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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조언구합니다 조회수 : 7,424
작성일 : 2024-01-30 16:50:51

제가 몇년 전에 이혼을 하고 직장에서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이혼 한거를 직장에서는 몰라요,

근데 업무상 개인정보를 밝혀야 할 때가 있어서 그 분이 알게 됐어요.

그리고 계속 저한테 만나자고 하셨고,

저녁은 몇번 먹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초에 한 세번 정도 만났습니다.

근데 갑자기 올 해 초에 계속 전화를 합니다 그 분이.

퇴직을 했고 이혼을 했고 이제 저를 당당히 만날 수 있다고

작년 7월에 퇴직을 했는데 그 퇴직금으로 저랑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햇고

거기에 퇴직금을 다 넣었다고,

저한테 빨리 당장 그 사업장에서 같이 사업을 하자구요.

다 저를 위해서 구상한 사업이고 이제 우리 둘이 잘 만나자구요

저는 너무 황당합니다.

몇개월을 연락을 뚝 끊고 없던 마음, 있던 마음도 다 정리하고

저는 새로운 남자친구와 너무 잘 지내고 있거든요.

갑자기 8개월만에 전화해서 사업을 하는데 제가 꼭 있어야 하고

제가 없으면 사업자금을 다 날리게 된다고 지금 난리난리 부립니다.

전화 카톡 다 차단했는데 회사로도 찾아왔어요.

같은 회사였어서 저도 그 분도 모르는 사람이 없거든요.

제가 이혼한것도 아무도 모르는데..

갑자기 어떻게 협박이라도 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이번주 내로 한번만 와달라는데 한번 가면 그게 한번으로 끝날거 같지가 않은 느낌이구

무슨 사업인지는 죽어도 말을 안해요.

그러면서 제가 없으면 사업자금 날린대요.. 

퇴직금이라 꽤 될텐데..

관공서에 받은 것처럼 얘기했어요
제가 안가면 계약금도 다 날린다고..
그 후폭풍은 어떻게 또 받을지.. 돈 날렸다고 해꼬지 할까봐 또 무섭구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253.xxx.2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토커
    '24.1.30 4:52 PM (14.32.xxx.215)

    신고하세요
    미쳤네요

  • 2. ..
    '24.1.30 4:52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다단계인가 보네요. 쓰레기 새퀴

  • 3.
    '24.1.30 4:52 PM (223.38.xxx.101)

    어째요.
    남친한테 알리고 정 안되면 스토커로 신고해야죠.
    사기꾼인건 아시죠?

  • 4. ㅁㅁ
    '24.1.30 4:53 PM (61.85.xxx.94)

    경찰에 신고하세요
    당분간 절대 혼자 다니디 말구요

  • 5. 원글
    '24.1.30 4:54 PM (211.253.xxx.20)

    댓글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사기나 다단계는 아닌거 같아요.
    관공서에 받은 것처럼 얘기했어요
    제가 안가면 계약금도 다 날린다고..
    그 후폭풍은 어떻게 또 받을지.. 돈 날렸다고 해꼬지 할까봐 또 무섭구요

  • 6. ........
    '24.1.30 4:55 PM (59.13.xxx.51)

    3번 만난 남자가 저런다는건가요?
    미친놈이네.
    도른분이 심지어 사기꾼의 냄새까지 납니다.
    안전하게 잘 피하시길....

  • 7. ㅁㅁ
    '24.1.30 4:55 PM (61.85.xxx.94)

    근데 정말 사기나 다단계는 아닌거 같아요.
    —-> 이래서 사기당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 8. **
    '24.1.30 4:56 PM (112.216.xxx.66)

    저라면 회사도 그만두고 아예 엮기지않게 차단할것같아요. 망하든 말든 뭐하러 만나요?

  • 9. .......
    '24.1.30 4:57 PM (59.13.xxx.51)

    참. 내가 계약서에 싸인한거 없으면
    님이 없어서 그자가 돈 을 날린다는건 말도 안되는 억지예요.
    절대 엮이지 마세요.

  • 10. 님이
    '24.1.30 4:59 PM (223.38.xxx.86)

    안가서 깨지는 계약은 없죠.
    사기 맞아요.
    혹여 사기가 아니라고 해도
    지금 남친 있는데 그남자랑 얽혀서 무슨 안좋은 끝을
    보려고요?
    설사 회사에 이혼한거 오픈되어도 님이 살고 봐야지
    저건 위험수준이에요.
    주변에 알리시고 신변보호하세요.
    혼자만 알고있다가 당하면 그냥 남자관계 지저분하게
    굴다가 변당한걸로 됩니다.

  • 11. 어우
    '24.1.30 4:59 PM (58.236.xxx.72)

    신고하세요
    무슨 정상은 아니에요
    그 사업 구상을 애초에 함께 하기러 한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사업자금 날린다는게
    무슨 그런 ㅂㅅ같은 소리를 .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1도 대꾸 하지마시고
    신고하세요

  • 12. 어디서
    '24.1.30 5:0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뭘 받아서 했건

    내가 모르는 사업에
    내가 안 가면 망하는게 어디 있나요?

    진짜 절대 엮이지 말고 만나지도 마세요
    일단 얘기 들어보지도 마시고요.

    (근데 그분 이혼 전 데이트 한건가요? 그거 꼬투리 잡을 수도 있겠어요)

  • 13. 동원
    '24.1.30 5:00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

    한번 가주면 더 들러붙을꺼같아요
    차라리 스토커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하세요
    그리고 회사에 알려질꺼 두려워하는 마음 이용할수도 있으니 그건 될대로 되라.하시구요

  • 14. ..
    '24.1.30 5:03 PM (58.79.xxx.33)

    그러거나 말거나 스토커신고 하세요. 직장내 이혼한거 알려지는게 스토킹당하고 사기당하고 더한 일 당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일인가요? 님 행동이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 15. ..
    '24.1.30 5:03 PM (222.111.xxx.213) - 삭제된댓글

    그분이 이혼전에 여러번 만난거네요
    어떤사이였는지가 중요할듯요

  • 16. 미친놈이네요
    '24.1.30 5:03 PM (125.132.xxx.178)

    미친놈이네요.
    일단 신고부터 하세요. 신고 요건이 성립되든 안되든 님은 일단 경찰상담기록이라도 남겨둬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혼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는 거 그런거 두려워하시면 안되요.
    그게 싫어서 이상한 놈하고 얽힐 건가요?
    지금 당장 경찰에 전화해서 상담부터 하세요. 스토킹범죄 신고 하고 싶다고요.

  • 17. ...
    '24.1.30 5:03 PM (210.219.xxx.184)

    만나지도 마세요
    저 사람 정상 아닙니다.
    아니면 지능이 확 떨어진 사람이던가요
    저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님 복받았네요.저런 ㅂㅅ넘이랑 엮어졌으면 어쩔뻔 했나요?

  • 18. ..
    '24.1.30 5:04 PM (58.79.xxx.33)

    일단 신고부터 하세요. 님 신체적 사고 당할 수도 있어요.

  • 19. 미친놈이네요
    '24.1.30 5:05 PM (125.132.xxx.178)

    댓글 확인은 천천히 하셔도 좋으니 일단 신고부터 하세요

  • 20. ..
    '24.1.30 5:08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랑 같이 나가면 안되요?

  • 21. ㅡㅡ
    '24.1.30 5:09 PM (223.62.xxx.22)

    관공서에서 뭐 받은척하는 다단계에요. 그리고 본인이혼을 너무 두려워하는데 그걸로 크게 이익본게 아니라면 이제 이혼은 오프한다 생각하는 마음으로 좀 내려놓으세요.. 이혼이 발각되면 어쩌지 하지마시구요. 거기서부터 좀 단단해지면 하나 제끼게되는거고 우리가 사업계획을 했냐 계획서를 썼냐 구성을 머리 맞대고했냐 도대체 뭐냐 강하게 나가세요.. 다음 만나는데로 경찰 신고해서 오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22. 어우
    '24.1.30 5:10 PM (182.227.xxx.251)

    절대 만나지 마시고 조심 하세요.

    뭔일 낼까봐 너무 무섭네요. 호신용품이라도 구입 하셔야 겠어요.

    애초에 원글님이랑 상의도 없이 혼자 저지른 일인데 원글님 책임은 하나도 없는거죠.
    무슨 말도 안되는걸로 사람을 괴롭히나 모르겠네요.

    암튼 엄청 주의 하셔야 합니다. 요즘 이상한 남자 많잖아요 ㅠ.ㅠ

  • 23. ...
    '24.1.30 5:17 P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혼자 수습하다 큰 일 당하지 마시고 쎄게 나가세요 전화오면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시면서 녹취. 남친이나 가족 도움 받으세요.

  • 24. 가스라이팅
    '24.1.30 5:28 PM (49.163.xxx.180)

    원글님 죄책감들게 가스라이팅하네요.
    8개월동안 다른 사람 안만났다는 보장도 없고 이혼을 진짜로 했다는 것도 사실일지 알수도 없고..
    그동안 다른사람들한테 공사치다 안되니 원글한테 만만하다싶어선지 갑자기 연락한걸지도 모르죠.
    미친놈 말에 뭘또 그사람 퇴직금 날릴것까지 걱정을 합니까?

  • 25.
    '24.1.30 5:29 PM (61.47.xxx.114)

    냉정하게대하시는게좋을거같네요
    무슨사업을관공서에서받나요??
    그리고 회사와서 무슨헙박을
    원글님 당당해지셔야겠네요
    이혼한거 알려지면 어때요
    사업에대한내용밝히라고해보시고요
    딱~~철판까시고 까짓거 알려지면 어때서요
    그거알고 남자가 더쌔게나올거같은데
    그게약점은안되죠

  • 26. Dd
    '24.1.30 5:30 PM (73.83.xxx.173)

    여러번 전화해서 설명하는데
    무슨 사업인지도 모르고 원글님 때문에 돈을 날리는게 진짜라고 믿고 있는 거예요?

  • 27. ............
    '24.1.30 5:31 PM (106.245.xxx.150)

    이상한 사람이네요ㅜㅜ
    님을 아주 깐보네요
    같이 근무했던분들한테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세요

  • 28. ...
    '24.1.30 5:36 PM (211.179.xxx.191)

    쓴글로만 유추하자면

    그 남자는 원글님 이혼한거 알고 본인은 유부남 상태에서 만나자고 한건데
    그때 안만나셨어야죠.

    이혼도 안했을걸요.

    원글님 이혼 소문 날까봐 두려워하는거 알고 저러는거니까
    이제 연락오는거 다 녹음하고 저장해서 스토커 신고하고 접근금지 하셔야죠.

    이제는 이혼소문 나는게 아니라 저놈이 미친놈처럼 안떨어질걸 걱정하셔야해요.

  • 29. 근데왜
    '24.1.30 5:41 PM (112.145.xxx.70)

    님이 안 가면 계약금을 날리게 되는건데요???

    왜요???

    님 이름이 거기 써 있어요??/ 계약서에?????
    님의 지위를 이용해서 하는 사업인가요?????

  • 30. 가더라도
    '24.1.30 5:41 PM (112.145.xxx.70)

    집안 어른, 남자친구 셋이 가세요

  • 31. 진짜 사업이래도
    '24.1.30 5:42 PM (122.254.xxx.14)

    그인간은 완전 미친인간입니다ㆍ
    이혼한걸 안이후부터 님께 달려든것도 그렇고
    저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완전 또라이네요ㆍ무섭다 진짜

  • 32. ...
    '24.1.30 5:43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작년에 세번만날때
    사업의 사 자라도 대화에 언급된 것이 있었나요?
    얘기를 한번도 한것도 없는걸 들고 나와서 강짜를 부린다는게
    미친놈같잖아요.

  • 33. ㅇㅇ
    '24.1.30 5:46 PM (119.69.xxx.105)

    글로만 보면
    미친놈 쓰레기 정신병자인데요

    얘기하는거 녹음 녹취해놨다가 계속 협박하면 신고하세요

  • 34. ????
    '24.1.30 5:49 PM (211.58.xxx.161)

    님이 무슨 자격증이라도 있어서 님이 꼭 있어야하는건가요?
    만날때 뭐 사업하자 약속한적 정말 없으신가요
    그런거면 현남친한테 다 털어놓고 같이 경찰서가요
    미친놈신고하고 회사에 이혼한거 알려지면 또 어때요
    그런별거아닌거 신경쓰다 큰걸 잃어요

  • 35. ...
    '24.1.30 5:50 PM (1.232.xxx.61)

    원글님
    지금 그 사람 퇴직금 걱정해 줄 때가 아닙니다.
    거길 왜 가요?
    어딘 줄 알고요.
    회사에 찾아오건 말건 무시하고 원글님 남친과 가족에게 알리고 신고하세요.
    지금 뭐가 문제인지를 전혀 파악 못하고 계십니다.
    정신 차리세요

  • 36. 원글
    '24.1.30 5:55 PM (211.253.xxx.20)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옛날에는 제가 심적으로 의지도 많이 했었어서..
    한번은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때문에 시작도 못한다 하고 돈도 다 날리게 된다해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 37. 원글님
    '24.1.30 5:58 PM (211.58.xxx.161)

    숨긴얘기가 많은거같네요
    본인유리하게만 다삭제하고 얘기해준거같은 느낌이에요
    일년간연락한번 안했는데 갑자기? 사업하잔 얘기도 한적없는데??

  • 38. 그런사업
    '24.1.30 5:58 PM (14.100.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혼 한거 알려지면 오히려 원글님 마음이 더 편해질거예요. 그까짓거 하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절대 그 분하고 엮이지 마세요. 원글님 이야기가 전부라면 너무 이상해요

  • 39. .....
    '24.1.30 6:1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할 듯.
    뭔 얘긴지 나만 납득 안 되나?

  • 40. ㅇㅇ
    '24.1.30 6:16 PM (175.114.xxx.36)

    미친놈이네요. 님이랑 계약서 쓴거없으면 아무 상관없는일입니다.

  • 41. 원글
    '24.1.30 6:17 PM (118.235.xxx.72)

    재작년까지는 같이 어울리기도하고 따로 만나기도 했어요
    작년엔 4월까지 3번 만났고
    연락없었습니다.
    갑자기 7월쯤 연락이 와서 본인이 뭐 힘들었다 그러길래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올해 초에 뜸금없이 사업에 퇴직금 다 넣었다
    니가 와야 개시가된다
    아니면 돈 다 날린다 그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 42. 무슨 말도
    '24.1.30 6:20 PM (121.162.xxx.234)

    안되는?

    첫째
    그 사람 기혼 상태에서 만나셨던거네요
    둘째
    직장에 알려질까 두려운 건 님 이혼이 아니라 그 사람과 만났다는 거구요
    세째
    관공서에서 뭘 받았다는 건데 님이 안가면 날려요. 님 돈이 없으면 이란 말이지.

    정리하자면
    님 이혼경력이 직업에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지ㅡ이미지 라면 감수하시고
    그 사람 기혼상태에서 만났다는 건 오리발 내미시고
    사업자금을 달라고 저런다 고 하세요
    미루어 짐작컨대 그 사람에게 연락받은 사람 또 있을 겁니다
    글고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 ‘관공서에서 받은 것 같다’ 라니요?
    저렇게 다급한 걸 봐선 나쁜 일에 연루되었거나 사기에 엮인거 같은데
    이런 일은 민망을 감수하고 까야 안전합니다
    현 남친에겐 더구나요

  • 43. 노파심에
    '24.1.30 6:23 PM (121.162.xxx.234)

    혹시 돈을 빌리고
    선물? 로 생각해서 안 갚으셨다면 계좌로 입금하셔야 합니다

  • 44. ㅇㅇ
    '24.1.30 6:31 PM (163.116.xxx.119)

    저도 모르는 남자가 회사로 찾아와서 경찰에 신고한적 있어요
    친절하게 해결해주십니다
    걱정할거 하나도 없어요

  • 45. 거짓말
    '24.1.30 6:33 PM (211.211.xxx.168)

    제가 없어도 다른 사람과 잘 사업하실 수 있으니 저때문에 계약금 날릴 필요 없다고 하세요.
    딱 봐도 사기 치려고 하거나 정신이 이상하거나 둘중 하나 인데요.
    한번만 만나자 헸다가 칼부림 날 때 많으니 절 ㅡ나가지 마세요,

  • 46. 거짓말
    '24.1.30 6:36 PM (211.211.xxx.168)

    제가 와야 개시가 되는 사업이 세상에 어디 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도 말라, 이미 잘못된 사업 잘못된거 나한테 덮어 씌우려고 그러냐 당차게 나가세요.
    경찰과 변호사에게도 저걸 협박이나 강요죄로 신고할 수 있는지 상의해 보세요. 전화통화 다 녹음하시고요.
    전화상 논리에 말리지 말고 말도 안되는 요구 격파하면서 냉정하게 통화하세요,

  • 47. ..
    '24.1.30 6:37 PM (58.79.xxx.33)

    혹시 사귈때 돈이나 고가 선물받은거 있으면 얼른 돌려주세요.

  • 48. ㅇㅇ
    '24.1.30 6:38 PM (118.235.xxx.21)

    그러게 유부남을 왜만나요
    그러고 지금은 또 새남친이라니 남자없이 못사는 인간인가

  • 49. 윗님
    '24.1.30 6:40 PM (211.211.xxx.168)

    뭐 어쩌라고요. 꼭 그렇게까지 이야기 하셔야 겠어요? 일부종사 부심인가요?
    정말 이상한 분이네요.

  • 50. 뭔소린지
    '24.1.30 6:55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관공서 뭘 받는지 ㅜ 퇴직금을 넣었다라...
    요즘 관공서서 사업 주면서 뭔 돈을 받아요?
    아휴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싶었는데 저희 친정엄마 돈 사고 칠때 딱 비슷한 얘기 했는었데...
    다시 연락오면 신고한다고 하세요.

  • 51. ....
    '24.1.30 6:56 PM (58.122.xxx.12)

    글이 앞뒤가 안맞네요
    이혼을 했다 당당히 만날수 있다 그랬다는건 그남자가
    유부남일때 만났다는거고 그거 갖고 직장에 알리겠다 협박 당하는 거죠?
    원글이 다 쓰지 않고 숨기는게 있는듯

  • 52. 아아아아
    '24.1.30 7:03 PM (14.50.xxx.31)

    원글님
    유부남일때 몇번 만난거죠?
    그러니 글이 이상하죠
    그 남자하는 말 다 거짓말이예요. 신경쓸 건 없어요
    나 그 일 같이 할 생각없다 연락하지마라 하고 끊으셔야해요
    안전이별해야겠네요

  • 53. 이렇게들
    '24.1.30 7:20 PM (211.58.xxx.161)

    대동단결로 방법도 알려주는데 그남자랑 엮여서 곤란한일 겪으면 님지능문제니까 잘해결하세요
    저같으면 저렇게 숨넘어가게 난리치면 쪽팔림각오하고 주변에 다공개하고 도움요청하겠어요
    단 사실은 사업얘기 님이 먼저꺼낸거고 유부남인데 이혼하고 오면 받아준다고 했다거나 그런거면 쉴드불가
    그런거면 님이 책임져야할거에요

  • 54. ..
    '24.1.30 7:34 PM (223.33.xxx.173)

    곧 결혼 할 사람에게 말했더니
    펄쩍 뛰고 난리났다고
    다시는 연락 하지 말라고 하세요
    옆에 꼭 누가 있는것처럼 하세요
    오빠나 남동생이라도요

  • 55. 왠지
    '24.1.30 7:34 PM (117.111.xxx.213)

    쌤통 소리가 입에서 간질간질...ㅜㅜ

  • 56. 원글
    '24.1.30 7:45 P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쌤통인 사람은 아니구요.

  • 57. 원글
    '24.1.30 7:45 PM (118.235.xxx.72)

    진심어린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58. ㅁㅁ
    '24.1.30 9:08 PM (112.168.xxx.7)

    중요한게 많이 생략된 느낌....

  • 59. 신변보호가
    '24.1.31 1:49 AM (24.44.xxx.254)

    필요하네요. 멀리 멀리 해도 위험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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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112 남서향 3층이면 거실이 어두운가요. 9 .. 2024/01/30 1,790
1551111 축의금 얼마나 해야 할까요. 11 2024/01/30 1,971
1551110 김치 유목민, 이제 정착하나요 12 ㅇㅁㅁ 2024/01/30 4,066
1551109 질문드려요 ^^;; 사골국 해먹으려는데요 6 사골국 2024/01/30 647
1551108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48 조언구합니다.. 2024/01/30 7,424
1551107 골마지 김치가 많아요 ㅜ 12 ㅇㅇ 2024/01/30 2,802
1551106 말라 비틀어진 생아몬드 (코스트코) 2 2024/01/30 1,076
1551105 냉동핫도그 맛있게 먹는법 알려주세요 2 ㅇㅇ 2024/01/30 1,167
1551104 사업자 등록증에 대해 잘 아시는 분 5 사업 2024/01/30 985
1551103 미운사람 죽으면 기분좋나요? 4 ㅇㅇ 2024/01/30 2,411
1551102 저는 남자 외모 소나무 취향이네요 5 ㅇㅇ 2024/01/30 2,384
1551101 당뇨에 가나초콜릿이 안좋을까요? 27 당뇨 2024/01/30 3,845
1551100 가족여행 즐거우세요?? 15 근데 2024/01/30 4,248
1551099 야권 위원 쫓아낸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심의 강행 7 ........ 2024/01/30 794
1551098 고구마 지은농산 사이트가 따로 있나요? 2 ㅇㅇㅇ 2024/01/30 717
1551097 굥..이태원 특별법 거부권행사 43 .. 2024/01/30 2,225
1551096 스트레스 해소법이 독서와 명화 감상이라면 원래 정서가 안정되어설.. 4 ........ 2024/01/30 1,133
1551095 발톱무좀 병원가면 바로 확진받고 치료 시작하나요? 12 .. 2024/01/30 2,257
1551094 눈가, 이마 보톡스 2주있다가 리터치하는건 어떤가요? 2 주름 2024/01/30 1,680
1551093 무너지는 지방대 정시지원자 0명 학과도 나왔다 2 .. 2024/01/30 2,876
1551092 남향 베란다 기온이 28.6도 ㅎㅎ 8 따뜻해요 2024/01/30 3,013
1551091 아들이 지사진보내요 8 고딩 2024/01/30 3,349
1551090 매일 설사하며 사는 사람도 있던가요. 16 .. 2024/01/30 3,454
1551089 빠니보틀 통통한 어린이 같아요 ㅋㅋㅋ 27 ㅇㅇ 2024/01/30 5,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