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 여자분들 결혼한 이유가

ㅇㅇ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24-01-30 23:21:56

다들 그때 힘든일이 있었다고

근데 그때 하필 남편이 있어서 의지가 되었다고..ㅋ

 

어떤분은 남편이 도피처(??)인지 안식처가 되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30 11:23 PM (121.185.xxx.105)

    대부분 힘들때 다가오는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하죠.

  • 2. 먼소리여
    '24.1.30 11:24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사랑해서
    그러니 매번 데이트하다 헤어지지 않고 함께살고 싶어서 결혼했징ㆍㄴㄷ

  • 3. ..
    '24.1.30 11:27 PM (49.142.xxx.184)

    힘들때 옆에있는 인연을 더 운명적으로
    받아들이는 심리같아요

  • 4. 아뇨
    '24.1.30 11:28 PM (118.235.xxx.49)

    나이가 차서.
    당연히 결혼해야하는줄 알고 했어요.
    요즘처럼 결혼 안해도 되는 시대라면 결혼 안했을듯
    저 포함 제 주변은 다들 그래요.

  • 5. ㅋㅋ
    '24.1.30 11:30 PM (39.116.xxx.19)

    뭔가 나를 위해줄 거 같고 같이 지낼 수도 있겠다
    싶었고 통통한 곰돌이 스탈인데 얼굴은 잘 생긴
    편이라서 (수 많은 선 본 남자들 중에서)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롱디였는데 전화목소리도 참 좋았네요
    위 형이 결혼전이라 순서대로 한다고 맞선
    1개월만에 결혼결심 하고 3개월째에 약혼식을 그 당시에는 양가 및 친구까지 25명쯤 호텔에 모여서
    했었어요

  • 6. ////
    '24.1.30 11:37 PM (114.200.xxx.129)

    힘들때는 만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더 잘 못고를것 같은데요 . 그사람들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지 판단력 흐러질것 같은데요 ..
    그리고 보통은 118님 처럼 그렇겠죠..

  • 7.
    '24.1.31 12:19 AM (64.229.xxx.159)

    대부분 힘들때 다가오는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하죠. - 2222

    사람 마음이 찬 간사한거죠.
    내가 힘들때 누가 내게 다가오면 뭔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드리는게 인간 아닌가요 ?..
    어차피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일뿐이에요~~

  • 8. 그냥
    '24.1.31 7:15 AM (58.126.xxx.131)

    결혼하자고 졸라서...
    여대 졸업하고 듀오같은데서 전화가 마구 오는데 이제 30넘으면 전화안한다고 해서 마음이 조급한데 결혼하자고 해서..............

  • 9. ㅇㅇ
    '24.1.31 8:34 AM (133.32.xxx.11)

    나이 서른넘고 선봐도 팔다남은 배추들 같은 느낌의 남자들만 나오는데 걔중 나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684 총선까지 아직 보름이나 남았네요 7 ㅇㅇ 2024/03/27 838
1565683 72시간 이내 근육소실 방지위해.. 1 ..... 2024/03/27 3,043
1565682 얼굴에 경련이 올때 5 00 2024/03/27 1,283
1565681 댓글부대 보고왔어요 (스포없음) 4 찻탓캇 2024/03/27 2,309
1565680 나솔 영식은 뭐라 할말이 없네요 15 2024/03/27 6,063
1565679 허재는 자식농사 잘지은거죠? 5 .. 2024/03/27 3,736
1565678 인강교재 작년도것 써도 되겠죠? 4 인강교재 2024/03/27 909
1565677 (선배님들조언절실)일방적고2과목변경(한달수업지난후) 분해서 잠이.. 4 고2엄마 2024/03/27 601
1565676 머리 복잡할 때 어디 가는게 좋은가요 8 .... 2024/03/27 2,007
1565675 야당 200석이면 탄핵한다고 하니 더 불타는 듯..... 30 ******.. 2024/03/27 4,645
1565674 한살림약과 비싼데 맛있어요 13 ... 2024/03/27 3,505
1565673 종신 보험 대출 받아보신 분 계실까요? 5 포로리 2024/03/27 1,239
1565672 내일아침 우리동네에 조국대표오시네요 10 해운대 2024/03/27 2,869
1565671 빠바 단팥빵이나 이천쌀 아니면 안드신다네요 7 2024/03/27 3,265
1565670 지금 유퀴즈 이경규 ㅋㅋ 16 유퀴즈 2024/03/27 16,557
1565669 중개사 시험 어렵네요 6 공부 2024/03/27 3,110
1565668 저녁 안먹었어야 하는데 못참고 먹었어요 ㅠㅜ 6 ㅇㅇ 2024/03/27 2,057
1565667 신논현 강남역 서초역 근처 아파트들 10 강남서초 2024/03/27 3,391
1565666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정해 드릴게요."에 .. 29 ... 2024/03/27 3,297
1565665 어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원글님 5 전소중 2024/03/27 1,741
1565664 고 임성민 배우 진짜 외모는 근사하네요 6 2024/03/27 5,571
1565663 넷플릭스 '원 데이'같은 로코물 추천 해주세요 1 ... 2024/03/27 1,802
1565662 김지원 애교영상 봐보세요 6 . . . 2024/03/27 3,357
1565661 한동훈이 이수정 소개하면서 하는 말 30 ... 2024/03/27 5,412
1565660 꽃잎 접시 어디거가 이뻐요? 2 ㅇㅇ 2024/03/27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