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그래요.
건강검진 해서 딱히 문제 없는데
그냥 집에서 점심 저녁 한식 분식 등등 먹고
걸핏하면 설사해요.
이제 매운 것 자극적인거 구분 없이
딱히 정해진 음식도 없이 아무때나 먹고나서 배 살살 아프고 설사해요.
하루나 이틀에 한번, 요즘은 거의 매일 설사해서 이제 당연한 듯 살아요.
이런 사람 주변에 보셨나요.
한가지 좋은 점은 설사로
배가 많이 나오진 않는다는 거네요.
요즘 제가 그래요.
건강검진 해서 딱히 문제 없는데
그냥 집에서 점심 저녁 한식 분식 등등 먹고
걸핏하면 설사해요.
이제 매운 것 자극적인거 구분 없이
딱히 정해진 음식도 없이 아무때나 먹고나서 배 살살 아프고 설사해요.
하루나 이틀에 한번, 요즘은 거의 매일 설사해서 이제 당연한 듯 살아요.
이런 사람 주변에 보셨나요.
한가지 좋은 점은 설사로
배가 많이 나오진 않는다는 거네요.
항진이면 그렇던데요 원인이야 여러가지겠지만여
대수롭게 생각하심 안돼요
대장내시경은 받아보셨나요?
남편이 그러다가 궤양성대장염진단 받았어요ㅠㅠ
윗님 저 갑상선기능저하증인데
항진증 질환자가 보통 그렇던가요?
다 검사했는데 이상 없어요.
그런데 이러고 살아요.
이젠 뭐 먹으면 또 하겠지 이러고요.
그렇죠. 저하가 항진됐다 그래요
약드시면 의사랑 상의 해보세요
수년간 약을 처방 받았다 안받았다 했고요.
안 간지 몇 년 됐는데 다시 검사해봐야겠네요.
글쓰길 잘했네요.
과민성 대장염이죠
그러다가 좋아지는데 그때 조심해서 오래 가게 하는 수밖에요.
최고죠. 겨울에 매일 설사하고 5키로 빠졌었네요.
청국장환 먹고 고쳤어요.
칼륨수치 떨어지고
전해질 불균형 와요
그러면서 갑상선 수치 올라가고 단백질 내려가고
엉망진창 돼요
그러다 치질오지않아요? 유산균도 드셔보시고 음식도 조심해보셔요
비염도 있지않으세요?
라떼때문인지 알았는데 아무 상관없고, 고3부터 30년간.
대장내시경 3년전까지 세번해서 용종 하나없었고 갑상선 저하증있고 근데 아랫배, 윗배 다 불룩해요
치질 비염 없고요. 대장내시경 해도 문제 없고
요 몇 년 사이 이러네요.
음식도 이제 뭐 정해진 게 없어요.
짬뽕이나 떡볶이 시뻘건 것 먹어도 문제 없을 때 있고
그냥 한식으로 순하게 밥 한끼 먹었는데도 설사할 때 있고요.
대중이 없어요. 그냥 하루에 한 번은 설사하는 듯요.
예전에는 자극적인 것만 그러더니 요즘 또 바뀌었어요.
검색하니 의사 왈 매일 설사 이유가
1. 상한음식 2, 과민성대장증후군 3.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것 보면
175님이랑 저랑 피검사 다시 받아봐야겠네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질환자가 매일 설사하는 줄 처음 알았어요.
소화기관이 그냥 약하신 거 아닌가요?
아님 몸이 차가우 신 지도...
저도 별 특별한 이유없이 몸이 (특히 배가) 차가우면 설사하거든요.
그래서 심지어 한여름에도 배는 꼭 덮고 잔답니다. 덥다고 조금 허술하게 하면 차가워서 설사해요
장누수인듯요.
증상들 찾아보니 비슷하긴 하네요.
피검사하면서 물어봐야겠어요.
답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