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들 보면 정말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의 경우 맞벌이인데 수입은 제가 훨씬 많고 대신 남편이 전적으로 집안일 담당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제가 수입이 많은 대신 너무 바빠서 직장에 매달리는 시간이 훨씬 많거든요.
남편은 상대적으로 쉬는 날이 많고요.
저희집처럼 남편이 식사 청소 빨래 같은 집안일 다 하는 경우 있으신가요?
요즘 남자들 보면 정말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의 경우 맞벌이인데 수입은 제가 훨씬 많고 대신 남편이 전적으로 집안일 담당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제가 수입이 많은 대신 너무 바빠서 직장에 매달리는 시간이 훨씬 많거든요.
남편은 상대적으로 쉬는 날이 많고요.
저희집처럼 남편이 식사 청소 빨래 같은 집안일 다 하는 경우 있으신가요?
시간이 더 많은 남편이 더 많이 합니다~
그런 집도 꽤 있더라구요
보험담당자도 남편이 일 안 하고 집안일 반 정도 한다고 하고 여교사 남편이 집에서 주식한다고 쉬더라구요
능력이 안 되는데 맞게 살아야져
부럽네요...
저도 맞벌이에 수입은 비슷한데 남편이 거의 다 합니다.
물론 외주주고 요리는 거의 안하고 그렇긴하지만 자잘한거 다 남편이.
아이 학원상담도 남편이 합니다.ㅎㅎ
체력좋은 사람이 하는게 맞다네요.
저희집도 남편이 집안일 전담해서 합니다 부엌일까지도요
그럴법한게 신혼때부터 저는 워킹맘이었고 지금은 남편은 퇴직상태니까요
게다가 한 십여년전부터 제 수입이 남편의 3-4배이상이다보니
조금씩 남편이 집안일을 하더라구요 눈치보였나봅니다ㅋ
몇년전 오랫동안 오시던 도우미 이모님이 건강문제로 더이상 못오게되니 남편이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더라구요
원래 요리좋아하고 잘했었어요 ㅎㅎ
문제는 시어머니가 너무 너무 너무 싫어하십니다ㅋㅋ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며느리가 돈을 버는데 찌그러져있는게 맞죠ㅋ
남편보다 적게 벌고 시간은 비슷한데
성격 급한 남편이 더 많이 해요.
전 밥만하고 차리기만하고 반찬은 대충 사먹고
특별한 요리는 남편이하고요. 그외 집안일도
거진 남편이 다 하네요.
사로 시간날때 해요. 남편이 프리랜서라 바쁜때만 바쁘거든요... 빨래랑 정리를 좋아해서 빨래는 남편이 거의 하는편이고
요리는제가 설거지는 반반 청소도 반반. 음쓰 남편... 남편이 쫌 더 많이 하네요.
저도 돈은 많이 주는데 미친듯이 일이 많은 직장이라 집안일은 남편이 다 해요. 제가 욕실청소만 합니다. 그건 하기 싫다고 해서...
맞다 봅니다 . 여긴 여자 알바만해도 반반해야 한다 난리치지만
더 바쁘고 더 버는 사람 배려해야죠. 번시람 혼자 쓰나요? 아니잖아요
실직했을때 집안일 전담했었어요.
뭐 당연한거라..
제 동생은 외벌이로 혼자 벌어서 제부가 집안일 전담하는데 주말에는 안하려고 하고 몸도 약한 제 동생한테 시키려해서 싫어요.
사람이 합니다
수입은 비슷 제 일 특성상 제가 많을때도 있고 중간에 쉴때도 있었는데
시간 많은 사람이 더 하고 피차 더 잘하는 일 해요
저희도 버는거 비슷한데 남편이 더 부지런하고 저보다 깔끔한 편이라 남편이 거의 해요. 재활용은 제가 더 많이 버립니다ㅋ
뭐 누가더하면 어떠냐 식이라 싸울일은 없어요.
남편이 더 벌고 집안일도 전담해요.
저는 제 빨래 해입는 정도.. 이것도 제가 하다가 남편이 빨래 분류(손빨래할 하늘한 원피스 같은 거)를 잘 못해서 제가 합니다.
신혼 때 손가락 까닥할 줄도 모르는 것에 엄청 싸우고... 남편이 반성하더니 이리 되었어요.
가사일은. 경제적으로 덜 버은 사람이. 더 하게되는 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시간도 더 많고요
정의당 심상정도 남편이 가정주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