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가 바이올린을 해요
헌정 악보를 뽑아주고 연주해달라고 했어요
아들이 연주해주는 헌정...
너무나 감격스러웠어요
슈만과 클라라와 브람스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줬더니
엄마 너무 슬퍼보인다고 ㅎㅎㅎ
무슨 사연있는 엄만줄 아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떠올릴 사연이 없는게 슬퍼지는 밤입니다요
초등 아이가 바이올린을 해요
헌정 악보를 뽑아주고 연주해달라고 했어요
아들이 연주해주는 헌정...
너무나 감격스러웠어요
슈만과 클라라와 브람스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줬더니
엄마 너무 슬퍼보인다고 ㅎㅎㅎ
무슨 사연있는 엄만줄 아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떠올릴 사연이 없는게 슬퍼지는 밤입니다요
그 스토리 마음 아파요
슈만도 클라라도 다 사연이 있지만 젤 마음 아픈건 브람스....
어디까지 해주셨어요? 초등아이에게는 너무 하드 코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