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잘못을 했어요
자기가 화가 나서 욕을 하며 제 목부분을 밀었어요
저는 그게 손찌검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혼하자고 했는데 어제 술도 마셨고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터졌다며 미안하다 다신 안그런다 저녁에 정식으로 사과하겠다 하는데 저는 그런 뻔한 소리 듣고싶지 않고 말시키지 말라고 했거든요
처음이지 그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여기서 보면 화가 나면 말안하는 배우자를 답답하다 회피형이다 하잖아요
근데 사과를 받아줄 생각이 없고 당장은 이혼은 안한다고 해도 지금은 대화 하고싶지않고 전처럼 그렇게 지내고싶지 않으면 안받아줄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는 사과하고 용서받고 싶은게 자기맘 편하고자 하는것 같거든요
정말 당장은 용서해주고싶지 않아요 아무리 잘못했다 반성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