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옹이는 언제가 제일 이쁜가요

ㅁㅁ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24-01-30 21:44:50

집사님들은 냥이가 언제

제일 이쁜가요?

안이쁜 데가 없는 냥이지만

그 세모난 입과 손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하는 짓은 또 얼마나 이쁘게요

그래서 냥이한테 빠지면 출구가 없다고 하나봐요

 

 

IP : 223.38.xxx.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순간이 다
    '24.1.30 9:45 PM (125.132.xxx.178)

    매 순간이 다 이쁘죠…
    심지어 저지레하고 있어도 이쁨

  • 2.
    '24.1.30 9:46 PM (14.138.xxx.98)

    매일 매일요

  • 3. ...
    '24.1.30 9:51 PM (110.35.xxx.122)

    잘 때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은거 같아요ㅋㅋ

  • 4.
    '24.1.30 9:52 PM (112.152.xxx.128)

    무지개다리 떠난
    빈 몸도 이쁩디다.

  • 5. 하물며
    '24.1.30 10:0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동네 매일만나는 냥이도 진짜 매력이 흘러넘쳐요.

  • 6. 솔직히
    '24.1.30 10:09 PM (223.39.xxx.123)

    매 순간 모든행동 모든 몸짓 자체가 다 이뻐요
    잠을자도 먹어도 놀아도 짜증내도 진짜 똥쌀때 표정도
    이쁘죠 ㅋㅋ머리부터 꼬리끝까지 안이쁜곳이 없어서
    매일매일 새롭고 보고있어도 현실감이 없어요
    그 털의 윤기하며 눈빛이며 아으...냥이 자고있는데
    지금 만나러 아니 ..지금 만지러 갑니다 ㅋㅋㅋ

  • 7. 선물
    '24.1.30 10:09 PM (49.171.xxx.76)

    정말 매순간 사실 전 똥싸는 모습도 이뻐여 ㅜㅜ 출구없이 빠졌음.
    저희 막내 냥이는 제 품에서 아기처럼 자거든요. 진짜 아기같아요

  • 8. ㅡㅡ
    '24.1.30 10:17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맹할 때
    혀 집어넣는 것 까먹었을 때

  • 9. 하푸
    '24.1.30 10:21 PM (223.62.xxx.250)

    눈 땡구랗게 뜰때
    이뻐 미쳐요

  • 10. 진짜
    '24.1.30 10:26 PM (114.207.xxx.128)

    매 순간이요. 밥 달라고하고 자기 식탁앞에서 기다릴 때, 소파에 앉아 있으면 어느 틈엔가 배위에 올라와 가릉거릴 때, 화장실 안 치워져 있으면 앞에서 머뭇거리며 고민할 때, 퇴근해서 귀가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복도로 나가 기지개 쭉 켤 때요. 정말 너무 이뻐요.

  • 11. ..
    '24.1.30 10:28 PM (118.235.xxx.169)

    진짜 매 순간이요 222
    십오년 넘게 한결같이 진짜 매 순간 이뻐요 ㅠ

  • 12.
    '24.1.30 10:28 PM (220.78.xxx.153)

    모든 순간 다 사랑스럽지만
    장난치려고 동공 키우고 집중하는 동글 납작한 얼굴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가끔 누워서 기지개켤때 두눈 질끈감으며 혀 쏙 내밀때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 냥이없는 삶은 정말 지루할거 같아요

  • 13. 무의미한질문
    '24.1.30 10:33 PM (175.121.xxx.28)

    매순간이 최고의 순간
    광고 카피처럼 지금 이순간이 가장 예뻐요

  • 14. ...
    '24.1.30 10:42 PM (121.132.xxx.98)

    제 발을 사냥하려고 눈을 땡그랗게 뜨고 꿍디를 씰룩씰룩거릴 때

  • 15. 그린 티
    '24.1.30 11:31 PM (39.115.xxx.14)

    저 맨날 이마 쿵 하면서 안이쁜데가 없쪄 그러는데요, 싸가지없는것도 이쁘고 뜨끈뜨끈한 이불에서 늘어져라 자고 깼을때 몽롱하게 있는것도 이쁘고..
    고 이쁜게 이제 15살이네요. 그냥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해요.

  • 16. 매순간
    '24.1.31 8:29 AM (58.153.xxx.106)

    너무 이쁘지요.
    우리 고양이한테 너무 고마워요. 얘 덕에 함박 웃음이 하루에 10번 이상씩 지어지는데 그 순간은 진심 너무 행복한거 같아서 고마움을 느껴요!

  • 17.
    '24.1.31 2:53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생각할거 많을때 티벳여우 얼굴이 되어도 예쁜걸요. 안 예쁠때릂찾으시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281 동생이 돈을 자꾸 빌려달래요 54 이해불가 2024/01/31 18,718
1551280 고등학교 셔틀버스 어떡게알아보나요?? 6 궁금이 2024/01/31 1,091
1551279 연장후반인가.노마크에서 옆으로 패스한 선수? 7 ..ㅡ 2024/01/31 2,721
1551278 서울사랑상품권으로 학원비결제시 현금영수증 발행되나요 2 질문 2024/01/31 884
1551277 카톡 안하는 사람은 당연히 i 겠죠? 3 Mbti 2024/01/31 2,560
1551276 애국자도 아닌데(축구) 2 축구가뭐길래.. 2024/01/31 2,250
1551275 근데 어찌어찌 8강은 갔으나.... 7 ㅡㅡㅡ 2024/01/31 4,040
1551274 8강전에 경고 털고 가나요 18 .. 2024/01/31 6,332
1551273 아시안컵 첫경기 이기고 처음 이기네요 6 축구 2024/01/31 1,975
1551272 축구가 왜 흥분되냐하면 3 ..... 2024/01/31 3,155
1551271 대애한민국!!!!!! 1 8강 진출 2024/01/31 1,423
1551270 황희찬! 8강입니다. 6 우와 2024/01/31 3,734
1551269 승부차기는 참 잔인한거 같죠? 1 ㅇㅇ 2024/01/31 1,931
1551268 축구 . .... 2024/01/31 826
1551267 부모입장에서 잘난자식 이라 생각했는데 8 ㅇㅇ 2024/01/31 4,291
1551266 살떨리는 승부차기---예상해봐요!!! 21 ㅇㅇㅇ 2024/01/31 3,140
1551265 펌) 아빠는 그 나이에 더 살고 싶어? 18 ㅇㅇ 2024/01/31 7,359
1551264 오늘 이기든지든 감독은 잘라야 함. 4 ..... 2024/01/31 2,661
1551263 헐 연장이 30분이나 하네요 ㅇㅇ 2024/01/31 1,851
1551262 동점골!! 14 ㅇㅇ 2024/01/31 2,940
1551261 골키퍼 김승규 나간이후부터 경기력이 말이 아니네요 8 ㅇㅇㅇ 2024/01/31 3,388
1551260 후반 시작마자 골먹음 13 뱃살러 2024/01/31 2,543
1551259 그릇 바꾸실때 쓰던 그릇은 버리시나요? 8 ㅇㅇ 2024/01/31 2,954
1551258 축구 어디서 볼수있나요? 6 축구 2024/01/31 1,350
1551257 mbti중 e인분들 신기해요 4 .. 2024/01/31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