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치료와 상담치료

ㅇㅇ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24-01-30 23:29:20

정신과치료과 상담치료의 영역을 다 포함하고 있나요? 정신과에서는 약도주고 상담도 하잖아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IP : 211.234.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0 11:32 PM (125.168.xxx.44)

    원래 상담치료는 임상심리학자가 하는 건데
    한국은 정신과의사도 심리학 조금 공부해서 하는것같아요.

  • 2. ㅇㅇ
    '24.1.30 11:35 PM (121.136.xxx.216)

    정신과는 상담오래안해요 5분얘기하고 약지어주는곳임

  • 3. 약복용이
    '24.1.30 11:39 PM (125.251.xxx.12)

    가장 효과 있어요.
    그냥 웬만한 증세는 심리 상담이나 심리 치료로 호전이 되고 그게 안 될 경우에 정신의학과로 가는 거라서 상담은 큰 의미가 없어요.
    병이라서 약 복용이 주요 치료예요.

  • 4. nahi
    '24.1.30 11:39 PM (39.122.xxx.174)

    제가 가는 곳은 환자가 많지 않으면 상담도 해주세요 병원마다 너무 다른것 같아요. 전문정인 상담이라기보다 따뜻한 공감과 조언인데 연세가 있으신 분이셔서 저는 그 말씀들이 어느 심리상담사보다 도움이 되었어요

  • 5. 영통
    '24.1.30 11:50 PM (117.111.xxx.83)

    내가 간 병원은 의사는 짧게 문의하고 약 주고
    병원 안에 상담사 연계해서 상담도 받게 했어요.
    상담비가 비쌌어요.
    딸은 상담사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나는 내 이야기 하다보니 스스로 깨달아 도움이 되었어요.
    딸과 나 합해서 상담비에 500 들었어요

  • 6. ..
    '24.1.31 12:01 AM (125.168.xxx.44)

    혼자 하는 독백도 아니고
    댓글에 ”내가“ 라고 쓰는건 맞지 않는거 같아요.
    꼰대 할머니 어법이에요 ;;

  • 7. 영통
    '24.1.31 12:03 AM (117.111.xxx.83)


    그렇군요. 그 어법이 맞는지 알아볼게요.
    제가 라고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8. ..
    '24.1.31 12:11 AM (125.168.xxx.44)

    다 같이 존대하는 게시판에서
    “나는 ..해요.“ 투의 반존대가 거슬려요.
    연세가 얼마나 많으신지는 몰라도
    여기서 가장 나이 많은 분으로 공인 받으신것도 아닌데
    왜 다른 사람들이 반존대를 들어야하나요.

  • 9. 사실
    '24.1.31 12:16 AM (125.251.xxx.12)

    '제가'라고 해야하는 게 맞습니다.
    굳이 '제가'라고 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제가'라고 하셔야 해요.
    그게 예의고 네티켓인 건 맞아요.
    '내가'는 존댓말이 아니에요.

  • 10. 뭘또
    '24.1.31 12:59 AM (59.13.xxx.227)

    내가 제가
    뭘 또 이런 글에서까지 지적일까요
    댓글님이 반말 한 것도 아닌데
    내가 쓰면 좀 어떻다고!!!
    글의 맥락을 봅시다
    여기서 내가 제가 지적은 딴지거는거지요

  • 11. 지적해주는
    '24.1.31 3:24 AM (125.251.xxx.12)

    것도 성의예요.
    웹상이니 알려주는 거죠.
    말할 때 제가라고 절대 안 하는 분들 있어요.
    진짜 그런 게 꼰대예요.
    연세 든 분 중에 그런 분들이 있거든요.
    절대로 저는 제가 라고 절대 안 해요.
    꼭 내가 그것도 참 고집이고 꼰대스럽다는 거 아시면 좋겠어요. 시비가 아니라 존댓말이 아닌 거니까요.

  • 12. 댓글에
    '24.1.31 8:04 AM (14.49.xxx.105)

    욕도 달리는데
    정신과 문의 글이라 초예민한 사람들인가
    제가, 내가ㅡ이걸 가지고...

    정신과 샘 잘 만나야 할텐데, 기대하지 말고 약이나 잘 맞는거 받아오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다녀오세요
    전문상담은 1회 비용이 10만원 안팍에서 시작하고 이것도 매주 꾸준히 1~2년 받아야 한다고 해요
    마음 관련 책 읽고 유튜브 들으며 약 복용하면 훨씬 효과가 빠를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739 다음 생에는 조국같은 남자랑 연애 할래요.. 15 ........ 2024/04/01 2,947
1572738 이용식씨 딸과 나오는 방송 7 .... 2024/04/01 4,927
1572737 (펌) 불편한 친절 55 ㅇㅇ 2024/04/01 13,073
1572736 알리익스프레스 2 .... 2024/04/01 1,996
1572735 울 남편의 조국 평 43 .., 2024/04/01 10,563
1572734 쪽파 김치는 언제 쯤 담가야하죠? 1 2024/04/01 1,534
1572733 김지원이 예뻐진 이유라는 영상이에요. 15 ... 2024/04/01 14,839
1572732 대구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17 감사 2024/04/01 1,676
1572731 조국에게 민주당은 감사해야 할듯 42 ... 2024/04/01 4,752
1572730 가르시니아 효과보신분 있나요? 7 또또 2024/04/01 1,785
1572729 유명인 닮음의 위화감?? 1 허... 2024/04/01 911
1572728 곧 만18세 되는 자녀의 여권발급 궁금증 6 여권 2024/04/01 882
1572727 친구랑 1시간 넘게 통화후 7 ㅇㅇ 2024/04/01 5,843
1572726 디마프 중 명장면 ㅇㅇ 2024/04/01 1,034
1572725 아무리 사소해보이는 학폭이더라도 8 ㅇㅇ 2024/04/01 3,225
1572724 주말 부부 : 제가 왔다갔다 해요 1 주말 2024/04/01 2,688
1572723 의새들 16 끄더덕 2024/04/01 2,792
1572722 빈둥거리며 공부 흉내만 내는 고등아들을 보며 16 인생 2024/04/01 3,020
1572721 골다골증 검사 몇 분이나 걸리던가요. 8 .. 2024/04/01 1,795
1572720 서울 시내 1동짜리 저층 아파트는 어떨까요? 4 나름 2024/04/01 2,392
1572719 개명하는 사람은 역시.. 2 의뭉 2024/04/01 3,013
1572718 티비를 몇년 사용하고 바꾸셨나요? 4 2024/04/01 1,425
1572717 재벌가의 ceo명칭은? 1 저도 아재개.. 2024/04/01 1,138
1572716 요새 운동복 1 @@@ 2024/04/01 1,262
1572715 혹시 노란리본 손수건 파는곳 아시나요? 1 죄송 2024/04/01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