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찾는 중인데...
무슨 일이든 정말 어디 작은 카페 알바마저 경쟁률 치열하고
하다못해 사람들이 기피한다는 콜센터 직원도 업무내용보니 배워야 할게 거의 고등학교 수업 저리가라의 밀도라고 하네요. 그렇게 빡세게 배우고도 규정과 정책이 계속 바뀌니 계속 공부하고 시험치고 온갖 진상다 만나가면서 달에 200번다니...
새삼 진짜 돈벌기 어렵구나.
살아가는 건 너무 어렵구나 싶어요.
괜히 태어난거 같아요 진짜...
요즘 애들 결혼 연애 다 사치라 생각할만해요.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애까지 낳아 기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