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 남성들이 시부모 모시고 해외여행가라는것은 무슨 심보인가요?

........... 조회수 : 4,600
작성일 : 2024-01-30 17:40:23

중매술사라는 프로그램에서 아역배우 출신 남자출연자가

부인될 사람이 자기부모를 모시고 해외여행 갔으면 좋겠다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남자가 미국교포인데...한의사라는데..그곳에서는 침구사라고 불리우고

미국에서는 그다지 인식이 안좋은 직업이라네요.

IP : 121.133.xxx.17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0 5:42 PM (61.79.xxx.14)

    자긴 하기 싫고 남 손 빌려서 우리부모 기쁘게 ㅋ
    미국에서도 저런 개념이라면 ㅉㅉ

  • 2. 인식
    '24.1.30 5:42 PM (175.223.xxx.75)

    안좋은 직업이 어딨나요? 마피아도 아니고
    친정부모랑 여행갈때 딸만 가는줄 아세요?
    사위돈으로 가는집이 얼마나 많은줄 알면 기절하겠구랴

  • 3. ㅎㅎ
    '24.1.30 5:43 PM (58.148.xxx.12)

    여자도 마찬가지죠
    남편이 친정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간다고 하면 싫다고 할 여자 있겠어요??
    그리고 한의사가 미국에서 인식이 안좋은 직업이라는 말은 왜 하는건가요??
    뭐 직업도 안좋으 남자가 꼴갑이라 이건가요??

  • 4. 미국이
    '24.1.30 5:45 PM (39.7.xxx.229)

    돈많이 벌어야 인식좋은 사회가 아닌데요
    그건 원글님 같은분이 사는 한국이죠

  • 5. 남자가
    '24.1.30 5:51 PM (110.70.xxx.207)

    가라 한다고 여자가 가나요? ㅎㅎㅎ 원글님 요구르트 한병 드시고 취했나

  • 6. ....
    '24.1.30 5:54 PM (114.200.xxx.129)

    요구르트 한병 먹고 취했대..ㅎㅎㅎ 윗님 댓글 너무 웃겨요

  • 7. ㅇㅇ
    '24.1.30 5:54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해외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자식부부들 대부분이 딸 사위에요.
    대부분 사위돈으로 가죠.
    이런 딸들이 현실을 아니까 아들낳기 싫다 그러는 거.

  • 8. ㅇㅇ
    '24.1.30 5:5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해외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자식부부들 대부분이 딸 사위에요.
    대부분 사위돈으로 가죠.
    이런 딸들이 현실을 아니까 자기들은 아들낳기 싫다 그러는 거.
    자기들이 시부모를 어떤 식으로 멀리 밀어내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떄문.

  • 9. ㅇㅇ
    '24.1.30 5:5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해외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자식부부들 대부분이 딸 사위에요.
    대부분 사위돈으로 가죠.
    이런 딸들이 현실을 아니까 자기들은 아들낳기 싫다 그러는 거.
    자기들이 시부모를 어떤 식으로 멀리 밀어내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떄문.

    시집살이 시키니까 며느리가 그런다는 건 이젠 틀린 공식.
    시집살이를 시키거나 말거나 상관없어요.
    시부모가 잘해줘도 어쩄든 예의차려야하는 존재라 성가시고 귀찮다는 거라서...

  • 10. ㅋㅋㅋ
    '24.1.30 5:57 PM (61.77.xxx.72)

    돈 출처가 대부분 사위 돈이라고 거짓말 하지 마세요
    그렇게 믿고 싶겠지만요

  • 11. ㅇㅇ
    '24.1.30 5:57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해외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자식부부들 대부분이 딸 사위에요.
    대부분 사위돈으로 가죠.
    이런 딸들이 현실을 아니까 자기들은 아들낳기 싫다 그러는 거.
    자기들이 시부모를 어떤 식으로 멀리 밀어내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떄문.

    시집살이 시키니까 며느리가 그런다는 것도 점점 옛날 얘기가 되어가는 중...
    시집살이를 시키거나 말거나 상관없어요.
    시부모가 잘해줘도 어쩄든 예의차려야하는 존재라 성가시고 귀찮다는 거라서...

  • 12. ㅇㅇ
    '24.1.30 5:58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대부분 경제적 이득을 위한 상향결혼을 하죠.
    상향결혼을 하지못할 바에야 아예 결혼을 안하는 추세.
    다라고 하지않고 대부분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

  • 13. ㅁㅁ
    '24.1.30 6:00 PM (121.167.xxx.176)

    해외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자식부부들 대부분이 딸 사위에요.
    대부분 사위돈으로 가죠.
    이런 딸들이 현실을 아니까 자기들은 아들낳기 싫다 그러는 거.
    자기들이 시부모를 어떤 식으로 멀리 밀어내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떄문.
    2222222

  • 14. 내가
    '24.1.30 6:00 PM (61.77.xxx.72)

    돈 잘벌어 내 돈으로 친정하고 같이 가고
    남편은 나보다 더 나을 수 있겠지만 그게 사위돈이라구요?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마요

  • 15. ㅇㅇ
    '24.1.30 6:01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대부분 경제적 이득을 위한 상향결혼을 하죠.
    상향결혼을 하지못할 바에야 아예 결혼을 안하는 추세.
    다라고 하지않고 대부분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

    친정부모님이 돈 대줘서 여행다니는 집들도 있죠.
    우리집도 그런 편.
    근데 이런 친정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 16. ㅇㅇ
    '24.1.30 6:03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대부분 경제적 이득을 위한 상향결혼을 하죠.
    상향결혼을 하지못할 바에야 아예 결혼을 안하는 추세.
    다라고 하지않고 대부분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

    여자가 하향결혼 + 아내가 더 잘 버는 집.
    이런 집에서 남편이 자기 돈벌어서 자기부모 모시고
    아내와 둘이 여행다닌다고 당당하면 여자들은 뭐라고 할까요.

    한국의 양성평등문화는 여러모로 정리가 잘 안되어있음.

  • 17. 그게
    '24.1.30 6:07 PM (61.77.xxx.72)

    시부모가 며느리가 딸처럼 늦게 일어나고 밥 해다 받치고 우리랑 여행가서 고맙다 칭찬 하면 인정

    그게아니고 수발들라고 노예부리듯 하니까 며느리가 같이 여행하기싫지요

  • 18. 영통
    '24.1.30 6:08 PM (117.111.xxx.83)

    장인님 장모님 모시고 먼저 여행 갔다 오면
    내가 시어른 모시고 2번은 갈게 ..
    라고 딜 던지면 됨

  • 19. 요즘은
    '24.1.30 6:08 PM (211.206.xxx.180)

    서로가 간편하게 각자가 자기 부모나 자기 식구들과만 다녀옵니다.
    아이들은 남은 사람이 맡고요.

  • 20. ㅇㅇ
    '24.1.30 6:10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요즘 여행가면 5성급 호텔에서 조식먹고 하루종일 외식하지
    누가 밥해다 바치는 여행을 가나요. ㅎㅎ

  • 21. ㅇㅇ
    '24.1.30 6:10 PM (223.39.xxx.22)

    전업시누들 보니 때때로 시모 모시고 여행 잘 가더라구요
    사위돈으로... 고마운 줄 모르던데요

  • 22. ..
    '24.1.30 6:17 PM (58.227.xxx.22)

    며느리가 가족이 아닌데 같이 가자는 시자들이 이상한거죠

    사위돈으로 여행가면 입만들고 가면 이쁘겠나요 세상 공짜없어요

  • 23. .....
    '24.1.30 7:04 PM (118.235.xxx.85)

    남자들 결혼 전에는 본인 부모 한번도 챙긴적 없으면서
    도대체가 어떻게 교육을 시켰길래
    결혼만하면 다 대리효도 못 시켜서 염병들인지

  • 24. 남편돈으로
    '24.1.30 7:16 PM (110.70.xxx.243)

    시가 생활비 주면서 내가 준다고 하던데요

  • 25.
    '24.1.30 7:28 PM (124.5.xxx.102)

    미국시는 유교 보이인데 상투는 안틀었디라고요.

  • 26. ..
    '24.1.30 7:37 PM (124.53.xxx.39)

    미국 한의사가 의사가 아니에요.
    따로 과정이 있는데, 그게 의대급 절대 아니고요.
    미국인둘 입장에서는, 우리가 느끼기에 어디 아프리카 구석 나라 방식의 의료 기술자처럼 느껴질 듯요.

  • 27. 바람소리2
    '24.1.30 7:43 PM (114.204.xxx.203)

    지가 가면 되지

  • 28. 의대급은
    '24.1.30 7:48 PM (175.223.xxx.249)

    아니고 침맞을려면 의사 허락 있음 보험 되는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238 EBS 위대한 수업에 켄 로치 감독 나와요 11 지금 2024/01/30 1,901
1551237 이제 곧 22개월 되는 아기인데요. 23 이제 2024/01/30 3,785
1551236 자궁근종.물혹에 콜라겐,두유요 5 먹음안되나요.. 2024/01/30 3,507
1551235 세상 재미있는게 많은 50대 아줌마 또 왔어요 ㅎㅎ (feat... 140 죽어도좋아 2024/01/30 21,423
1551234 내일 문화의날 영화두편 예매했어요. 5 영화사랑 2024/01/30 2,394
1551233 정신과치료와 상담치료 12 ㅇㅇ 2024/01/30 2,116
1551232 자궁근종 배 압박 허리통 이요 1 0000 2024/01/30 1,080
1551231 소갈비 양념을 어디에 활용 할까요? 11 2024/01/30 1,433
1551230 (진짜 궁금) 일반인들이 한동훈을 잘 알긴 하나요 16 신기하다 2024/01/30 1,648
1551229 주변 여자분들 결혼한 이유가 8 ㅇㅇ 2024/01/30 3,846
1551228 다음 생에 결혼하면 음악가랑 해보고 싶어요 21 ㅇㅇ 2024/01/30 3,187
1551227 영어원서 e북 2 책읽기 2024/01/30 653
1551226 조민님 결혼하네요. 제가부끄러워지네요. 54 ) 2024/01/30 25,461
1551225 국민의힘, 안민석 지역구에 유승민 투입 검토 8 .. 2024/01/30 1,974
1551224 새집에 이사오니 삶이 넘 행복하네요 11 됐다야 2024/01/30 6,640
1551223 보딩스쿨아줌마 무키 샌드위치 스프레드 정확한 계량 14 올리버 2024/01/30 2,421
1551222 조르지오 아르마니 화장품 매장 3 오무라이스 2024/01/30 1,819
1551221 디스크로 신경성형술 받으라고하는데.. 7 디스크 2024/01/30 1,369
1551220 정기적으로 치과 다녀도 3 2024/01/30 1,840
1551219 어떤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3 냠냠 2024/01/30 1,393
1551218 좋은 연인이란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책 읽다가 2024/01/30 1,542
1551217 치과진료 받을때 직원 말고 의사가 해 달라고 하세요. 직원이 하.. 13 집중집중 2024/01/30 4,030
1551216 노주현도 80-90년대초반에 미남 배우였나요.??? 44 ... 2024/01/30 3,639
1551215 아들에게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1 . 2024/01/30 2,389
1551214 조계종 -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 " 나는 절로&qu.. 5 .. 2024/01/30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