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31 7:59 AM
(219.255.xxx.153)
너무 예민하시네요. 옷 더입히거나 괜찮다고 말을 하세요
2. ...
'24.1.31 8:01 AM
(106.101.xxx.190)
울 나라 육아는 왜 늘 여자몫인지
남편의 육아는 선택사항인가요
맞벌리면 반반 하시고
겉옷 얘기는 그럼 자기가 더 입혀줘 라고 하세요
눈치 없는 남자는 시켜야 합니다
3. 눈치챙겨
'24.1.31 8:04 AM
(112.151.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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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원거절에 쫓아다니며 묻는게 많이 짜증났을것 같아요
50대인 우리집 남편도 시덥잖은 말로 계속 깐족 정곡을 찔러줬더니 발끈. 안 해도 될 말 분간 못하고 있는중
4. 한남
'24.1.31 8:06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저러다가 그만둔다하면 ㅈㄹ할꺼예요
겨우 지 몸땡이 하나 챙기는 주제에.. 승진 못하면 ㅂㅅ이고요
저러니 한국 맞벌이 여자는 힘들죠. 승진도 늦어지고.
5. .....
'24.1.31 8:07 AM
(118.235.xxx.195)
저러고선 본인이 옷 입힐땐 내복바람으로 내보내죠.
양심과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남자들 참 많아요.
그러고선 맨날 부인탓
아침엔 꾸밀꺼 없는 남자들이 애들 챙겨야하는데
맞벌이 부부들 보면 그거 전부 여자한테 미루고
남자들만 천하태평이죠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다고 하죠.
6. 한마디
'24.1.31 8:07 AM
(223.39.xxx.241)
나 바쁜 거 안 보여? 그럼 당신이 더 입혀!
하세요
7. 동그리
'24.1.31 8:0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안참았어요.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는데 그런 소리하냐면서
버럭해줍니다.
인간이 직접 할 것 아니면 눈치라도 볼 줄 알아야지....
8. 왜
'24.1.31 8:09 AM
(223.38.xxx.160)
늘 남자들의 육아는보조자.관찰자 입장인지..
아침 바쁠때 화내봤자 자기가 왜 짜증유발자인지 모르고
도리어 본인이 화낼겁니다.
밤에 처절하게 시키세요.
아이 옷 뭐입힐지 방에 늘어놓고 고대로 입히라고 하시고
시간도 재세요.
등.하원 스케쥴도 일있을때만 부탁하지 말고
공평히 나눠서 하시구요.
미리미리 시키지 않으면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
9. 팔자늘어진녀석
'24.1.31 8:12 AM
(175.120.xxx.173)
잔소리 할 시간이 없게 굴려야죠.
뒷설거지 등등
복 많은 남편이네요.
전 애들 어리고 맞벌이 하던 아침엔 서로 바쁘고 힘들어서
말 한마디 할 정신도 기력도 없었다는.
직접 움직여야지 어디 감히...더입혔네 어쩌네 잔소릴...
10. 위로드려요
'24.1.31 8:20 AM
(58.29.xxx.135)
제남편 하는짓이랑 똑같네요.
거기에 무슨 말 보태면...아 내가 몰라서 물어보는거잖아!!하고 싸우자고 달려들어요.
얇게입힌거 아니야? 하면 응 맞아. 옷 더 입혀.
뭐든 밥 더 먹어야되는거 아니야?하면 응 맞아 더 먹여.
응 늦었어. 애 신발신겨. 이런식으로요.
애 옷이 얇고 안얇고 사실관계 중요하지 않고요.
자기 보기에 그런가보다 딴지 걸면 무조건 맞아 그렇게해로 귀찮음 삭제해요.
11. ...
'24.1.31 8:23 AM
(121.133.xxx.136)
원글님이 이런 글을 올릴땐 이미 수없이 말을 해왔겠죠. 그래도 안고치고 저러니 여기에 하소연 하는거죠. 가끔 댓글보면 맥락을 이해 못하고 지 생각나는대로 올려요. 딱 원글님네ㅜ남편같죠. 뭐 이래도 못고치고 딴글에도 필터링어뵤이 생각나는대로 지껄이죠
12. 위로드려요2
'24.1.31 8:23 AM
(39.7.xxx.116)
어휴… 짜증이…
근데 결국은 두 분이 아이 잘 키우며 행복하게 사시는 게
제일 중요하니 남편분이 말하면 그런가? 그럼 자기가 —-해줄래요? 하셔서 행동하게 유도하심이…
13. .....
'24.1.31 8:41 AM
(211.221.xxx.167)
매를 버는 남자들 너무 많아요.
회사에서도 저러면 동료나 상사들 너무 짜증날텐데
14. 와..
'24.1.31 8:58 AM
(223.33.xxx.235)
못되처먹은 여자들 진짜 많네
원글 절대 맞벌이 아님
아빠는 걱정돼서 말할 수도 있지
그렇다고 직접 두꺼운 옷 입히면
더 길길이 날뛸거면서.
지 몸 안 좋은 거 어디다 화뿔이?
누군 맨날 몸이 좋아서 직장 나가는줄 아나.
15. 중립
'24.1.31 9:04 AM
(211.211.xxx.168)
예민한 여자들은 남자가 옷 바꿔 입히면 난리나요.
원글님 남편 발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짜증 한바가지 머리에 이고 남편을 째려보는 것 같아요
16. .....
'24.1.31 9:15 AM
(118.235.xxx.225)
아침에.출근준비하랴 애들 밥먹이고 옷 입혀서 등원 준비하랴
바빠죽겠는데 남편은 하는것도 없으면서
입만 나불나불 태클걸어대면 누구라도 짜증나죠.
여기서 남자 편드는 남미새들은 눈치도 없나봐요.
17. ㅇㅇ
'24.1.31 9:24 AM
(183.107.xxx.225)
그 이유가 남편이 가정에서 주인의식이 없어서 그래요. 모든 판단을 아내가 하고 자기는 아무 생각하기 싫고 그저 아내 주문에 조금 따라만 주면 자기할 일 다했다는 생각이요.
18. ㅇ
'24.1.31 9:29 AM
(175.113.xxx.3)
인간이 그렇지만 남자 중에 생각없이 말하는 종자들이 많더라구요. 울집 어떤놈도 포함 이구요.
19. ...
'24.1.31 9:30 AM
(211.108.xxx.113)
근데 남편이 미우면 거기서 남편이 맘대로 묻지도않고 옷 더 입혔다고 모르면 묻기라도하지 일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고 하실수도 있어요...
물론 글만봐도 짜증나는것도 알고 매사에 그딴식이어서 이번에도 화가나신건 아는데 제 경험담으로 그냥 미우면 뭘해도 짜증나더라구요 내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어떤방법을 통해서든 쉬시고 여유갖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