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손자가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물거나 꼬집어요
오늘도 오래간만에 간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물었다네요
처음에는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이 커 가는 과정에서 서로 물기도 한다.. 라고 했는데,
우리 아이는 힘이 좋아 상처가 남는다고 걱정의 말을 하더라구요
아이는 저와 12시간을 있어요
옛날 딸아이는 이런 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한테는 안 그러는데,
저와 자기 아빠(사위)한테는 물고 꼬집으려고 해요
사위한테는 저한테 만큼 심하게 하지 않네요
이번에 열흘 심하게 아프고 나서 정도가 더 심해졌어요
아이의 물고 꼬집기를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