라도 욕하면 발광하면서요 ㅋㅋㅋㅋ2222222
진짜 싫어요 대놓고 경상도 까거나 비하는 다들 동조하고 전라도는 성역.. 너무 심한 댓이 있어서 너무 한거 아니냐 했더니 경상도는 그래도 된다고 ㅋㅋㅋㅋ 정신병자 같았어요
18. 저도
'24.1.31 7:08 PM
(182.214.xxx.63)
사투리 트라우마 있어요. 정확히는 경상도+강원도 섞인 사투리에요.
저흰 기름기 있어서 뜨거운 물로 설거지 하면 갑자기 와서 찬물로 홱홱 돌려대더라고요.
19. 딱봐도
'24.1.31 7:12 PM
(180.70.xxx.154)
원글만 읽어도 어디 지방 말하는 건지 딱 알겠네요.
20. ..
'24.1.31 7:14 PM
(118.235.xxx.48)
저희 시어머니는 전라도 사람인데 뜨거운물로 설거지 하면 앗뜨거 하며 끄고 가요 ㅡㅡ 맨날 밥 남았는데 또 잔뜩 밥 해서 식은밥 먹게 하구요 본인이 한 음식 최고라고 생각해서 김치 국물도 체크 해요
그리고 그쪽 사투리 조폭 같아서 듣기 싫어요
21. 12
'24.1.31 7:19 PM
(39.7.xxx.157)
전라도 욕하면 발광하면서요
----
경상도 출신 군인들이 정권 잡겠다고 반역 일으켜 죄없는 전라도 광주사람들 칼로 찔러 죽이고 총으로 쏘아 죽이고 한 것 사실이잖소. 개울에서 멱 감는 남자아이들 총 쏘아 머리통 박살내 죽이고.
그 유가족들이 지금도 살아 있는데. 경상도 사람들 철저하게 전라도 사람들 따돌리고 차별한 것 잊었나.
말도 곱지. 발광이라고. 암. 그래야 경상도 족속답지. 배신과 협잡의 땅답게.
22. 와
'24.1.31 7:23 PM
(175.113.xxx.3)
-
삭제된댓글
미치게 공감해요. 그 지역 사투리 억양 말투만 들어도 소오름과 짜증이... 시모 돌아가셨어도 그래요. 남편이 시모 딱 닮았는데 비슷한 언행들 그 집 형제들 닮은 말투 다 싫어요.
23. 12
'24.1.31 7:23 PM
(39.7.xxx.157)
전라도는 그렇게 까대고 차별한 것은 나 몰라라 하고 사실을 적는 것도 지역차별이라고 말도 안된는 단어를 사용함.
경상도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것은 말도 못하게 입을 틀어막더라고. 82에서 보면.
24. 하하
'24.1.31 7:24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구렁이 담너머가듯 억양없이
끝도없이 말하는 부산사투리 택시기사님들.
말 한 번 걸면 도착할때까지 알아듣지도 못할
작은목소리로 말함. 부산갈때마다 겪었어요.
전라도 사투리는 반대로 그냥 싸우듯이
공격적으로 말합니다.
첫소절에 힘을 끙! 쓰면서 말해요.
서울사람들이 ㅅㅂㄴㅇ~하면 욕도 아니게 들리는데
전라도사람이 ㅅ!ㅂ!ㄴ!ㅇ!하면 사지가 떨려요.
저는 광주가 고향이고 서울에서 10여년 살다왔더니
대처나 저역시도 전라도 사투리 들으면
싸움하는 것처럼 들리고 무섭기까지 해요.
그래서 힘을 빼고 가만히 말하는 습관을 들여요.
25. 어휴
'24.1.31 7:24 PM
(125.129.xxx.85)
윗 댓글분은 이 정도면 거의 환자수준인데요.... 이러니 그쪽 사람들은 그저 막대기만 꽂아도 민주당이라면 슨상님 당이랑께 하면서 그토록 증오하는 경상도 출신이라도 슨상님 당이면 무조건 찍나보군요,,,
여간 참 큰 문제네요..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부모님도 서울수도권 분들인데 일단 억센 사투리 쓰는 남쪽(경상도 전라도 죄다)사람들 말투 다 거북해요..
즉, 두 지방 모두 사투리 억세고 지겨우니 여기서 싸우지 말아요...
12
'24.1.31 7:19 PM (39.7.xxx.157)
전라도 욕하면 발광하면서요
----
경상도 출신 군인들이 정권 잡겠다고 반역 일으켜 죄없는 전라도 광주사람들 칼로 찔러 죽이고 총으로 쏘아 죽이고 한 것 사실이잖소. 개울에서 멱 감는 남자아이들 총 쏘아 머리통 박살내 죽이고.
그 유가족들이 지금도 살아 있는데. 경상도 사람들 철저하게 전라도 사람들 따돌리고 차별한 것 잊었나.
말도 곱지. 발광이라고. 암. 그래야 경상도 족속답지. 배신과 협잡의 땅답게.
26. ..
'24.1.31 7:25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유튜버들 특덩 동네 사투리 쓰면 못듣겠어요. 진짜 말뚜까지 혐오스러운 동네예요
27. 12ㄱ
'24.1.31 7:27 PM
(118.235.xxx.252)
니말처럼 경상도 출신 군인이 그런거지 경상도 사람들이 그런거에요? 김개똥씨가 살인범이면 김씨는 죄다 살인범이에요? 뭐 저런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로 지역을 나눠서 비판하고 난리쳐요?
니가 지지 하는 정치인도 죄다 죽일 놈들이겠네 머리가 나빠도 정도가 있지 ㅉㅉ
28. 저는
'24.1.31 7:32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서울분
진짜 여기 사연 중 최고봉 일듯
남편이 점점 시어머니 말투 닮아가서
심각하게 이혼 생각 중 ㅠ
29. 윗님
'24.1.31 7:33 PM
(180.70.xxx.154)
윗님이 말하는 논리들이 지금까지 머리나쁜 일베들과 그쪽 지방사람들과 정치인들이 울궈먹어온 수법이예요.
한국사회는 거울치료좀 받아야 해요.
30. 12
'24.1.31 7:38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118. 235
전두환 노태우 그 이후로도 이어지는 군부독쟈 정권을 열렬하게 지지한 게 누구? 어디??? 수십년간 독재 정숸 지지하면 특혜 누려온 곳 어디????
머리 나쁜 것은 너고 현대사 지식도 없는 것도 너고 논리 없는 것도 너고!!!!!!! 이 일베 새끼야.
지역차별이라는 단어나 지역비판이라는 단어를 여기에 쓰는 게 아니지. 사실 아닌 것이 있니. 이 멍청한 ㄴ아.
31. 12
'24.1.31 7:40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118. 235
전두환 노태우 군부독재 정권과 그 이후로도 이어지는정권을 열렬하게 지지한 게 누구? 어디??? 수십년간 반성도 없이 지지하면서 특혜 누려온 곳 어디????
머리 나쁜 것은 너고 현대사 지식도 없는 것도 너고 논리 없는 것도 너고!!!!!!! 이 일베 새끼야.
지역차별이라는 단어나 지역비판이라는 단어를 여기에 쓰는 게 아니지. 사실 아닌 것이 있니. 이 멍청한 ㄴ아.
32. ..
'24.1.31 7:47 P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받았냐.... 그거는 전라도 사투리죠.
여기 전라도 사람 마상입었어요.
사람나름이잖아요.
33. 12
'24.1.31 7:48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125. 129
안녕 일베새끼야. 사용한 단어들이 전형적인 일베논리네.
내가 쓴 내용 중에 사실 아닌 것이 있으면 논리로 댓글 달아. 자신이 불리한 것에는 조금이라도 있으면 부들부들.
34. 12
'24.1.31 7:56 PM
(39.7.xxx.157)
118. 235
그 경상도 출신 군인들이 세운 정권을 수십년간 계속 열렬하게 지지한 곳이 어디게???? 특혜 받으며 우리가 남이가 하며 살아온 곳이 어디게???? 이제 와 군인들 따로고 사람들 따로??? 지역비판이라는 말을 여기에 쓰면 안되지!
35. 82수준
'24.1.31 8:10 PM
(111.65.xxx.154)
82수준 떨어지는 글이네요. 한
36. 네네
'24.1.31 8:19 PM
(39.7.xxx.88)
서울 사람들이제 서울 시부모 욕하지 마세요 알았죠?
37. ...
'24.1.31 8:5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어디든 사람나름이죠
다 따뜻하고 여유롭거나
다 통크고 시원하거나 그런데가 어딨어요...
반대로보면 지방사람이 서울사람들은 다 젠틀하고 세련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런건데..
그것부터가 순진하다고보기에는 과한 선입견
38. ...
'24.1.31 8:5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어디든 사람나름이죠
다 따뜻하고 여유롭거나
다 통크고 시원하거나 그런데가 어딨어요...
반대로보면 지방사람이 서울사람들은 다 젠틀하고 세련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런건데..
그것부터가 순진하다고보기에는 과한 선입견
옛날에도 지금도 바로보지는 못하시네요
39. ...
'24.1.31 8:58 PM
(222.239.xxx.66)
어디든 사람나름이죠
다 따뜻하고 여유롭거나
다 통크고 시원하거나 그런데가 어딨어요...
반대로보면 지방사람이 서울사람들은 다 젠틀하고 세련될줄 알았다 이런건데..
그것부터가 순진하다고보기에는 과한 선입견
옛날에도 지금도 바로보지는 못하시네요
40. 경상도사는
'24.1.31 9:17 P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전라도며느리입니다.
경상도내 일부 의식있거나 스스로 공부하신 분들 극히 일부 외엔
시대의식 역사의식 이런거 찾으래야 찾을수 없구요.
모든 논리가 그래서 내 밥그릇 챙겨두나가 기본정서
남편이 그러더군요.
98개 가진 집이 1개 가진 거 마저 뺏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라고.
30여년 지난 지금도 뻔히 전라도 친정인 내 앞에서
전라도 빨갱이들 다 쥑이삐야한다던 시작은어른.
한국기행류 보며 전라도 사투리는 참 정이 안간다는 시어른.
주변 친인척에게 서울출신이라 소개하는 시모.
참 가지가지. 요즘도 크게 달라진거 없어요.
그냥 상대하지 않으려해요. 답 없어서
41. 목불인견이로다
'24.1.31 9:44 PM
(1.177.xxx.111)
참 가관들임 ㅋㅋㅋ
42. ...
'24.2.1 2:42 AM
(77.136.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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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수준 참.. 저질스럽네요
원글님 그쪽 사투리쓰는 연예인 덕질을 해보세요
시모가 여자라 남자연예인으로 커버가 안될라나..
어느 지역인지 충청도 임시완 경상도 장동윤 요즘 드라마 라인업이 아주 훌륭해요 ㅎㅎ
사투리가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누가 쓰느냐가 문제지
43. 이혼을
'24.2.1 7:41 AM
(39.7.xxx.161)
하시지 그쪽 출신 남자랑 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