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능력자였으면 좋겠어요.
전문직 되면 저렇게 벌죠?
행복은 반드시 성적순은 아니지만
대체로 성적순임.
제가 능력자였으면 좋겠어요.
전문직 되면 저렇게 벌죠?
행복은 반드시 성적순은 아니지만
대체로 성적순임.
사업이요 남편 실업계 나와서 공부못했어요 일만 잘함
사업이요.
대기업 임원
갈아넣는거 말고 직원두고 해야
안그럼 건강이 아작남
치과에 가면 치위생사가 만들어준 임시치아가 더 편했어요.
의사가 똥손
전문직은 문턱이 높아서
진짜는 공부만 못해도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사업 잘되는 사람은 그 돈이 우습게 많이 벌겠죠
전문직도 월급쟁이 아닌 자기 사업 하는 사람들이 큰 돈 버는 거니까요
사업, 장사
의사 약사 한의사 변호사 판검사, 약사
요즘 저희집 리모델링 중인데
목공전기 기사님중 제일 실력좋은분
하루일당 60이더라구요
실력 좋으니 여기저기서 계속 연락와요
한달에 20일 일하면 1200 버네요
저희 동네 반 학부모 3분의1이 법조인 3분의1이 의료인이었는데
나머지 중 사업하는 분들이 진짜 알짜 부자였어요
의사 변호사.. 무 우리가 흔히 아는 전문직 말고요. 진짜 사업하는 사람들 넘사벽이에요.
자영업이든 뭔가 전문 가게든..
고등학교때 공부 못했던 동생 친구들, 그리고 제 친구 동생들.
전문대도 못나왔지만 얘들이 성격좋고 뭔가 꽂히면 하는 얘들 이였거든요.
이 둘이 군대 다녀오고 일찍 사회생활 하면서 일 배우더니 30대에 자기 사업 시작해서 10년이 지난 지금 100억대 넘는 부자들이 되었어요.
그런데 30대 자신의 인생을 사업에 받치기는 했어요.
그걸 이해하는 여자들을 만나서 가정의 내조를 잘 받기도 했구요.
40대 초반~ 이제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고 잘 살더라구요.
월급쟁이는 의사도 한계가 있어요. 결국 내 일을 죽도록 해서 잡아놔야 돈을 버는거죠.
세상에 공짜 없다 생각해요.
동생 친구와 친구 동생을 옆에서 보니 저는 30대 10년을 그리 못 보낼 거 같아요.
존경해요.
의사…….
저 부동산일 하는데 월 2천 찍어요
요즘은 쇼핑몰, 유투버 등으로 많이 벌더라구요
됩니다
약대도 가능할 것 같네뇨
개발자 경력 오래되면 벌어요
회사 다니다 1년 쉬고 요새 스타트업 자문해 주고 있어요. 일주일에 이틀 정도 일해주고 한 달 2천만원 받는데 단기기도 하고 이 분야 전문지식 가진 사람이 없다시피 해서 그냥 적정선으로 불렀어요. 회사 다니면 이거보다 훨씬 많이 받겠지만 스트레스 안 받고 이렇게 쉬엄쉬엄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많아요
사업 특히 보석상 옛날 금은방
알 하나에 몇천원에 사서 세팅하고 수십만원 받아요
작은시숙이 중학교 졸업하고(고교도 떨어짐) 금은방 종업원 들어가서
몇년 직원으로 있더니 개업
거기 다니는 단골들 다 자기 금은방에 끌고와서 아줌마들 순금계 뭐
그런거 많이하더니 건물 올렸어요
언변이 좋아요
대학나온 다른 형제들보다 제일 잘 삽니다
개업약사
패이 ㅣ인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