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서 4호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야했는데...
멍하게 있다가 상계역까지 와버렸..
병원으로 가볼까봐유...
충무로에서 4호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야했는데...
멍하게 있다가 상계역까지 와버렸..
병원으로 가볼까봐유...
이를 우짜쓰까이
흔하죠
병원까지 갈일없고 정신차리면 돼요
놓칠수는 있는데 너무 많이 가신듯 싶네요
딴생각에 빠지면 모든걸 다~ 잊죠
멀리도 가셨네요ㅠ
담부터 잘하시면 되죠.
저는 이어폰 끼고 눈감고 있다가 차량기지 까지 들어간적도 있었는데요머.
청소하시는 분이 깨워줬어요ㅠㅠ
헐~잠깐 멍했다고 하기엔 너무 멀리 가셨네요...
짠하다 우리들 모두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저도 잠깐 멍하다 반대쪽 전철타서 막차 다되는 시간에 끝에서 내린 적 있어요
그리고 어쩌다 반대 방향 지역으로 약속 잡히면 무심코 타다 다시 되돌아 온 적 많아요
누구나 다 한번 이상은 겪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