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잊고싶어요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고두고 생각나는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경우 어떻게 잊어버리시나요?
..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24-01-30 14:42:25
IP : 218.39.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심하게
'24.1.30 2:46 PM (223.39.xxx.238)복수라도 해야 잊혀지죠..
2. ...
'24.1.30 2:51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법정스님이 그러시데요. 어떤 손님이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똥을 선물로 가지고 왔다고. 그럼 어떻게 하겠냐고..당연히 안받고 돌려보내는것처럼 말도 마찬가지라구요. 곱씹어 생각하는거 자체가 똥을 선물로 받은거에요. 더이상 생각안하는게 돌려보내는거구요. 내꺼 아니니까..
3. ....
'24.1.30 2:55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상대가 한 말이 맞는 말이면 인정해주고요. 상대가 한 말이 틀린거라면 너가 틀린거야라고 무시하면 됩니다. 맞는 말인데 기분 나쁘게 했으면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혹시 다음에 만나면 쌀쌀하게 대하고 무시하세요
4. ..
'24.1.30 3:06 PM (218.237.xxx.69)저는 한두번은 똑같이 되돌려주지만 여러번 반복되면 바로 손절합니다 절대 안고쳐지더라구요 그냥 안보는게 약
5. 그건
'24.1.30 3:0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안잊혀져요 그래서 홧병이 생긴다니까요
뭐라도 갚아줘야되더라구요
아님 안보던가6. 물리적 똥은
'24.1.30 3:21 PM (211.217.xxx.233)씻어버리지만
마음에 있는 똥은 안없어져요
평생 샘솟듯 솟아나요7. 전
'24.1.30 3:30 PM (59.21.xxx.220)난 쓰레기 안 받는다
8. 몇년을
'24.1.30 5:33 PM (210.100.xxx.74)너무너무 화가 났었는데 이제야 조금 거슬리게 됐어요.
일단 막말한 인간집에 안가고 행사에서 만나면 뭉뚱그려 인사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깝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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