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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하셨어요?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24-01-30 19:08:54

저는 여기서 보고 무생채 간단버전? 으로 샐러드 스럽게 고추가루 조금만 넣고 해 놨고. 두부조림 제 버전으로 코인육수로 국물 자작하게 매콤하게 해 놨어요.

여기에 애가 있으니 미트볼 데워 주구요. 그 외 밑반찬 멸치볶음 김 이런거랑 주려구요. 

IP : 223.62.xxx.1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30 7:10 PM (182.161.xxx.233)

    냉동 곤드레나물볶음밥하고 무생채 김치 마약계란장 과일 요렇게 먹었어요

  • 2. ㅇㅇ
    '24.1.30 7:10 PM (182.161.xxx.233)

    어제 먹다남은 들깨다슬기국이랑요

  • 3. 어머
    '24.1.30 7:1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두부조림 너무 맛있겠어요
    저 좋아하는 반찬인데, 요리 잘 하는 편인데도 그 두부조림은 잘 안 되더라고요.

    저희는 오늘 갈비탕했어요.
    반찬은 김치만 줬습니다.

  • 4.
    '24.1.30 7:12 PM (223.62.xxx.10)

    아 여기에 국물은 시판 육개장 어제 먹고 남은 거랑요.

  • 5. ....
    '24.1.30 7:18 PM (222.239.xxx.66)

    빵먹었어요
    적당히먹었는데 한식메뉴보니까 급배고프네요ㅠ

  • 6.
    '24.1.30 7:2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동사리 닭갈비 밀키트요
    남편이랑 막걸리 한 병 나눠 마시고 백김치 생배추
    시든 사과 한 개

  • 7. 이퓨
    '24.1.30 7:23 PM (58.123.xxx.102)

    굴 미역국, 등심구이

  • 8. ㅇㅇ
    '24.1.30 7:25 PM (222.107.xxx.17)

    두부조림, 멸치조림, 시래기나물, 김, 삼겹살 넣은 김치찜이요.

  • 9. 저는
    '24.1.30 7:31 PM (61.101.xxx.163)

    물미역 데쳐서 초고추장에 쌈싸먹었구요, 애는 크림파스타 먹겠다고해서 지금 하고 있어요.ㅎㅎ

  • 10. ㄱㄴ
    '24.1.30 7:33 PM (211.112.xxx.130)

    콩나물김치국, 굴비, 돼지갈비구이, 달래간장, 날김,
    총각김치, 진미채무침, 봄동무침, 콩나물무침, 고추지무침, 새우젓무침. 당분간 밑반찬 안하려구요.

  • 11. 상추한박스
    '24.1.30 7:35 PM (123.199.xxx.114)

    주문해서 지금4일째 삼겹살 먹고 있어요.
    상추를 먹으려고 삼겹살을 먹는 형국이에요.
    근데 안물려요
    아침에도 먹을수 있어요 삼겹살

  • 12. ...
    '24.1.30 7:36 PM (220.76.xxx.168)

    당근.시금치넣고 소불고기덮밥이요..계란국이랑동치미

  • 13.
    '24.1.30 7:56 PM (182.212.xxx.75)

    김치찌개,계란말이,명란젓,살치살 구워줬어요~
    둘째 학원에서 오면 또 구워야죠.

  • 14. ..
    '24.1.30 7:58 PM (211.58.xxx.158)

    상추 주문하신분 혹시 ㄴㄹ 저도 애벌상추 한박스 내일 오네요
    저도 무생채 하고 흑돼지제육에 김치넣고 두루치기 했어요

  • 15. 봄동
    '24.1.30 7:59 PM (58.231.xxx.12)

    봄동된장국
    간고등어바싹구이
    물미역초고추장 에 콕찍먹

  • 16. 감칠맛
    '24.1.30 8:46 PM (221.143.xxx.13)

    무 당근.표고버섯 채썰고 굴 넣어 굴밥해서
    대파양념장에.비벼 먹었어요.

  • 17. ㅇㅇ
    '24.1.30 8:50 PM (121.152.xxx.48)

    양파 목살 김치 카레 넣고 첨 해봤어요
    카레김치찌개라 해야하나 맛 괜찮아요
    레몬즙 넣은 첨 해보는 오이피클? 하고요

  • 18. ..
    '24.1.30 10:16 PM (39.123.xxx.39)

    돼지 등뼈 2키로랑 배추 1통 사서 우거지내서 감자탕 끓였어요.
    나머지 배추로 배추전 부치고 있는 반찬이랑 막었어요
    남편도 일찍 들어와 애들이랑 같이 간만에 온식구 둘러앉아 저녁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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