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때 힘든일이 있었다고
근데 그때 하필 남편이 있어서 의지가 되었다고..ㅋ
어떤분은 남편이 도피처(??)인지 안식처가 되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다들 그때 힘든일이 있었다고
근데 그때 하필 남편이 있어서 의지가 되었다고..ㅋ
어떤분은 남편이 도피처(??)인지 안식처가 되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대부분 힘들때 다가오는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하죠.
사랑해서
그러니 매번 데이트하다 헤어지지 않고 함께살고 싶어서 결혼했징ㆍㄴㄷ
힘들때 옆에있는 인연을 더 운명적으로
받아들이는 심리같아요
나이가 차서.
당연히 결혼해야하는줄 알고 했어요.
요즘처럼 결혼 안해도 되는 시대라면 결혼 안했을듯
저 포함 제 주변은 다들 그래요.
뭔가 나를 위해줄 거 같고 같이 지낼 수도 있겠다
싶었고 통통한 곰돌이 스탈인데 얼굴은 잘 생긴
편이라서 (수 많은 선 본 남자들 중에서)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롱디였는데 전화목소리도 참 좋았네요
위 형이 결혼전이라 순서대로 한다고 맞선
1개월만에 결혼결심 하고 3개월째에 약혼식을 그 당시에는 양가 및 친구까지 25명쯤 호텔에 모여서
했었어요
힘들때는 만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더 잘 못고를것 같은데요 . 그사람들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지 판단력 흐러질것 같은데요 ..
그리고 보통은 118님 처럼 그렇겠죠..
대부분 힘들때 다가오는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하죠. - 2222
사람 마음이 찬 간사한거죠.
내가 힘들때 누가 내게 다가오면 뭔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드리는게 인간 아닌가요 ?..
어차피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일뿐이에요~~
결혼하자고 졸라서...
여대 졸업하고 듀오같은데서 전화가 마구 오는데 이제 30넘으면 전화안한다고 해서 마음이 조급한데 결혼하자고 해서..............
나이 서른넘고 선봐도 팔다남은 배추들 같은 느낌의 남자들만 나오는데 걔중 나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