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따면 연금이 나오나요?
수령은 65세인 거 같은데
도대체 얼마나 나오길래..
그걸 받고자 무리해서 캐나다 생활을 유지하려는건지.. 지인 상황인데 현재 생활이 힘들 정도로 돈이 씨가 말라서 청산하고 한국에 들어오라고 했는데 연금 받아야해서 못 간다고..
근데 그거 받으려면 거주년수 챼워야해서
수년을 더 버텨야하는 거 같아요
대딩 아이 유학중인데
친구는 걍 주부예요
아빠는 기러기인데 파산해서 돈을 보내줄 수 없어요..
시민권 따면 연금이 나오나요?
수령은 65세인 거 같은데
도대체 얼마나 나오길래..
그걸 받고자 무리해서 캐나다 생활을 유지하려는건지.. 지인 상황인데 현재 생활이 힘들 정도로 돈이 씨가 말라서 청산하고 한국에 들어오라고 했는데 연금 받아야해서 못 간다고..
근데 그거 받으려면 거주년수 챼워야해서
수년을 더 버텨야하는 거 같아요
대딩 아이 유학중인데
친구는 걍 주부예요
아빠는 기러기인데 파산해서 돈을 보내줄 수 없어요..
여기서 본 글 이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36668&page=1&searchType=sear...
사촌이 사는데 싱글이면 좀 더 준대요
여기랑 비슷하다던데 아닌가보네요.
세금이 많고 물가가 비싸고 일자리가 없고 기후가 나빠서(벤쿠버)
역이민 오는 노인들이 많대요.
년소득 3만불 이하의 저소득층(자가 집은제외) 캐나다에서 20년 거주했릉경우
매달..1,300불정도 받네요…현재 환율 계산해보면 매달 120만원정도.
현재 살고있는 자기집이 몇백억이든, 몇십억이든..그거와는 상관없이 일정한 수입이 없고,
혼자사는경우에는..다달이 120만원씩 입금 된다는얘기예요. 의료는 무료이고, 각종 커뮤니티 공공의료시설은
무료 아니면 할인혜택이 있다는 얘기죠.
수입과 상관없이 자기집이 일단 있으면..기본 연금 안나오잖아요.
자가집이있고, 그런데 수입이 0원인 경우….120만원으로 살수있겠네요.
자기 집 없고 하우스 렌트비가 한국돈으로 400~500만이예요. 지금은 있는 돈으로 쥐서짜서 어찌저찌 버틴다해도
나중에 연금 그까짓거 120만원이 거기선 돈도 아닌데
모든 물가가 한국보다 훨씬 비싸요.
거기서 마이너로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그게 무슨 노후대비가 되나요.. 거기 오래 살아서 한국오는 게 두려운 거 같은데 그렇게 뭉개고 있으면 있는 돈만 다 까먹는거죠...친구가 현재 정신과 다니고 힘들 게 지내서 걱정됩니다..
그리고 의료가 무료라고는 하지만 의사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고 대기도 수개월이라 기다리다가 병 걸려죽는다네요 친구도 짜잘한 수술이나 의료는 한국와서 치료받고 다녔어요. 그리고 약값이 무쟈게 비싸대요..
의사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 ?? ㅎㅎ
3일전 패밀리닥터 예약해서 어제 만났고 문제가 있어 전문의 예약했고 담주에 만나는데 .. 그리고 항상 이 패턴이에요.
초음파 검사 일주일도 안걸려 예약되고 수술날짜도 2주나 늦어도 한달안에 잡혀요 .
물가는 한국과 비교안될만큼 높은건 사실이고 ..
저 같은 경우는 65세 이상 국가 연금 1300불 공무원이라 직장 연금도 따로 나와서 65세 부터 3000불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한국 캐나다 왔다갔다 하며 살고 싶운데 그것도 쉽지 않을듯해요
의사 만나기 별따기라고 하도 징징거려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닌가보네요.. 그래도 윗님은 연금이 꽤 되시네요.. 그정도만 되도 그럴만하다 생각할 거 같아요..
제 친구는 고작 백초반 받자고 너무 무리하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요.. 저와는 가족과도 다름없는 사이라 그냥 방관하고 있을 상황이 아닌 거 같은데 어찌해아할지 ㅠㅠ
친구가 그냥 주부라면서요 수입도 없으니 그만큼 세금도 낸 게 별로 없을텐데
얼마나 많은 연금을 바라나요 직장을 제대로 다니고 세금 신고 하면 연방 연금 직장 연금 다 나와서 나쁘지 않을 텐데요 돈이 그렇게 씨가 마를 정도인데 집에만 있으면 어쩌나요
친구분 말 만 듣고 판단할 일은 아닌 거 같네요
한국 처럼 집 앞 의사를 바로 만나는 시스템이 아닌 거지 기다리다 죽는 다는 어이
없는 얘기는 그만 들 좀 했으면 좋겠구요
물가는 인건비가 많이 드는 외식비 서비스 비용이 많이 드는 거지 장바구니 물가는 한국 보다 싸요
그리고 돈도 없고 직업도 없는데 하우스 렌트를 하면 어쩌나요
하우스는 규모가 커서 렌트비가 훨씬 비싸요
자기 형편에 맞게 생활 하면서 살아야지 친구한테 징징대기만 하고
저소득이면 약값도 요샌 많이 안비싸요.
단, 의사의 처방전이 있는 약인 경우요.
저는 혈압약, 남편은 고지혈증약 먹는데, 의사의 처방전으로 , 구입하니, 무료로 먹고 있어요.
약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약은 석달치에 15불정도 내기도 해요. 그냥 약국가서 연고같은거 사면 한국보다는 비싸지요.
그리고 이젠 연금을 받을수 있는 나이가 67로 바뀌었어요.
58년생부터 61년생까지는 몇년동안 신청 시기가 몇달씩 늦쳐지면서 단계적으로 시행하지만 62년생터는 67에 받게 된다고 하네요..그러니 연금메리트도 줄어들수밖에요.
위에 잘못된 정보가 있어 제가 정확히 알려드리께요
시엄니가 캐나다에서 노동으로 돈을 벌어본적없음. 즉 세금도 안냈음. 이미 고령으로 캐나다에 오심. 옇튼 거주 10년 자격 채운후 작년부터 연금 나옴. 본인 재산 상관무 자식 재산 상관무. 오로지 본인이 수입 있냐, 얼마냐에 따라 결정. 노인 연금, 저소득이니 최소 보장되는 연금 나옴(guaranteed income) 분기별로 세금 환급 , 환경 인센티브 등등 가끔씩 나옴… 한달에 평균 2000정도 들어옴. 싱글이며 소득 없고 10년 거주임… 끝
2000불 200만원 정도
연금수령자님 말이 맞아요.
기본 2천불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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