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랑 친하지도 않고
만나능 거도 아닌데 카페 추천이 뜬금없죠
그렇게 읭? 스렁 사람들이 있어요
상대랑 친하지도 않고
만나능 거도 아닌데 카페 추천이 뜬금없죠
그렇게 읭? 스렁 사람들이 있어요
하다못해 음료기프티콘이라도 보내던가요 ㅜ
다하고 사나요? 속으로 윙,할수 있지만 그걸 또 입 밖으로 내야 속이 편한지
그니까요 선빵으로 무례하게 굴어서
커피 안 마신다고 보낸 거죠
첨이 시누이짓인 한 거고요
저도 그게 좀 의아하더라구요.
기프트콘을 보낸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카페 추천이라니...
이런 글이 더 읭? 스럽네요.
친하지 않고 만나지 않아도 뭔가 상관이 있으니 추천하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추천하는것도 아니고
커피맛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 소개해주면
고마울수도 있죠.
하지만
커피 안먹는다는 솔직한 식성 얘기에 물고 뜯고..
그게 더 어이없더라고요
서로 카페 얘기 하던것도 아니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생뚱맞게 혼자 카페 얘기 투척해놓고
대답 반응은 되게 예의 차리고 공손한 대답 원하는 거 자체도 이해불가.
추천도 못하나요?
일방적으로 예약해 놓고 꼭 가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각자 서로에게 당혹감을 줄 수 있는 경우같아요.
내 마음 같지 않다..를 여실히 보여주는 상황.
이사람 저사람 많이 겪다보면
단순하게 넘어가는 스킬이 생기는 것도 같아요.
급히 다가가지도 않게되고.
각자 서로에게 당혹감을 줄 수 있는 경우.
내 마음 같지 않다..를 여실히 보여주는 상황.
이사람 저사람 많이 겪다보면
단순하게 넘어가는 스킬이 생기는 것도 같아요.
급히 다가가지도 않게되고.
175님 의견에 공감요....솔직히 이사람 저사람 다겪어보면 그냥 단순하게 넘어가는 스킬도 생기는거죠... 저건 시누이 올케사이가 아니라 그냥 밖에서도 저런이야기 얼마든지 듣을수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그 소리 듣기싫다고 하고 싶은말 다 하고 사나요.?? 그냥 넘어가면 되죠 ..
까페 좋아하면이라고 먼저 시누가 단서를 달아서 답이 커피 안좋아한다 온 거 같던데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될 걸 너무 전전긍긍하더라구요. 그 예비 올케는 카페좋아하면이라는 말을 커피좋아하면 이라고 해석했나 보다 싶던걸요.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의미와 의도를 해석할 필요는 없어요
시누짓이 저런 거예요.
빨간색 좋아한다 하면 왜 빨간색 좋아하냐고 불만이고
파란색 좋아한다 하면 왜 파란색 좋아하냐고 불만이고..
그냥 그런갑다..하지 못 하고 왜지? 의도가 뭘까? 이러면서 올케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거,
그런게 시누짓이에요.
본인은 시누짓이라고 전혀 인식을 못 하니 문제죠.
서울 올라온다고 한거면 서울지리 잘 모르는
사람들일테니
카페 알려준거 잖아요
이런글 올리는 사람들이나 댓글 동조하는 사람들
혼자살길
먼저 연락했고 다음에도 아쉽다고 답톡까지 했는데
카안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말꼬투리 잡아서
의심하고 꼬아 생각하면서 판벌리는게 시누짓이죠.
진짜 이상한 사람이면 못봐서 아쉽다고 답톡 할까요.
상대가 먼저 연락했고 다음에도 아쉽다고 답톡까지 했는데
카피 안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말꼬투리 잡아서
의심하고 꼬아 생각하면서 판벌리는게 시누짓이죠.
진짜 이상한 사람이면 못봐서 아쉽다고 답톡 할까요.
서울에 카페가 거기 한곳만도 아닌데
무슨 가봐라마라
서울오면 볼일들보고 걸터인데...
그 원글도 진상인가 싶어 글 올린거잖아요
뭐 굳이 그럴게 있었을까요...
카페추천도 굳이라고 생각하는데
올케가 먼저 톡해서 이쪽이 나름 친한척 한거 같기도 하고
시누짓이든 진상짓이든 둘은 따로 연락 하지 말아야한다가 정답인듯 ㅋㅋㅋ
...님
서울지리랑 카페랑 뭔 연결이 있다고..ㅎㅎ
서울 지리 잘 모르면 카페 알려줘야 하는거에요?ㅎㅎ
아니~ 상대가 물어봤으면 몰라도
물어보지도 않은 걸 왜 혼자 설레발치고 반응이 이렇네 저렇네 하냐고요
하다못해 여기에도 그런말 많이 나오잖아요.
상대가 물어보면 조언을 해줄 지언정 얘기해준 대로 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보고 간섭하는건 꼰대 혹은 진상이라고요.
상대가 물어보면 답을 해줄 수 있지만 딱 거기까지 인 거에요
그사람이 내말대로 하는지 마는지 지켜보고 내말대로 안하면 싫은소리 하는건
간섭인 거고요
하물며, 상대가 물어본 것도 아닌데 (게다가 상대방이 커피를 마시는지 안마시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마실거라고 단정짓고) 혼자 나서서 생뚱맞게 카페 추천 하는건
뭐며 상대가 커피 안마신다 하면 아 커피 안마시는구나 하고 식성 알게됐음 된거지
그걸 가지고 또 물고 뜯고..
그 예비올케같이 꽉막힌 사람들 많네
추천 하더라도 내가 가던 말던 자유잖아요.
누가 다녀와서 보고서 내랬어요? 인증샷 달랬어요?
ㅎㅎ
'시간 나면 가볼게요. 고마워요.'
이정도의 유연한 소통력은 성인이라면 응당 기대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112.144님 말씀 22222222222222
아니 그니까 그 유연한 소통력은 왜 올케한테만 요구하나요?
커피 안마셔요. 하면
아~ 커피 안좋아하는 구나~ 하고 시누이가 유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호의를 호의로 안 받은 쪽이 똘팍이니까
먼저 준 쪽이 다시 호의로 해석하면 호구라고 하죠.
타지역에서 오니 핫플 소개해줄수도 있죠
쿠폰이라도 보내라구요?
시가식구에게 원하는건 그저 돈인가봐요ㅎㅎ
먼저 가까운 사람도 아닌 사람한테.. 그것도 결혼도 안 한 상태라 멀고도 먼 사이에 뜬금없이 연락하는게 이상해요
그분은 순진하셔서 뭐라도 도와준다고 추천했겠죠 ....
그 글쓴분이 참 오지랖 넓다 느꼈어요.
70년대 시골에서 서울 오는것도 아니고!
취향도 뭐도 아는것도 상대방에 대해 아는것도 없으면서.
그냥 못만나 아쉽다. 일 잘보고가라. 이정도가 맞죠.
커피 안좋아하니까 안좋아한다 알려주면 그렇구나.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것을.
저도 시누이이자 올캐인데~.
저분은 암튼 오지랍과 자격지심이 심합니다.
어디 갈 줄 알고 카페를 추천하나요
말투가 중요합니다.
어느 편도 들 수 없음
커피 안먹어요 ㅎㅎㅎ 에 아, 몰랐네요 임튼 재미있게 다녀가세요
헤도 될 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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