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10년차에 작은 상가 하나 사뒀었어요
3억 좀 안되게요.
번아웃와서 회사 퇴사하고 번역 알바 쉬엄쉬엄하면서 180 정도 벌고 상가월세 150 정도. 총 330 정도 벌이가 되니 욕심 버리고 소박하게 살아져요
남편이 기술직이라 안정적이니 버틸수있는거지요
그간 아둥바둥 살아온 지난날억 대한 보상으로 늦잠도 자고 도서관도 요가도 다니면서 지냅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자구요
회사 10년차에 작은 상가 하나 사뒀었어요
3억 좀 안되게요.
번아웃와서 회사 퇴사하고 번역 알바 쉬엄쉬엄하면서 180 정도 벌고 상가월세 150 정도. 총 330 정도 벌이가 되니 욕심 버리고 소박하게 살아져요
남편이 기술직이라 안정적이니 버틸수있는거지요
그간 아둥바둥 살아온 지난날억 대한 보상으로 늦잠도 자고 도서관도 요가도 다니면서 지냅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자구요
그정도 상가 소유하면 세금은 얼마정도 나올까요?
상가에서 월세 150이 나온다면 대박이네요.
그런 상가 드물어요.
상가 샀다가 피보는 사람들 많아요.
상가 투자는 조심
예능에서 박명수도 공실 이라고
버럭 대던데
원글님 은 대박이네요
7년 전 4억 주고 사두었던 상가에서
매달 180나왔는데 코로나 때 20 내려줬다가 다시 올려서 170받고 있어요.
한달도 공실 없이 잘 받고 있어서 든든해요. 그돈으로 아파트 사뒀으면 시세차익도 보고 월세도 받았을텐데 좀 아쉽긴 해요.
혼자이신 줄 알았더니
기술직 남편이 있으셔서 남편 수입은 따로 있고
원글님만 330정도 수입이라니.
남편 수입이랑 합하면 소박이 아니라 여유있게 생활 되는 거 아닌가요?^^;
부럽습니다.
근데 상가 월세 수입 있으면 임대사업자 내야 하나요?
또 종합소득세 신고도 따로 해야 하는 거 같은데 어렵지 않나요?
그런게 또 궁금해서..ㅎㅎ
저도 2층짜리 꼬마빌딩 4억에 주고 사서
1층에서 140, 2층에서 80 받아요.
입지 좋은데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던거
1000주고 리모델링 했더니
세도 잘 들어오더라구요.
부럽네요. 요즘같은때에 하도 상가 공실 얘기하니 무서워서 도전도 못해보겠거든요.
저는 오피스텔이 2개가 있는데 월세는 잘 들어와요. 대출금 갚고 세금내고도 은행에 넣어두는것보다야 당연히 낫고요. 수요가 계속있는데 요즘 남편이 경매 해보겠다고 판다고 하니 그것도 또 심란하고 그렇네요.
부럽네요
오피스텔 1개 4억 대출없이 사서 월 130
비용(복비,서금, 유지보수) 생각하면 예금이 나은듯..
전 원룸 16억짜리
월세 575나와요 ㅠㅠ 보증금은 대략 9-10억사이구요
아파트도 있다보니 2주택이라 전세로 갖고있으며 소득세 안 내려고 했는데 요새 전세사기때문이 다들 월세를
원해서 12년차건물이라 내부 수리가 안 되어있어 시세보다 5만원 저렴하게 내 놓으니 바로 바로 나가요
어쩌다보니 보증금 돌려줘야해서 저희가 월세살며 보증금 내어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