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그러네요
돈질 안하면 언니 친정부모 가족사이도 안좋아지는듯해요
돈없으면 인간답게 살기 어렵네요 ㅡ
나이들수록 그러네요
돈질 안하면 언니 친정부모 가족사이도 안좋아지는듯해요
돈없으면 인간답게 살기 어렵네요 ㅡ
애들도 단 돈 천원 더 주는 사람 좋아해요
사는 수준도 비슷해야 편해요
내가 더 쓰고 척척 빌려줄땐 다들 즐거움
거절하고 줄이니 그들도 연락 안옴
속물 아닌데 많고적고 떠나 있는 형편 안에서 부모나 친구나 나에게 돈을 얼마나 쓰는지에 따라 마음이 보여요
저 또한 좋은 사람에게만 돈 쓰게 비뀌었구요
돈도 마음이란 말이 현실이더라구요
연애할 때 상대가 마음이 넓은지 진실한지 아닌지도 돈으로 판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이성을 고르거나 돈으로 사람을 가치판단하거나 마음을 사려고는 안 하는 거 같아요
염치와 커피는 사는 성의와
돈가지고 가족한테 나대는 천박함이 없다면
돈버는 차이가 나도 잘 지낼수 있어요.
친정 시댁 모두 형제끼리 돈 버는 차이가 상당한데
결과가 전혀 달라요.
만나서 맛난거 먹고 좋은식당 가고 그런게 다 돈이잖아요. 돈없으면 누가 계산하나 눈치보이고~
별로...싫은 사람한테는 한 푼도 받기 싫어요.
그 사람이 수혜를 내리는 사람이 되게 하고 싶지 않음
최우선이라 돈 문제가 없슴 가족들고 잘 지내죠,
가족의 문제라고 봅니다. 돈 없으면 안타까워 하는게 가족이죠.
제가 돈 안쓰니까 가족 모임 없어졌어요.
칠순도 팔순도 어버이날 모임도 다 장녀가 내는거래요.
이십년 하다가 해도 너무 한다 싶어 안하니까 다들 모이지도 않아요.
맞는것 같네요
기본적인 의식주안정은 해야 서로 어울려요
너무 가난한 사람 있으면 돈문제 얽히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서로 불편
그러게요 서로 비슷하고 먹고살만 해야 ...
제가 돈안쓰니 가족모임 없어졌어요222
K장녀 울고 갑니다 동생들이 20년 가까이 커피 한잔을 안사고 제 아이들에게 용돈 한번 안줍니다
제가 주는 건 잘 받지요ᆢ
저도 이제 지쳐서 모이자고 연락 안해요
이거 공감해요
돈 있는데 그걸 공정하게 하려고 하거나
잘 지내야만 그 돈의 지분을 얻을 수 있을 때 잘 지내려고 하죠.
동생인데도 돈 팡팡 쓰다가 인색한 언니들 너무한다싶어
안쓰니 남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