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ㄷㄹㅇ 학부모 천지

학원경험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24-01-31 09:08:50

기억에 남는것만 대충 몇가지...

1.남편이 모 대학교수인데, 우리애는 저 동네애들이랑 다르니

다른반이나 상급반으로 올려달라 우기기(실력으로 반편성합니다)-소설,티비속의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특권,선민의식에 젖어있는 사람들 꽤나 있어서 처음엔 너무 당황했었어요.

 

2. 학교성적 떨어지면 자기아이가 공부안한걸 생각 안하는지,

못하는지 학원와서 히스테리 혹은 장시간 상담.(울고불고)

 

3.자기는 자기 아이 컨트롤 못하겠으니,학원에서 잘 ~말해서 남자친구 만나지 못하게 해달라. 

 

4. 남겨서 공부좀 봐달라...(이곳은 교육장이자 사업장인곳인데,가르치기는 해도 공부는 본인이해야합니다)

 

5.인생상담 좀 해주라.(제 인생도 그닥..--;;)

 

6.멘토가 되어서 친구처럼 매일 연락하고 안부 물어달라.

 

7.학원비 수시로 깎아달라.(교육청에서의 기준이 있어요..저희 맘대로 수업료 정할 수 없어요)

 

8.왕따해결부탁.(오피스에 덩치큰 실장님보시고...:그 실장님 남에게 큰소리 한번 낸적없는 순둥이셔요..--;; 외모만 산적,당연히 학교왕따죠..학원에서 학교왕따해결부탁)

 

9.자습실 늦게까지 운영(저희 퇴근른 언제?그에 따른 인력은요?)

 

10.그냥 매일 데스크에 전화해서 고민상담(부부문제,기타등등)

 

기타등등 많습니다만,초등들도 아니고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는 고등학생대상 이었어요.그리고 초등부 선생님께도 저러면 안되죠.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하지만,교실에서 가르칠때보다 학부모들 상대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그 일에 안 맞는걸로 생각하고 접었어요.  아래 개인과외 선생님 내용증명보낸 학부모보니 과거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IP : 211.36.xxx.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31 9:10 AM (211.203.xxx.17)

    부부문제 아이고

  • 2. ...
    '24.1.31 9:15 AM (117.111.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 애가 수줍음을 타니 학원 앞 어디까지 데리러 나와달라
    내가 요즘 아가씨 나오는 술집 다니느라 돈이 모자라서 학원비를 늦게 내겠다 이해해라
    우리 애가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 때문에 30분 늦게 수업에 갈 거니까 주말에 보충 좀 해달라
    애가 중간에 시간이 비는데 2시간만 일찍 보낼 테니 공부 좀 봐달라
    우리 애가 얼마나 귀하게 자란 앤데 얘를 남겨서 숙제를 시키다니
    선생님 너무 좋은 말씀 보내드려요 (교회)
    그외에 에어컨 영업, 다단계 영업
    등등이 당장 기억나네요 ㅎㅎㅎㅎ

  • 3.
    '24.1.31 9:18 AM (221.148.xxx.201)

    고등인데 대단하네요..
    고등 아이 둘이라 같은 학원에 4년째 보내고 있는데 선생님들 얼굴도 몰라요,결제는 아이편에 카드 보내고 전화는 학원에서 오는 경우만 있고 결석 같은건 아이가 선생님께 직접 하구요.

  • 4. ..
    '24.1.31 9:19 AM (49.170.xxx.206)

    2번 성적 오르라고 보낸 학원이니 당연히 학원가서 상담해야죠~ 상담해서 아니다싶으면 그만두는거고 수업 관련 조율도 해보고요.
    8번 왕따 문제가 학원내에서 발생했다면 학원과 이야기해야죠. 학원 적응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9번 강요가 아니라 건의나 요청 아닌가요?

  • 5. ...
    '24.1.31 9:28 AM (42.18.xxx.158)

    ㅋ 별 진상이 다있네요
    학원측에선 성적이 개판에 숙제 안해가도
    잘하고 있다고 ㅎㅎ
    그냥 공부 안하니 그만 두라고 해주는 샘이 나아요

  • 6. 절래
    '24.1.31 9:39 AM (58.120.xxx.112)

    2번 성적 오르라고 보낸 학원이니 당연히 학원가서 상담해야죠~ 상담해서 아니다싶으면 그만두는거고 수업 관련 조율도 해보고요.
    8번 왕따 문제가 학원내에서 발생했다면 학원과 이야기해야죠. 학원 적응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9번 강요가 아니라 건의나 요청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2번 학원에서 히스테리 부리며 장시간 상담할 건 아니죠
    할 말만 하고 들을 말만 들으면 되는 거죠
    8번 학교 왕따라고 썼네요
    9번 그렇게 운영하는 학원이 아닌데
    왜 건의 요청을 하나요

  • 7. ...
    '24.1.31 9:46 AM (115.92.xxx.120)

    진상들...진상들.. 진상 떠는건지도 모르고 진상 떠는것일테니. 모자란거죠. 모지리들

  • 8. 저는
    '24.1.31 10:0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틀린 거 알려주니 애가 자존심 상한다고 항의하고 관둠.
    따로 불러서 알려주는 거 아니냐고...
    과외하세요. 전문과외 시간당 4~5만원인데 학원비 시간당 만오천원임. 심지어 중1임. 갑질로 유명한 경기도 신도시에서 서울 학군지로 전학와서 물정 모르고 하는 소리.

  • 9. 저는
    '24.1.31 10:0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틀린 거 알려주니 애가 자존심 상한다고 항의하고 관둠.
    따로 불러서 알려주는 거 아니냐고...
    과외하세요. 전문과외 최소 시간당 4~5만원인데 학원비 시간당 만오천원임. 심지어 아이 중1임. 갑질로 유명한 경기도 신도시에서 서울 학군지로 전학와서 물정 모르고 하는 소리. 자영업자의 무덤이 된 이유 알겠더라는...

  • 10. ㅈㅎㅎ
    '24.1.31 10:04 AM (124.5.xxx.102)

    수업시간에 틀린 거 알려주니 애가 자존심 상한다고 항의하고 관둠.
    따로 불러서 알려주는 거 아니냐고...
    과외하세요. 전문과외 최소 시간당 4~5만원인데 학원비 반도 안됨. 심지어 아이 중1임. 갑질로 유명한 경기도 신도시에서 서울 학군지로 전학와서 물정 모르고 하는 소리. 그곳이 자영업자의 무덤이 된 이유 알겠더라는...

  • 11. 아이고야
    '24.1.31 10:07 AM (116.32.xxx.73)

    진짜 저런 진상들 상대하시는라
    고생하시네오

  • 12. ㅈㅎㅎ
    '24.1.31 10:1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시험시간에 화장실 가서 문자로 답 묻는 고등학생도 있었음.
    답 안하고 바로 자름. 공기계 담임 선생님께 내고 자기 폰으로 문자함.
    그 학교 다른 학원생들은?

  • 13. ㅈㅎㅎ
    '24.1.31 10:1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수행평가 도와주세요(평가인데요?)는 기본이고
    시험시간에 화장실 가서 문자로 답 묻는 고등학생도 있었음.
    답 안하고 바로 자름. 공기계 담임 선생님께 내고 자기 폰으로 문자함.
    그 학교 다른 학원생들은?

  • 14. ㅈㅎㅎ
    '24.1.31 10:1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수행평가 도와주세요(평가인데요?학원에서요?)는 기본이고
    시험시간에 화장실 가서 문자로 답 묻는 고등학생도 있었음.
    답 안하고 바로 자름. 공기계 담임 선생님께 내고 자기 폰으로 문자함.
    그 학교 다른 학원생들은? 양심은 지키고 함.

  • 15. ㅈㅎㅎ
    '24.1.31 10:2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수행평가 도와주세요(평가인데요?학원에서요?)는 기본이고
    시험시간에 화장실 가서 문자로 답 묻는 고등학생도 있었음.
    답 안하고 바로 자름. 공기계 담임 선생님께 내고 자기 폰으로 문자함.
    그 학교 다른 학원생들은? 범죄를 자꾸 유도하지 마세요.

  • 16. ㅈㅎㅎ
    '24.1.31 10:2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수행평가 도와주세요(평가인데요?학원에서요?)는 기본이고
    시험시간에 화장실 가서 문자로 답 묻는 고등학생도 있었음.
    답 안하고 바로 자름. 공기계 담임 선생님께 내고 자기 폰으로 문자함.
    공정성 위반, 범죄 유도

  • 17. ㅈㅎㅎ
    '24.1.31 10:23 AM (124.5.xxx.102)

    부모가 수행평가 도와주세요(평가인데요?학원에서요? 놉)에
    시험시간에 화장실 가서 문자로 답 묻는 고등학생도 있었음.
    답 안하고 바로 자름. 공기계 담임 선생님께 내고 자기 폰으로 문자함.
    공정성 위반, 범죄 유도

  • 18. ㅈㅎㅎ
    '24.1.31 10:2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애들 수행평가 챗GPT많이 써왔는데 안 들키려고 영어로 문서 만들어서 번역한다고 함. 제발 수행평가는 학교에서...

  • 19. ㅎㅎㅎ
    '24.1.31 11:53 AM (175.211.xxx.235)

    우리나라가 정신적인 성장은 물질에 비해 더딘 편이라 앞으로도 참 깜깜하네요
    젊은 세대들은 좀 낫나 싶었는데 자식에 대한 지나친 사랑으로 진상은 더 늘어난 것 같구요
    에구 고등 아들이 이 나라가 너무 싫다고 열변을 토하는데 너나 잘하라고 하긴 했지만 집단 히스테리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644 자 이제 두 다리 뻗고 잡시다. 3시 넘었어요 11 4강 2024/02/03 2,244
1544643 저 감독은 한국와서 운이 트였나봐요 11 ㅇㅇ 2024/02/03 4,850
1544642 와 4강...이라니.. 6 0011 2024/02/03 4,042
1544641 얼마나 힘들까 아우 12 ㅇㅇ 2024/02/03 3,973
1544640 웁스 5000원 귤 카드취소명 블리그램입니다 5 웁스 2024/02/03 1,733
1544639 무능한 클린스만, 진짜 선수들 잡네요 잡아ㅠㅠ 10 ㅇㅇ 2024/02/03 3,775
1544638 ..오늘 심판 복 있네요 9 바람7 2024/02/03 3,540
1544637 황희찬은 다치면 안되는데 ㅜㅜ 11 ㅇㅇ 2024/02/03 3,472
1544636 쏘니~~~~~~!!!!! 20 .. 2024/02/03 4,082
1544635 과연 손흥민이네요 11 ㅁㅁ 2024/02/03 3,514
1544634 이거 손흥민 존 아닌가요? 10 ........ 2024/02/03 3,746
1544633 잠은 다잤네요. 4 대한민국 2024/02/03 2,537
1544632 손흥민 7 역시 2024/02/03 2,802
1544631 익산분들 지금 지진 느끼셨어요? 2 .. 2024/02/03 3,261
1544630 와 진짜 살빠진거 같아요 3 ㅇㅇ 2024/02/03 4,179
1544629 대한민국 만세 조국통일 만세~@!@@@!! 3 만세!! 2024/02/03 2,037
1544628 축구 진짜 심각하게 못하네요 14 축구 2024/02/03 5,560
1544627 아이 대학보내고 나니.. 12 2024/02/03 6,045
1544626 택시 지하주차장으로 부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2024/02/03 7,641
1544625 지면 8강 탈락하는 거죠? 5 축구 2024/02/03 2,902
1544624 섬나라는 진짜 12 .... 2024/02/03 3,613
1544623 호주전략, 우리팀 전반에 체력소모 시키기 9 . 2024/02/03 2,268
1544622 축구 좋다 말았네요 ㅠ 9 ㅁㅁ 2024/02/03 6,539
1544621 자몽으로는 뭘해먹어요 3 .. 2024/02/03 1,666
1544620 축구 때문인가요? 아파트 너무 시끄러워요 ㅠ 27 2024/02/03 7,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