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때 뭘 그리 연신 닦아대는지 어쨌든 휴지 많이 씁니다. 세대 수도비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 하는데 사실 그 주범도 저 인것 같아요. 샤워할 때 닦고 헹구고 또 헹구고 욕실청소 까지 대충이라도 꼭 해 놓고 나오구요.
설거지 맨손으로 뽀득뽀득 해 질때까지 헹궈요.
강박증 같아요. 아니 강박증이 맞을 꺼에요.
좀 아껴쓰고 싶은데.
밥 먹을때 뭘 그리 연신 닦아대는지 어쨌든 휴지 많이 씁니다. 세대 수도비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 하는데 사실 그 주범도 저 인것 같아요. 샤워할 때 닦고 헹구고 또 헹구고 욕실청소 까지 대충이라도 꼭 해 놓고 나오구요.
설거지 맨손으로 뽀득뽀득 해 질때까지 헹궈요.
강박증 같아요. 아니 강박증이 맞을 꺼에요.
좀 아껴쓰고 싶은데.
님 몸도 그렇게 닦나요?
글에 샤워 언급 못 보셨나요
몸 닦는건 왜 물으세요? 샤워 얘기 썼잖아요. 뭐든 그리 닦아대요 여러번.
안닦는거보다 훨씬 나아요 타인이 볼때 더러운 여자들 너무 불쾌해요
손도 엄청 자주 씻고요
강박증세라고 하더라고요
설거지할때 여러번 헹군다는줄요
노안이라 ㅠㅠ 잘안보입니다
더러운거보다낫죠 남에게 피해도안주는데요
저는... 내몸은 씻어도 설거지 청소 어휴 힘들어서 못해요
아는 엄마가 세탁기 한통 돌릴때 3시간 돌린대요.
헹굼 하고하고하고 또하고.
물 사용하는게
어떻게 보면 끝이없는거 같아요
설거지 같은 경우도 헹굴때 물줄기에 맞은게 거품처럼 보여져서
헹구고 또 헹구고
샤워도 따뜻하니 계속 맞고 싶은 생각도 들고요 ㅋㅋ
다른걸 줄이고 물 휴지는 그냥 많이 쓰세요
글읽으니 고치기 어려운듯한데요…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적당히요.
돈이 많다고 물을 펑펑.전기 펑펑은 아닌거같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세숫대야 이용하셔서 받아서 쓰면..훨씬 절약..가능(청소 하는동안 물 안틀어놔도 되고요..)
설거지도 큰 보울에 물+세제 펌핑해서 쓰면 펌핑 한번으로 설거지 두판할정도로 거품 잔뜩 나옵니다.샤워도...몸닦거나 때밀때는 물계속 안틀어도 되지 않나요?
수건 한번쓰고 세탁기 돌리고.
물컵도 한번쓰고 설거지행...진심...환경오염자라고 생각해요.
몸닦은, 세수하고 쓰는수건이 뭐 더러워지겠나요..
더 깨끗해 지는 게 아니라 물만 버리는 것이 문제죠
누가 실험 보여주면 좋겠어요
3번 헹구면 비눗기 없으니 그 담엔 물낭비다
저도 그래요.
관리비 보면 전기요금은 20퍼 아래로 나오는데 수도 요금은 항상 상위로 나옵니다.
4인 일때 30 t 넘어 갔었어요.
지금은 남편과 둘인데 한겨울에도 12t 가량 쓴걸로 나오네요.
전 단전 보다 단수가 훨씬 훨씬 무섭고 힘들어요.
아는 언니가 빨래할때 헹굼추가를 10번 해요.
강박증 같이 느껴져요.
물, 티슈 펑펑 쓰는거 진짜 싫은데...
설거지, 샤워할때
끝까지 물 줄줄 틀어놓고 하는거 물낭비예요
수압세기를 약하게 하고 쓰세요
물도 안튀고 물 많이 절약됩니다
그거라도 지켜주세요 꼭이요!
이엠활성액을 주방세제와 섞어 쓰면 헹굼이 빠릅니다
때비누도 세정력 좋고 뽀득뽀득 헹굼이 빠르구요
휴지는 재생휴지 추천합니다
휴지 만들기 위해서30년된 나무들을 베어서 만든대요
조림지를 조성 하면서 원시림이 파괴되고 수많은 동식물들이 죽습니다
물수건을 쓰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수도료. 화장지값이 무지 싼편이라 펑펑써봤자 한달에 얼마되겠어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나부터라도 줄이는게 맞죠
수도료. 화장지값이 무지 싼편이라 펑펑써봤자 한달에 얼마되겠어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나부터라도 줄이는게 맞죠.
물길어 나르고 휴지귀하던 그옛날에 안태어나고 요즘세상에 살고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우리 옆 칸 아주머니
2~3분에 한번 1분이상씩 물 쓰는데 그 소리가 엄청남
근무하는 하루종일 수도를 그리 쓰더군요
도대체 뭐 하는지 진짜 궁금
우선 그것부터 줄여 보세요.
저희 집은 거즈수건(가제수건이라고 아기들 어릴 적에 사는 거) 잔뜩 사서 그걸로 크리넥스 대신 사용하고 --- 코 풀고 빨아 쓰면 공장에서 만든 휴지보다 몸에는 훨씬 위생적입니다.
식사시에도 면냅킨 쓰고 빨아 쓰면 되거든요.
저희 집에선 크리넥스 안 사 씁니다. 종이타월도 부엌에서 기름기나 세척 힘든 것 닦을 때만 사용하고 있어요. 일회용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너무 씻어대는 것도 몸에 안 좋아요.
몸이 만들어내는 보호막을 씻어내는 거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4067 | 구분상가 관리 할 만 한가요 5 | 흠 | 2024/04/23 | 1,341 |
1574066 | 선재업고 드라마에서 8 | @@ | 2024/04/23 | 2,944 |
1574065 | 와인안주나 디저트 뭐 주로 하세요. 11 | .. | 2024/04/23 | 1,635 |
1574064 | 아침에 소고기 구워먹고 남은 걸 상온에 뒀는데요 3 | ㄷㄷ | 2024/04/23 | 2,898 |
1574063 | 지금 피디수첩을 보는데요 채상병죽음 33 | 궁금 | 2024/04/23 | 7,350 |
1574062 | 매불쇼 추천영상 봤는데요 8 | 천박 | 2024/04/23 | 2,623 |
1574061 | 오늘 우연히 만난 강아지 3 | .. | 2024/04/23 | 2,537 |
1574060 | 장미 삽목 성공해보신분 계신가요? 8 | 장미의 계절.. | 2024/04/23 | 1,033 |
1574059 | 의대교수들 사직서를 낼게 아니라 28 | .. | 2024/04/23 | 4,861 |
1574058 | 어르신 수술로 침상생활 장기화 후유증 15 | 재활 | 2024/04/23 | 2,991 |
1574057 | 조명 사실분~~ 장스탠드요 | 조명 | 2024/04/23 | 1,223 |
1574056 | 환자있는 집은 너무나 괴롭네요.ㅠㅠ 5 | ㅇㅇ | 2024/04/23 | 7,859 |
1574055 | 서울대“소아 투석‘의사들 전원사직서..소아환자들 어떡하나요ㅜ 88 | 슬픔 | 2024/04/23 | 15,776 |
1574054 | 서울에 천연발효종빵 파는 곳 정보 부탁드립니다. 8 | 당뇨인 | 2024/04/23 | 1,958 |
1574053 | pd수첩 보세요 18 | !!!!! | 2024/04/23 | 4,370 |
1574052 | 지난주 과로에 지금많이 피곤한데 필라테스(급질문) 5 | === | 2024/04/23 | 1,855 |
1574051 | 한글은 페이지 삭제가 안되나요? 2 | 00 | 2024/04/23 | 1,048 |
1574050 | 썬쿠션 추처 부탁드려요 2 | 여름 | 2024/04/23 | 1,331 |
1574049 | 두릅 얼려도 될까요? 8 | 두릅 | 2024/04/23 | 1,981 |
1574048 | 4/23 주식 마감시황 2 | 나미옹 | 2024/04/23 | 2,447 |
1574047 | 하와이 볼거 없다며 뭐라하는 친구 34 | .. | 2024/04/23 | 7,921 |
1574046 | 9급공무원 영어 최고난이도 문제입니다. 18 | ㅇㅇ | 2024/04/23 | 5,639 |
1574045 | 하와이 갔다오신 분 섬 추천 좀 해주세요 13 | ... | 2024/04/23 | 1,474 |
1574044 | 일본남자와 한국여자 결혼율과 이혼율이.. 18 | ........ | 2024/04/23 | 6,156 |
1574043 | 지금 다니는 직장이 너무 힘들어서 17 | 111 | 2024/04/23 | 4,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