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해욱 탄원서 동참해 주세요 이젠 최목사를 종북 좌파로 몰아가는중입니다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24-01-30 20:52:55

출처는 서울의소리 입니다 https://www.ddanzi.com/796014259

 

(펌)

 

https://forms.gle/5SH66ceWCj9zHovu8


안해욱 회장 구속영장심사 기각 요청 탄원서 (2024년 1월 31일 오후 3시까지 )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안해욱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재판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는 어떠한 권력에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삼권분립이 굳건하게 유지되어 있음을 이번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확인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마음을 모아 탄원서를 송부드립니다. 

안해욱 씨는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김명신) 씨를 알게 되었다는 것을 제보한 사안에 대해 이미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 재판은 준비기일 만 1년 가까이 소요되었고 현재 본격적인 피고인 증인 심문 공판이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법적 다툼의 여지와 판단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 사안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 된 것은 다소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년이란 시간 동안 고령의 몸으로 한번도 빠지지 않고 거주지역인 경북 경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재판에 출석 했으며 편찮으신 홀어머니를 몸소 간호하면서도 재판을 피하거나 수사기관의 응대를 피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소, 고발인을 배려하여 접수된 관할 수사기관으로 직접 가서 진술 및 응대를 하였습니다. 

다만 수사기관의 진술 과정에서 현재 사법부의 판단이 먼저라 여겼기에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중복하여 이를 진술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이미 경북경찰청을 통해 구속영장이 발부 된 적이 있으나 기각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안해욱 씨는 일반 시민이며 고령이자 현재 재판에 성실하게 출석 중입니다. 증거를 인멸할 이유도 없으며 허위이냐 아니냐의 판단은 이미 법정에서 다툼 중입니다. 

그런데 이미 수사기관을 통해 진술한 내용과 재판 과정을 뉴미디어 언론을 통해 얘기를 했다는 것만으로 상대측 및 정당에서 계속해서 고발이 들어오고 있어 일반 시민으로써 상당한 부담감과 중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반 시민과 검찰총장 출신인 대통령의 부인과의 법적 공방이므로 재판 과정이 공정하다는 것을 쉽게 전제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켜내고자 하는 방안으로 뉴미디어 언론 등에 출연하여 재판 과정을 국민에게 알려 방어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그 방어조차 할 수 없도록 또다시 고발을 하여 수사기관이 안해욱 씨를 수사하여 구속영장까지 발부 한다는 것은 이는 수사인력의 낭비이며 사법부의 판단을 신뢰하지 않겠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부디 이 사안에 대해서 무겁고 깊게 고민해주시어 구속영장을 기각해주셔서 사법부의 판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삼권분립이 존립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한번 굳건하게 새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1.30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 귀중

IP : 59.1.xxx.1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했습니다
    '24.1.30 9:04 PM (39.125.xxx.100)

    디올 줄리

  • 2. ..
    '24.1.30 9:13 PM (116.125.xxx.12)

    이젠 종북좌파몰이 안통해요
    뇌물받은건 빼박

  • 3. ..
    '24.1.30 9:15 PM (106.102.xxx.132)

    최목사 종북으로 몰아가는 게 아니라 종북인데요

  • 4. 탄원서
    '24.1.30 9:16 PM (112.149.xxx.219)

    제출했습니다.
    참 세상이 거꾸로 가는지...

  • 5. ㅇㅇ
    '24.1.30 9:17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최목사가 목사는 맞나요?
    무슨 목사가 몰카를 하나요?

  • 6. 에구
    '24.1.30 9:19 PM (112.149.xxx.219)

    알바들 몰려오네.
    이제 봤나보네

  • 7. 윗님
    '24.1.30 9:20 PM (211.234.xxx.231)

    몰카응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을 모르시나요?
    그리고 그 정도의 몰카는 정당한 취재로 다른 나라도 쓰는 방법입니다
    카톡으로 명품 ㅅ핑백을 보였음에도 덜컥 물었다는 것은요
    그 녀의 수준을 알려주는 것이니 역으로 공격할 생각은 접으시는게 ㅠ

  • 8. 윗님
    '24.1.30 9:22 PM (211.234.xxx.231)

    카톡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만나자 보냈으면
    보통 영부인이면 이런 목사하고는 안 엮여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학부형이 교사에게 만나자고 하면서 명품 쇼핑백 사진을 보냈다면
    어느 미친 교사가 약속을 잡고 만날까요?
    이건 몰카의 문제가 아니라 뇌구조의 문제입니다

  • 9. ....
    '24.1.30 9:39 PM (223.39.xxx.128)

    최목사가 목사인가요?
    여기서 매일 욕하는 이름만 개독교인 목사 아닌가요?
    무슨 목사가 몰카에 뇌물에 김건희를 만날일이 뭐가 있다구요.

  • 10.
    '24.1.30 9:45 PM (112.150.xxx.220)

    최모라는 자가 목사이긴 한가요?
    무슨 이득을 보려고
    뇌물을 준거랍니까?
    그것도 자기 돈도 아닌 좌파 유튜버 돈으로?

  • 11. ㅡㅡㅡㅡ
    '24.1.30 10: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도의 몰카는 정당한 취재로 다른 나라도 쓰는 방법이라고요?
    역시 전과4범 지지자는 불법이 일상인가봐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몰카 찍은거부터가 잘못이고,
    거기 걸려든 김건희도 잘못이고.

  • 12. ㅡㅡㅡㅡ
    '24.1.30 10: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 정도의 몰카는 정당한 취재로 다른 나라도 쓰는 방법이라고요?
    역시 전과4범 지지자는 불법이 일상인가봐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몰카 찍은거부터가 잘못이고,
    거기 걸려든 김건희도 잘못이고.
    목사가 무슨 몰카를 찍어요?

  • 13. ...
    '24.1.30 10:09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역시 개독 목사는 사회악이네요.
    버젓이 몰카나 찍어대고...
    김거니나 그 개독 목사나 다 법대로 처리해야...

  • 14. ....
    '24.1.30 10:18 PM (1.226.xxx.74)

    무슨 안해욱 같은자를 위해서 탄원서를 제출하나요?
    장소도 틀렸다던데...
    그리고 ,목사란 신분으로 ,
    김건희 선친 운운하며 선물줘 놓고,몰카 찍은놈이나,
    그걸 받은 김건희나 다 감옥보냅시다

  • 15. ..
    '24.1.30 10:37 PM (211.221.xxx.212)

    제출했습니다.

  • 16. 깜찍이들
    '24.1.30 10:41 PM (112.148.xxx.198)

    쥴리를 쥴리라 하지 뭐라하나요?
    명신이 결혼식때 피아노연주해준 사촌인가?가 파티같은데 가면 명신이라 안하고 쥴리라 했다는데~~
    참 멍청하지 않나요? 가만히있음 잊혀질텐데 역시 돋보이고 싶은 여자라 잊혀지긴 싫은가봐요

  • 17. 아..
    '24.1.30 11:28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이렇게 여론몰이 하는군요
    눈 가리고 아웅한다고 가려지나요
    스스로 줄리라고 다 티내고 있는데…

  • 18. ..
    '24.1.31 1:32 AM (203.211.xxx.211)

    서명했어요.

  • 19. 이퓨
    '24.1.31 3:06 AM (58.123.xxx.102)

    서명했어요

  • 20. ..
    '24.1.31 4:17 PM (218.152.xxx.99)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361 토스뱅크 핸폰번호없이 못만들고 못쓰나요? 1 토스 2024/03/21 607
1564360 디스패치에 제보하면 돈을 많이 주나요? 2 ..... 2024/03/21 2,563
1564359 나솔사계 라방 하나요? 3 나솔사계 2024/03/21 3,485
1564358 나솔사계 32 2024/03/21 5,541
1564357 (제라늄 제외) 월동에 강하고 병충해 별로 없는 꽃식물 있을까요.. 2 식집사 2024/03/21 1,132
1564356 조국, 개인의 매력이 빛나네요 27 ... 2024/03/21 4,804
1564355 별거중인 전남편이 한달째 꿈에 나오는데 괴로워요 2 이제그만 2024/03/21 4,318
1564354 피아노 버리고 이사갈까요? 7 ㅇㅇ 2024/03/21 2,812
1564353 민생 연대 소식 !! 정치 얘기 아님 7 민생 2024/03/21 1,204
1564352 이거 강박증 증상인가요? 11 .... 2024/03/21 3,700
1564351 대인관계심리학이란 과목을 배우는데요 8 신기 2024/03/21 2,206
1564350 1980년 시사회 무대에 선 '배우 조국' 6 .... 2024/03/21 2,206
1564349 조국 대표 부산 브리핑.기자들 웬일로 질문 쇄도 10 A급브리핑 2024/03/21 3,941
1564348 어제 새벽에 했던 23세 이하 축구는 우리가 태국이겼는데 2 dd 2024/03/21 1,694
1564347 연봉관련 노무상담.(추천희망합니다) 연봉 2024/03/21 610
1564346 어지러워요 응급인가요 19 솔비 2024/03/21 4,768
1564345 50중반 남편 증상 좀 봐주세요 19 걱정가득 2024/03/21 5,691
1564344 영양제 비맥스 드시는분 5 액티브 메타.. 2024/03/21 2,893
1564343 그때 청량했던 주부들 4 ... 2024/03/21 3,547
1564342 라넌큘러스 6 투르니에 2024/03/21 2,465
1564341 전문의 못딴 개원의가 전공의를 가르치겠어요 12 .... 2024/03/21 2,598
1564340 비행기 비즈니스 타시는 분들 37 ㅇㅇ 2024/03/21 13,733
1564339 불닭볶음면 다들 잘 먹나봐요? 6 ..... 2024/03/21 1,813
1564338 우리나라 남성들은 육아와 가사분담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일해요... 20 ........ 2024/03/21 1,912
1564337 한동훈 부친의 엽기적인 행각(문에 전기충격 설치) 17 ㅇㅁ 2024/03/21 5,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