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맞춰서를 마쳐서
반복되는 걸 보면 이게 오타나 실수가 아니더라구요.
글을 쓰는데 주어도 없고 밑도 끝도 없고 무슨말인지 못 알아 듣겠구요.
그럼에도 운영 해 나가는 것 보면 그냥 친절함만 있으면 되는가 싶기도 해요.
예를 들면 맞춰서를 마쳐서
반복되는 걸 보면 이게 오타나 실수가 아니더라구요.
글을 쓰는데 주어도 없고 밑도 끝도 없고 무슨말인지 못 알아 듣겠구요.
그럼에도 운영 해 나가는 것 보면 그냥 친절함만 있으면 되는가 싶기도 해요.
맞춤법 틀리는 쌤들보면 학교 다닐때 공부 안했구나..생각듭니다 ㅠ
그런 쌤한테 보내기 싫어요~~
초등 가르치는 선생님이 맞춤법도 모르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요. 문제 있는건데 보내는 엄마들 있으니 운영은 잘 하고 있겠지요.
저 아는 사람은 학교 다닐때 공부도 안했고 고등학교만 나왔는데 중학생들 가르친다고 해서 누가 누굴 가르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온 친구의 친구가 고3영어를 가르쳤대서 깜놀...
다른 친구는 광운대 야간 나왔는데 영어로 집안을 일으켰어요
서울대 나온 언니는 대요 데요 낫다 낳다 맨날 틀리고
자기가 시험보넌거랑 남 가르치는건 또 다르나봐요
저는 예전에 동네 초등 논술쌤이
학부모한테 카톡보내는데
띄어쓰기를 전혀 안하고 보내는것에 기함했었네요ㅜㅜ.
띄어쓰기를 틀린것도 아니고..마침표도 없고 글자를 다 붙여서 글을 보내는 카톡은 진심 그 분이 처음이었어요..
근데 초등 저학년 소규모 공부방 정도는 그렇게 엄청난 실력이나 상식이 없어도 가능할것 같어요. 7살 8살 9살 정도까지는 어려운 학습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정말 기본 정도만 하더라고요
sky 나온 지인이
ㅆ 받침은 모두 ㅅ 하나로 통일, 띄어쓰기 무시
본인왈 맞춤법 귀찮아서 라고
그게 진짜 자판 조금이라도 덜 두드리고 보내려고 그러는거랑 진짜 몰라서 틀리는 맞춤법이 보이잖아요.
쌍시옷인거 몰라서 그러는건 아니니 그건 진짜 귀차니즘 쩌는 사람이라 그런걸로 보이고요.
진짜 제대로 몰라서 쓰는 경우는 이거죠. 받아들이다. 이걸 자꾸 받아드리다 로 쓰는 분들 하아... ㅜㅜ
건드리다. 를 건들이다 로 쓰는 분들 하아... ㅜㅜ
어의없다 문안하다는 뭐 너무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