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노인인데 몇번 경비실을 통해 얘기를 했는데도 상관없이 노래를 부릅니다.
낮은 목소리라 웅웅하고 울리고 계속 듣다보면 나중에는 두통에 심장이 뛰기 시작하더라고요.
청승맞은 가락에 낮고 많이 나이든 목소리라 장송곡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상여메고 갈때 부르는 그런 노래 비슷해요
원래 노인은 자기 하고 싶은데로 다 해야되는 성격이라 어쩔수 없는건가요.
윗집 노인인데 몇번 경비실을 통해 얘기를 했는데도 상관없이 노래를 부릅니다.
낮은 목소리라 웅웅하고 울리고 계속 듣다보면 나중에는 두통에 심장이 뛰기 시작하더라고요.
청승맞은 가락에 낮고 많이 나이든 목소리라 장송곡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상여메고 갈때 부르는 그런 노래 비슷해요
원래 노인은 자기 하고 싶은데로 다 해야되는 성격이라 어쩔수 없는건가요.
너무 괴로우시겠지만
그 비싼 집을 어떻게 지으면 내집에서 노래도 못하고 ㅠ
진짜 건설사들 너무해요
님도 힙합 트세요.
윗집 부부가 밤만 되면 노래를 불러 대는데... 심히 괴롭네요. 정식으로 항의도 못하고, 노랫소리 들리면 그냥 TV 크게 틉니다.
노인이 성악가처럼 배에 빡 힘주고 크게 부르나요? 악을악을 소리 질러대야 겨우 들릴까말까 해야하는거 아닌가. 무슨 집을 종이로 지었대요?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노인데 흥얼거리는 노랫가락 조차도 귀가 아플지경이면 그 아파트 팔고 나와야할것 같아요.
님도 음악을 들으세요.
그방법밖에는...
화장실 문이라도 닫아보세요. 위층에도 화장실 문 닫아달라고 부탁하고요
소음이 지속되면 머리아프죠. 저는 윗집 남자아이가 가끔 목청껏 불러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니까 넘어가요. 근데 매일 계속 부른댜? 그거 미칩니다.
노래는 그래도 양반이네요
발구르고 백미터 달리기 하듯 밤낮 없이 뛰는 애새끼가
윗층에 있으면
층간살인이 왜 나는지 이해가 가요
A4에 써붙였어요.
화장실에서 노래부르지 말아주세요.
몇호에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울려서 엄청 크게 들려요.
너무 괴롭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랬더니 다른분들도 동조해주셔서 저도, 저도
댓글달더니 이틀만에 더이상 노래를 안하시더라구요.
저희가 12층 살았는데
7층 사시는 분이 그랬다고도 하고..
암튼 성악하시는 분인지 성량이 엄청났어요
건설업자들이 집을 얼마나 엉망으로 지으면 창문 열지 않은 계절에도 이웃집 노래가 다 들리는지... 층간소음도 그렇고 공동주택에 대한 규제 뭐 그런 것이 전혀 없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2198 | 메파 -- 무슨 뜻이에요?(경제 유튜브 볼떄) 9 | ㄴㅇㄹ | 2024/04/16 | 3,800 |
1572197 | 저 잘려고 누웠어요 2 | 이만 | 2024/04/16 | 1,769 |
1572196 | 분홍색변 주황색변 1 | 궁금 | 2024/04/16 | 1,264 |
1572195 | 뱀눈이란게 18 | ... | 2024/04/16 | 5,442 |
1572194 | 나쁜 분들 아닌데 1 | 휴... | 2024/04/16 | 927 |
1572193 | 천일염 3 | 조미료 | 2024/04/16 | 822 |
1572192 | 김을 먹었더니...(더러움 주의) 3 | oo | 2024/04/16 | 2,259 |
1572191 | 인생의 역설적인게 5 | ㅗㅎㄹ | 2024/04/16 | 3,464 |
1572190 | 아이패드 중고 구입시 주의점 궁금해요 1 | 야옹 | 2024/04/16 | 587 |
1572189 | Pd수첩 세월호 7 | 또 속상하네.. | 2024/04/16 | 2,416 |
1572188 | 또 남들이 하는말 중 틀린거: 부모님과는 패키지 가라 20 | 아 | 2024/04/16 | 4,911 |
1572187 |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맛이 변했나요? | ㅇㅇ | 2024/04/16 | 863 |
1572186 | 프라다 검정기본 남방은 뭐에 입어야 어울려요? 3 | 옷 | 2024/04/16 | 1,177 |
1572185 | 보험약관에 중대한 질병 정의요 1 | ㄴㅇ | 2024/04/16 | 1,111 |
1572184 | 아버지가 배가 좀많이나와서 걱정되서요 13 | 걱정 | 2024/04/16 | 5,566 |
1572183 | 부모님께서 어떤 상태일 때 요양원에 가셨나요 24 | ... | 2024/04/16 | 6,941 |
1572182 | 왜 러닝하는 할머니들은 없는건가요 38 | ... | 2024/04/16 | 15,319 |
1572181 | 자동차가 집을 부쉈는데, 수리에 시간이? 2 | ㅇㅇ | 2024/04/16 | 1,695 |
1572180 | 선재업고튀어 합니다 ㅎㅎ 12 | … | 2024/04/16 | 3,346 |
1572179 | 변색된 18K, 14K 제품들... 11 | 이런 | 2024/04/16 | 4,579 |
1572178 | '양평 불 결심' 4 | ,,,, | 2024/04/16 | 2,387 |
1572177 | 녹용하고 흑염소 1 | ..... | 2024/04/16 | 1,302 |
1572176 | 세월호 10주년 특집 프로그램 3 | 4ㆍ16 | 2024/04/16 | 1,171 |
1572175 | 고등애들 이러나요? 6 | 보통 | 2024/04/16 | 2,297 |
1572174 | 아쿠아필드 하남 워터파크 지금 안 추울까요? 3 | ... | 2024/04/16 | 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