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서를 안지키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요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24-01-31 13:38:38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이 내리기 전에 먼저 탄다거나,

엘리베이터 나중에 탄 사람이 먼저 병원에 접수하고

 

너무 자주 있는 일인데..

다른 사람들은 별말 안하고 신경 안쓰더라구요.

저도 신경 안쓰고 싶은데 예민한 성향인지 화가 나요.

질서 지키시라고 얘기하는거 너무 피곤한데..

그냥 넘기시는 분 비결이 뭘까요?

 

IP : 123.111.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1 1:40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저두요. 밖에 나가면 거슬리는거 천지라 나가기 싫어요.

  • 2.
    '24.1.31 1:40 PM (175.120.xxx.173)

    어차피 싸움밖에 안되니까
    피하는거랍니다.
    말해서 고칠 사람이면 그런 행동자체를
    안할테고요.
    그리고 요즘 행동장애있는 사람이 많아서
    험한꼴 당할 수 있어서 그냥 둡니다.

  • 3. 나라가
    '24.1.31 1:41 PM (203.247.xxx.210)

    윗물이 구정물이라

  • 4. ....
    '24.1.31 1:42 PM (116.38.xxx.45)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성향이에요.
    계산대 줄 잘못 서거나 새치기하는 분들에게 제가 안내하고있어요.
    융통성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네요.쩝

  • 5. 저런 인간들이
    '24.1.31 1:42 PM (123.199.xxx.114)

    그냥 스쳐지나가니 다행
    한집에 살면 어휴

  • 6. 저도
    '24.1.31 1:43 PM (119.192.xxx.50)

    엘리베이터에서 개가 맘대로 휘젓고 돌아다녀
    바로 내리면서 개 앉고타시라고 했다가
    ㅅㅂㄴ 소리 듣고나니
    문밖으로 나가기도 겁나요

    게다가 남자있는 집이 아니니
    더 마이 복잡합니다 ㅠ

  • 7. .....
    '24.1.31 1:45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냥 아...급하구나....
    오죽 급하고 여유가 없으면 저럴까...
    그러려니 합니다
    나도 살아온 세월 중에 무심하게 또는 의도치 않았지만 예의없이 했을 경우도 많았겠구나 싶고요
    전에는 속으로 저사람 뭐야 했던 일들이 하나씩 줄더라고요
    그럴 수도 있지 또는 오늘은 저사람이 먼저 갈 운이구나 하고요

  • 8. ...
    '24.1.31 1:45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행동장애 있는 사람.
    그러라고 그냥 두기.
    스쳐지나가서 다행.

    새깁니다.

  • 9. ...
    '24.1.31 1:50 PM (123.111.xxx.253)

    행동장애 있는 사람
    그냥 내버려두기
    스쳐지나가서 다행

    새깁니다.

  • 10. 저도
    '24.1.31 6:25 PM (219.255.xxx.37)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317 아파트 현관앞 택배분실 5 ㅇㅇ 2024/04/13 3,107
1571316 감성제로 남편과 사는 분들 6 0 2024/04/13 1,907
1571315 내일은 꼭 이거 먹어야지~ 하고 자고나면 3 ..... 2024/04/13 2,323
1571314 수술해야 되는데요.. 1 .. 2024/04/13 1,244
1571313 코스트코 고양이사료 11 고양이사료 2024/04/13 2,178
1571312 한살림 현미유 23년 1월 제조된거 먹어도될까요? 1 바닐 2024/04/13 1,107
1571311 고딩아들이 상처받았다고.. 3 .. 2024/04/13 3,220
1571310 기혼인 분들 카톡 프사에 배우자나 가족사진 많이 올려놓으세요? 20 ... 2024/04/13 6,563
1571309 부모님 상을 치렀는데.. 조의금 내신 분들께.. 인사 어떻게하.. 18 ..... 2024/04/13 6,721
1571308 전 카톡사진. sns보는거 좋아해요. 16 ㅇㅇ 2024/04/13 3,486
1571307 시판 고추장 곰팡이 5 ... 2024/04/13 1,783
1571306 성매매엑스포 장소변경 서울에서 기습개최래요 19 ..... 2024/04/13 3,790
1571305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나면 다신 먹고싶지 않아요. 5 왜지 2024/04/13 1,605
1571304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12 ㅎㅎㅎ 2024/04/13 5,024
1571303 썬크림 바른후 2중세안 하시나요? 16 매일 2024/04/13 5,451
1571302 양구 신병교육대 주변 식당 2 ..... 2024/04/13 886
1571301 mbn미쳤나. 한일가왕전을 하네요. 23 일본자본열일.. 2024/04/13 4,495
1571300 직장인밴드 4 .. 2024/04/13 770
1571299 말 끝마다 이 말하는 남편 7 부부 2024/04/13 4,183
1571298 4월16일..몇일 안남았네요. 3 리로 2024/04/13 3,670
1571297 금쪽이 엄마 진짜 할말이 없네요 20 이번주 2024/04/13 9,967
1571296 오늘 올팍 수영장 샤워실에서 6 ... 2024/04/13 4,219
1571295 남편이 저의 손톱 끝을 뒤집으며 만지는 걸 자꾸 하는데요. 22 잠깐만 2024/04/13 6,713
1571294 득표율은 민주당 50.5 국민의힘45.1 .... 5.4%박.. 29 .... 2024/04/13 4,808
1571293 주식 종목 추천 부탁해요 13 .. 2024/04/13 3,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