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이명때문에 잠을 못주무시네요
하루 2시간 겨우 주무시는데
안그래도 몸이 안좋으신데다 잠까지 못주무시니 큰일이네요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이명때문에 잠을 못주무시네요
하루 2시간 겨우 주무시는데
안그래도 몸이 안좋으신데다 잠까지 못주무시니 큰일이네요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안겪어 본 사람은 그 고통 모르죠.
병원 가서 이명이라고 하고 신경 안정제라도 드시게 하세요
예전 둘레길 돌때
우연히 만난 여자공무원분
이명이 심해 퇴직하고
산 다닌다고 하더군요
산길 걸을때는 걷는데 집중해서
아프지 않고 잊을수 있다고 해요
원글님 모친도
건강 허락되면 산책 정도로
가벼게 걷기 하세요
걸어서 많이 나아졌다고 하더군요
저희 엄마도 이비인후과 여러군데 다니시고 약도 바꿔보고
한의원도 가시고 그러세요.
좀 맞는 약이 있으면 약간 괜찮았다가 다시 또 그런대요.
한마디로 환장하게 힘들어요.
먹은지 2년 넘어가네요. 이렇게 장기복용해도 모르겠는데 안먹으면 정상생활이 안될정도라서 괴로워요.
주무실 때 이명 안 들리게 잔잔한 음악이나 밷색소음 틀어놓고 주무시게 하세요.
잠 못 자고 몸이 힘들면 이명 더 심해져요
현재 약도 없다죠.
저도 8개월쯤 이명있다가 산 다니면서 나았어요.
산에서 듣는 풀벌레소리에 치유가 되더라는.
혈액순환장애로 일어나는 병
땀나게 운동 열흘만 하면 싹 사라집니다
노인성 활동부족에서 옵니다
의사들이 말을 안해줍니다
이명때문에 병원 갔는데 원인 찾기가 힘들대요
몸 여기저기 어딘가가 고장나 이명이 생기는데
그 고장난 곳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그냥 감수하며 살라고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하여 기넥신같은 약을
처방해 주는데 혈행장애도 원인의 한 부분에 불과하대요
전 나아졌다 심해졌다 하는데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요
메니에르 휴유증으로 이명으로 고생하는데 젊을때는 금방 회복되는데 한번씩 올때마다 나이 먹음 더 힘들겠구나 싶어요 언제 올지도 몰라 항상 신경쓰는데 49에 왔을때는 이어폰끼고 매일 걸었어요 지금ㅈ은 끼라고해도 답답한데 그게 집중되서 그런가 좀 덜한느낌이었고 걷고 마음편하게 먹으며 극복했어요
기넥신 먹으면 효과있나요?
산길 걸으면 효과있나요?
땀나는 운동이 좋군요
젊고 미혼인데 이명으로 고생입니다.
특히 전자제품 소리는 듣기가 힘들어요..ㅠ
환풍기소리, 냉장고소리, 차소리..
댓글 명심해서 보겠습니다
당장 실천할께요
이명에는
심신 이완이 도움이 돼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치료가 없어요 정신적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잠 못자죠 저는 귀에서 삐......하는 전자음이 계속 들렸어요
수면제 먹고 겨우 자고 정말 스트레스 받았는데
어느순간 괜찮아 지더군요 맘 편히 가지셔야 할 듯
윗님 제가 전자음이 여러개가 동시에 들리는데요
혹시 어떻게 고치셨어요?
운동하셨나요? 일 하시나요?
약은 뭐 드셨는지 궁금..
이명 괜찮아졌다는 분은 진짜 첨 봐서
여쭈어봅니다
글을 봤네요 진짜 전자음 미치죠
저는 펜싱경기할때 공격하면 나는 소리 있잖아요
삐.....삐빅....삐......이렇게 아주 날카롭게 들렸는데
그 당시 일이 굉장히 꼬여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던 시절이었어요 얼굴 마비도 오고... 그냥 계속 평정심을 찾으려 했고
수면제 먹고 잠을 자는 걸 선택했어요 다른 약은 따로 안먹었고
너무 못자고 누워서 새벽을 맞으니 병세가 깊어지더라고요
일단 자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 루틴을 만들고 운동은 수영했어요 집에 쳐박혀 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서 도 고통이고 전자음으도 심해져서 죽겠더라고요 아무쪼록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그러다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저는 6개월 정도 고생했습니다 ㅠ
글을 이제 봤네요 진짜 전자음 미치죠
저는 펜싱경기할때 공격하면 나는 소리 있잖아요
삐.....삐빅....삐......이렇게 아주 날카롭게 들렸는데
그 당시 일이 굉장히 꼬여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던 시절이었어요 얼굴 마비도 오고... 그냥 계속 평정심을 찾으려 했고
수면제 먹고 잠을 자는 걸 선택했어요 다른 약은 따로 안먹었고
너무 못자고 누워서 새벽을 맞으니 병세가 깊어지더라고요
일단 자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 루틴을 만들고 운동은 수영했어요 집에 쳐박혀 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서 도 고통이고 전자음으도 심해져서 죽겠더라고요 아무쪼록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그러다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저는 6개월 정도 고생했습니다 ㅠ
글을 이제 봤네요 진짜 전자음 미치죠
저는 펜싱경기할때 공격하면 나는 소리 있잖아요
삐.....삐빅....삐......이렇게 아주 날카롭게 들렸는데
그 당시 일이 굉장히 꼬여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던 시절이었어요 얼굴 마비도 오고... 그냥 계속 평정심을 찾으려 했고
수면제 먹고 잠을 자는 걸 선택했어요 다른 약은 따로 안먹었고
너무 못자고 누워서 새벽을 맞으니 병세가 깊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그 당시 하던일 잠시 접었고 쉬었습니다 일상생활 불가능 ㅠㅠ 일단 자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 루틴을 만들고 운동은 수영했어요 집에 쳐박혀 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서 도 고통이고 전자음으도 심해져서 죽겠더라고요 아무쪼록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그러다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저는 6개월 정도 고생했습니다 ㅠ
글을 이제 봤네요 진짜 전자음 미치죠
저는 펜싱경기할때 공격하면 나는 소리 있잖아요
삐.....삐빅....삐......이렇게 아주 날카롭게 들렸는데
그 당시 일이 굉장히 꼬여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던 시절이었어요 얼굴 마비도 오고... 그냥 계속 평정심을 찾으려 했고
수면제 먹고 잠을 자는 걸 선택했어요 다른 약은 따로 안먹었고
너무 못자고 누워서 새벽을 맞으니 병세가 깊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그 당시 하던일 잠시 접었고 쉬었습니다 일상생활 불가능 ㅠㅠ 일단 자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 루틴을 만들고 운동은 수영했어요 물이 제일 안정감을 주고 물속에서는 이명증세가 심하지 않았거든요 집에 쳐박혀 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서 더 고통이고 전자음도 심해져서 죽겠더라고요 아무쪼록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그러다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저는 6개월 정도 고생했습니다 ㅠ
왼쪽귀 이명생긴지 3,4년되었는데 하루종일 고주파소리가 나요 삐이~~~~~
낮엔 일하느라 잠깐씩 느끼는 정도고 밤에 자려면 조용하니 더 크게 들리긴한데
신경쓰면 더 힘들어요 그냥 딴생각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못느껴요 몸이 좀 힘드니 덜 느낄수도있겠네요 약은 먹지않아요 병원에서도 노화현상이니 굳이 약 안먹어도 된다고ㅡㅡ
223.39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층간소음 윗집때문에 너무 고생했어요
소음뿐만 아니라 공격을..ㅠ
지금도 진행중인데 저는 집을 나와 나름 쉬면서
셀프 요양(?)중인데요
그런데 이게 너무 오래가네요
저는 윗집에서 그런 전자음을 밤새 흘려보내서ㅠ
자면서 당하다가 생겼어요
정신병자같아서 상대안하고 있는데
암튼 그일로 시작된게 너무 오래가네요
6개월도 훨씬 넘었습니다
아무튼 알려주신거 감사합니다
나으신건 진짜 천운. 축하드리고요
정말 너무 너무 힘든
저도 얼른 꼭 나았으면 좋겠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심하게 날카로워요
유리창 긁는 소리같기도 하고
귓속을 찌르고 신경줄을 전기로 지지는 느낌;;;;
같은 고통을 당하신분이 계시다니
일단 그것만으로도 진짜 위안이 되네요ㅠ
수면제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오래전에 한번 먹고자봤는데
개운하지가 않더라고요)
이번엔 저도 먹어봐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2620 | 빨래방 수건건조 얼마나 걸리나요 7 | 건조 | 2024/04/01 | 1,765 |
1572619 | 과민성대장증후군인 분들 *사요~ 9 | .. | 2024/04/01 | 2,446 |
1572618 | 근로계약서 안쓰면 3 | 이상하고 | 2024/04/01 | 1,213 |
1572617 | 옳은 소리하고 약자편에 들면 10 | sdgh | 2024/04/01 | 893 |
1572616 | 자기주도학습으로 아이 공부시키는거요 7 | ㅁㅁ | 2024/04/01 | 1,489 |
1572615 | 외국 샴쌍둥이 수술 3 | ㅜㅜ | 2024/04/01 | 2,183 |
1572614 | 쌀 주문했다 주문취소했는데 순식간에 발송했다고 18 | 무슨 | 2024/04/01 | 4,595 |
1572613 | 이천수 유세 28 | 이천수 | 2024/04/01 | 6,771 |
1572612 | 부산 동래구 헤어컷 잘하는곳추천해주세요 | ᆢ | 2024/04/01 | 351 |
1572611 | 발목약한 엄마신기 좋은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5 | 발목 | 2024/04/01 | 1,395 |
1572610 | 노화 증상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건가요? 7 | 궁금 | 2024/04/01 | 2,812 |
1572609 | 클렌징오일 사용법 질문요 7 | ... | 2024/04/01 | 1,950 |
1572608 | 이낙연, 폼 미쳤다 48 | ... | 2024/04/01 | 6,850 |
1572607 | 875원 대파도 정부지원금 2000원 12 | 대파 | 2024/04/01 | 2,308 |
1572606 | 만60세 이상이면 ᆢ 6 | 103308.. | 2024/04/01 | 2,580 |
1572605 | 80대 어르신 스케처스 신발 추천해 주세요. 2 | !!!!!!.. | 2024/04/01 | 1,452 |
1572604 | 단백뇨가 없어도 소변에서 거품이 날 수 있나요? 3 | ... | 2024/04/01 | 2,255 |
1572603 | 살 빠질 때 증상 10 | .. | 2024/04/01 | 5,024 |
1572602 | 초등 잘 안씻기는 애들 많나요? 15 | 봄내음 | 2024/04/01 | 2,889 |
1572601 | 저도 근로계약서 좀 봐주세요 8 | 급여 | 2024/04/01 | 1,068 |
1572600 | 살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을 9 | ㄴㅇ호ㅗ | 2024/04/01 | 2,268 |
1572599 | 분갈이 잘 아시는 분 6 | 궁금 | 2024/04/01 | 1,197 |
1572598 | 양평- 최재관 45.5%, 김선교 48.5% 오차범위 내 초접전.. 21 | 양평힘내 | 2024/04/01 | 2,352 |
1572597 | 제주 레일바이크 동물농장 5 | ... | 2024/04/01 | 962 |
1572596 | 아고다에서 호텔+숙소 같이 결제하면 할인율 높은게 맞나요? 2 | 이상한데 | 2024/04/01 |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