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덥잖은 말로 화를 돋구는 남편

..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24-01-31 07:58:10

출근에 아이 등원에 아침에 전쟁이에요.

 

더구나 오늘 제 몸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아이 하원 좀 시켜줄 수 있냐하니 자기 일정생길 수 있어서 안 된다고 거절..

 

서로 바쁜 상황에서 아이 아침밥먹이고 옷 다 입혀 놨더니.. 저는 세수양치만 간신히 했어요. 

하는 말이 애 옷 너무 얇게 입힌거 아니냐고 쫓아다니면서 묻네요. 그럼 지가 더 입히던지. 매사 이렇게 의미도 도움될 것도 없는 말을 내뱉어 사람 기분을 잡치게 만들어요. 

매사가 이래요. 지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머리에 있는 생각을 습관적으로 내뱉어요. 

 

IP : 210.205.xxx.1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1 7:59 AM (219.255.xxx.153)

    너무 예민하시네요. 옷 더입히거나 괜찮다고 말을 하세요

  • 2. ...
    '24.1.31 8:01 AM (106.101.xxx.190)

    울 나라 육아는 왜 늘 여자몫인지
    남편의 육아는 선택사항인가요
    맞벌리면 반반 하시고
    겉옷 얘기는 그럼 자기가 더 입혀줘 라고 하세요
    눈치 없는 남자는 시켜야 합니다

  • 3. 눈치챙겨
    '24.1.31 8: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하원거절에 쫓아다니며 묻는게 많이 짜증났을것 같아요
    50대인 우리집 남편도 시덥잖은 말로 계속 깐족 정곡을 찔러줬더니 발끈. 안 해도 될 말 분간 못하고 있는중

  • 4. 한남
    '24.1.31 8:06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저러다가 그만둔다하면 ㅈㄹ할꺼예요
    겨우 지 몸땡이 하나 챙기는 주제에.. 승진 못하면 ㅂㅅ이고요
    저러니 한국 맞벌이 여자는 힘들죠. 승진도 늦어지고.

  • 5. .....
    '24.1.31 8:07 AM (118.235.xxx.195)

    저러고선 본인이 옷 입힐땐 내복바람으로 내보내죠.
    양심과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남자들 참 많아요.
    그러고선 맨날 부인탓

    아침엔 꾸밀꺼 없는 남자들이 애들 챙겨야하는데
    맞벌이 부부들 보면 그거 전부 여자한테 미루고
    남자들만 천하태평이죠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다고 하죠.

  • 6. 한마디
    '24.1.31 8:07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나 바쁜 거 안 보여? 그럼 당신이 더 입혀!
    하세요

  • 7. 동그리
    '24.1.31 8:0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안참았어요.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는데 그런 소리하냐면서
    버럭해줍니다.
    인간이 직접 할 것 아니면 눈치라도 볼 줄 알아야지....

  • 8.
    '24.1.31 8:09 AM (223.38.xxx.160)

    늘 남자들의 육아는보조자.관찰자 입장인지..
    아침 바쁠때 화내봤자 자기가 왜 짜증유발자인지 모르고
    도리어 본인이 화낼겁니다.
    밤에 처절하게 시키세요.
    아이 옷 뭐입힐지 방에 늘어놓고 고대로 입히라고 하시고
    시간도 재세요.
    등.하원 스케쥴도 일있을때만 부탁하지 말고
    공평히 나눠서 하시구요.
    미리미리 시키지 않으면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

  • 9. 팔자늘어진녀석
    '24.1.31 8:12 AM (175.120.xxx.173)

    잔소리 할 시간이 없게 굴려야죠.
    뒷설거지 등등

    복 많은 남편이네요.

    전 애들 어리고 맞벌이 하던 아침엔 서로 바쁘고 힘들어서
    말 한마디 할 정신도 기력도 없었다는.
    직접 움직여야지 어디 감히...더입혔네 어쩌네 잔소릴...

  • 10. 위로드려요
    '24.1.31 8:20 AM (58.29.xxx.135)

    제남편 하는짓이랑 똑같네요.
    거기에 무슨 말 보태면...아 내가 몰라서 물어보는거잖아!!하고 싸우자고 달려들어요.
    얇게입힌거 아니야? 하면 응 맞아. 옷 더 입혀.
    뭐든 밥 더 먹어야되는거 아니야?하면 응 맞아 더 먹여.
    응 늦었어. 애 신발신겨. 이런식으로요.
    애 옷이 얇고 안얇고 사실관계 중요하지 않고요.
    자기 보기에 그런가보다 딴지 걸면 무조건 맞아 그렇게해로 귀찮음 삭제해요.

  • 11. ...
    '24.1.31 8:23 AM (121.133.xxx.136)

    원글님이 이런 글을 올릴땐 이미 수없이 말을 해왔겠죠. 그래도 안고치고 저러니 여기에 하소연 하는거죠. 가끔 댓글보면 맥락을 이해 못하고 지 생각나는대로 올려요. 딱 원글님네ㅜ남편같죠. 뭐 이래도 못고치고 딴글에도 필터링어뵤이 생각나는대로 지껄이죠

  • 12. 위로드려요2
    '24.1.31 8:23 AM (39.7.xxx.116)

    어휴… 짜증이…
    근데 결국은 두 분이 아이 잘 키우며 행복하게 사시는 게
    제일 중요하니 남편분이 말하면 그런가? 그럼 자기가 —-해줄래요? 하셔서 행동하게 유도하심이…

  • 13. .....
    '24.1.31 8:41 AM (211.221.xxx.167)

    매를 버는 남자들 너무 많아요.
    회사에서도 저러면 동료나 상사들 너무 짜증날텐데

  • 14. 와..
    '24.1.31 8:58 AM (223.33.xxx.235)

    못되처먹은 여자들 진짜 많네
    원글 절대 맞벌이 아님
    아빠는 걱정돼서 말할 수도 있지
    그렇다고 직접 두꺼운 옷 입히면
    더 길길이 날뛸거면서.
    지 몸 안 좋은 거 어디다 화뿔이?
    누군 맨날 몸이 좋아서 직장 나가는줄 아나.

  • 15. 중립
    '24.1.31 9:04 AM (211.211.xxx.168)

    예민한 여자들은 남자가 옷 바꿔 입히면 난리나요.
    원글님 남편 발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짜증 한바가지 머리에 이고 남편을 째려보는 것 같아요

  • 16. .....
    '24.1.31 9:15 AM (118.235.xxx.225)

    아침에.출근준비하랴 애들 밥먹이고 옷 입혀서 등원 준비하랴
    바빠죽겠는데 남편은 하는것도 없으면서
    입만 나불나불 태클걸어대면 누구라도 짜증나죠.
    여기서 남자 편드는 남미새들은 눈치도 없나봐요.

  • 17. ㅇㅇ
    '24.1.31 9:24 AM (183.107.xxx.225)

    그 이유가 남편이 가정에서 주인의식이 없어서 그래요. 모든 판단을 아내가 하고 자기는 아무 생각하기 싫고 그저 아내 주문에 조금 따라만 주면 자기할 일 다했다는 생각이요.

  • 18.
    '24.1.31 9:29 AM (175.113.xxx.3)

    인간이 그렇지만 남자 중에 생각없이 말하는 종자들이 많더라구요. 울집 어떤놈도 포함 이구요.

  • 19. ...
    '24.1.31 9:30 AM (211.108.xxx.113)

    근데 남편이 미우면 거기서 남편이 맘대로 묻지도않고 옷 더 입혔다고 모르면 묻기라도하지 일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고 하실수도 있어요...

    물론 글만봐도 짜증나는것도 알고 매사에 그딴식이어서 이번에도 화가나신건 아는데 제 경험담으로 그냥 미우면 뭘해도 짜증나더라구요 내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어떤방법을 통해서든 쉬시고 여유갖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016 성당에 처음 가려는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 .. 2024/02/04 1,260
1545015 정말 심각한 '도요타 조작 스캔들' 읽어보세요 4 일제차아웃 2024/02/04 1,515
1545014 소심하고 인색한 사람들은 대개 키가 작은듯 32 ㅇㅇ 2024/02/04 5,610
1545013 독감 후유증 4 냄새가 안나.. 2024/02/04 1,646
1545012 자식과 절연하게 됐다고 썼는데 54 XC 2024/02/04 8,943
1545011 노란피부가 쿨톤일수도 있나요? 10 ㅇㅇ 2024/02/04 4,605
1545010 생리증후군시기에 피가 살짝 비쳐요 1 자궁문제? 2024/02/04 1,178
1545009 아직 애 없죠? 이 말은 어떤 경우에 하는건가요 15 ..... 2024/02/04 2,343
1545008 피부과 수입 줄어드는거예요? 9 ㅡㅜ 2024/02/04 3,542
1545007 90세 어르신이 갑자기 팔이 뒤틀리는 증상 4 모모 2024/02/04 2,391
1545006 고양이들이 영역표시를 하는건지 뭔지 자꾸 똥을 싸놓고 가네요 6 길고양이 2024/02/04 1,396
1545005 걷기운동은 오전, 오후 언제가 좋나요? 9 ... 2024/02/04 2,593
1545004 쿠팡 해외배송 상품 사보셨나요? 8 질문 2024/02/04 1,964
1545003 고등자퇴생) 편안한 시간과 검정고시 준비 시작 10 고등엄마 2024/02/04 1,472
1545002 기초사주공부하는데 제가 화가 많은데 안맞는사람이 화가 거의전부.. 5 2024/02/04 1,316
1545001 자기 아이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얘기하라구요??? 9 2024/02/04 1,708
1545000 아침에 버스정류장엥서 미친 노인네 만났음요 3 내참 2024/02/04 2,861
1544999 피부가 약간 술톤일때 어울리는 색 3 2024/02/04 1,553
1544998 메모를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4 ㅇㅇ 2024/02/04 1,097
1544997 나이든 사람이 옷차림이 특이하면 사고도 특이한가요? 19 dd 2024/02/04 5,292
1544996 12월 여행지 각 대륙별로 한 도시씩 어느 나라 가고 싶으세요 7 12월 2024/02/04 941
1544995 김호영 같은 성격은 타고나는거겠죠.??? 11 .... 2024/02/04 3,447
1544994 천장 누수가 생겼는데 윗집이 연락을 안받아요. 4 .. 2024/02/04 2,541
1544993 와이파이 잘 터지는 통신사 어디인가요? 1 SK,KT,.. 2024/02/04 1,058
1544992 작은 악세사리를 못하는 얼굴 7 ㅇㅇ 2024/02/04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